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그 (문단 편집) == 비판 == 사이트 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일부 차단 유저에 한해 운영자가 소통의 여지마저 없애버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경우가 있다. 커그는 커뮤니티 사이트 치고는 비교적 객관적이고 원칙을 지키는 듯한 관리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에 대한 한계나 오판 역시 분명 존재하며 억울하게 차단되는 유저들 역시 존재한다. 문제는 관리자가 한번 오판을 내릴 경우 이에 대한 해명을 들어주고 차단이나 징계를 해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다짜고짜 해명 메일에 대한 아무런 답변도 없이 메일 자체를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와 같은 경우 차단 사유가 사이트에 명시되지도 않는 경우도 많았다. 심지어는 이에 대해 차단되지 않은 다른 메일로 관리자에게 해명을 요구하자 커그 자유 게시판에 차단 유저가 보낸 해명글의 일부 내용만 뽑아내어 조롱하듯이 글을 적어댄 사건 역시 있었다. 실제 커그를 꾸준히 이용하는 유저들의 입장에서야 관리자가 항상 공정한 운영을 한다고 찬양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종종 잘못된 차단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요청 자체를 어떠한 해명조차 없이 아예 차단으로 대응함으로써 그런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하게 한 측면도 분명 존재한다. 그런 차단을 당한 유저는 당연히 커그의 관리자에게 분노하게 되며, 이로 인해 과거 한때는 커그 이외 서브컬쳐 계열 사이트에서 커그의 폐쇄성 및 위선과 더불어 관리에 대해 조롱하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었던 적도 있다. 이는 2014년 10월 리뉴얼 이전 커그 소속 작가 카인(이성현)이 관리자였을 당시 상당히 심했다. 당시 카인은 '엄격한 규칙'을 내세웠지만 회원들의 징계 사유를 보면 명시된 규칙에 의한 경우보단 자신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경우가 더 많았다. 관리자 자신의 취향에 따른 공지 남발, 불분명확 사유에 징계 남발 및 사안에 따른 경중이 무의미한 추방 및 차단조치 남발 등 커그가 완전히 사유화된 시절로, 커그의 암흑기라 할 수 있다. 지금의 폐쇄적이고 '고여있는' 분위기는 당시의 영향 역시 크다. 리뉴얼된 이후로 운영진이 교체되어 납득할만한 운영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이미 신규 및 복귀 회원의 유입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게시원칙에는 욕설이나 특정 계층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글을 금지한다고 되어 있지만 거의 의미없는 규칙으로 [[짱깨]]라는 [[인종차별]] [[http://fancug.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2&wr_id=402792|단어가 버젓이 올라오며]] 과거 [[개독교|개독]], [[황군]]의 후예 등의 단어로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었다.[* 사실 게시원칙에는 '''쓸데 없이''' 반말을 쓰는 행위나 욕설, '''명확한 근거 없이 특정 계층 및 직업 종사자들을 싸잡아서 비하하는 글''' 라는 말을 달아 두었기 때문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급의 규칙이다. 인종차별 단어, 성차별 단어를 사용해도 명확한 근거가 있다 는 식으로 운영자가 처벌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명확한 근거가 있어도 처벌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