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버(음악) (문단 편집) == 개요 == 기존에 발표됐던 곡을 나중에 같거나 다른 뮤지션이 다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커버]](cover)는 원래 '덮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영어]] 단어다. [[한국]]에서는 커버 대신 다시 만든다는 뜻의 영단어인 '[[리메이크]](remake)'를 이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90년대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기존 곡을 연주/노래한 것을 '리바이벌'이라고 불렀다. 이후 그것은 [[콩글리시]] 또는 [[일본]]식 영어이며 리메이크가 맞다고 방송 등에서 지적이 되어 리메이크로 표현이 바뀌었는데, 사실 이 리메이크도 엄밀히 보면 잘못된 용례라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 2010년대 중후반부턴 커버라는 말도 많이 쓴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리메이크가 더 대중화되어있다.[* 당장 2023년 뉴스만 검색해봐도 리메이크란 말은 잘만 쓰이고 있다.[[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30830/120943010/3|#]]] 국내에서 커버는 본인 [[앨범]] 혹은 [[싱글(음악)|싱글]]에 담긴 본인 곡도 된다는 뉘앙스를 가진 리메이크보단 '''본인 곡은 아닌데'''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 [[버스킹]] 무대 같은데서 몇번 부르고 마는 경우 여전히 더 자주 쓰이는 단어다. 나무위키 노래 항목들에서도 이런 기준 아래 리메이크와 커버를 구분해놓기도 한다. 여기서 공통점은 다른 (프로/아마추어) 가수가 원곡이 존재하는 음악을 재녹음/가창 하는 것 뿐이다. 참고로 같은 가수가 기존에 만들어 놓은 음원을 그대로 사운드 믹싱을 다시 해서 재출시한 경우는 리마스터가 되고, 동일한 곡을 나중에 다시 녹음하여 처음부터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만들어 낸 경우는 리메이크다. 또한 기존의 사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원곡자가 다시 믹싱한 경우는 리이슈라고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 사례로는 '[[Let It Be... Naked]]'가 있다. [[음악 관련 정보|클래식]]에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변형을 반복, 종합하여 하나의 곡을 만들어내는 것은 [[변주곡]]이라고 한다. 비슷하면서 다른 표현으로는 [[어레인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