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비 (문단 편집) === 성격 === 좌우명은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같은 성격에, 정의롭고 용감하여 곤란한 모습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도와준다. 게임보이용 별의 커비에서 푸푸푸랜드의 모든 음식을 훔쳐간 디디디 대왕을 물리치고 음식을 되찾아 온 이후, 푸푸푸랜드와 팝스타, 그리고 온 우주의 위기를 몇 번이고 구했다. 다만 앞 뒤 안 가리는 단순한 면이 있는데, 예를 들어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간식으로 먹으려던 [[케이크]]가 없어지자, 전과가 있는 디디디 대왕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찾아가서 아무 짓도 안한 디디디 대왕을 두들겨 패버렸다. 또한 이런 순박한 성격을 역으로 이용당해 의도치 않게 악역의 목적을 돕고 배신당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마르크(별의 커비 시리즈)|마르크]]와 [[마버로아]]에게 이용당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순진한 커비가 다른 위협의 존재나 정확한 상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결자해지|결국엔 본인 때문에 수틀린 상황을 전부 해결하고 세상을 구하니]] 그야말로 주인공답다. 앞서 말했듯 성격은 꽤나 단순하기에 자신에게 맞서거나 적으로 판단되는 자와는 일체의 망설임 없이 싸운다. 설령 그 상대가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처럼 한때 아군이었을지라도. 반대로 한때 적이었던 자여도 자신을 돕거나 화해의 여지를 보인다면 뒤끝 없이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적일지라도 상대가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도와주려는 모습도 가끔 보인다. [[별의 커비|초대작]]의 엑스트라 모드의 엔딩에서 디디디 대왕이 쓰러져있자 흔들어 깨운 뒤 디디디가 울며 풀이 죽은 채 쓸쓸히 걸어가자 뒤따라가고, 로보보 플래닛에서 수지가 [[별의 꿈|또 다른 적]]의 공격을 맞은 채 쓰러지자 무사한지 확인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통해 커비가 단순하면서도 뒤끝없는 대인배스러운 성격임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