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스... (문단 편집) === 2기 === [[파일:attachment/Hero_Maker_-_Image_(85).jpg]] 등장은 많지 않지만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주요인물.[* 배경이 세날인 1기에서는 그냥 외국인1이지만, 2기의 주배경이 본인이 고위직에 있었던 성국이 배경이다.] '''실눈'''의 음유시인. 정체는 1기에서 등장한 그 '''오옹진리교의 사제'''가 맞다. 더 이상 사제가 아닌 이유는 상단 문단 참조. 하지만 윌리엄이 '''이름을 기억 못해서''' 이름이 못 나와 그냥 음유시인으로 등장. 마족섬 편에서 허턴이 부상을 당하자 허턴보다 약하면 쓸모가 없고 그보다 강한 기사는 간부들뿐이라 마땅한 대체 인력이 없어서 윌리엄이 외부 인사를 불러왔다. 검왕으로부터 생명연장술을 배운 덕에 외모는 옛날과 변함이 없다. 기사지만 믿음직스럽지 못한 바랑 아셀보다는 더욱 더 탱커 역할을 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렙 로엔이 혼자서 처치했던 쿨롱과 싸우는데 파티원들(+ 성기사 수련생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1기에 비해 전투력이 하향된 중에 음유시인은 사제일 때보다 좀 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저 시점의 2기 파티 중에서는 최강자였다. 음유시인의 능력으로 리스토가 반란군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과 이 과정에서 희생될 종기사들을 구하려고 뛰쳐나간 기억을 보자, 씁쓸히 세날은 또다시 훌륭한 왕을 가지게 되는군요라고 말하는데, (자신의 살인의 금기를 깨면서까지) 조국인 성국은 부패할대로 부패하고 지도자들도 무능력하거나 썩었는데 세날은 훌륭한 왕들을 가져왔고 다시 리스토 같은 왕을 가지게 된 것이 부러운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 그런데 리스토가 성국의 왕이 되는 행보를 걷게 되면서 커스…의 소망대로 성국도 훌륭한 지도자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튼의 왕자]] 일행의 힐리스 공략을 보면 이글나이츠가 [[힐리스(히어로메이커)|힐리스]]의 움직임을 간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유시인의 움직임은 전혀 보지 못했다. 물론 힐리스와 싸울 땐 탱커가 앞에 있었고 힐리스 또한 예측해서 방어한 것과 달리 교주때는 단순히 매의 눈만 사용한 거라는 차이는 있었다. 힐리스는 교주가 리스토와 함께 하고 있다고 믿고 리스토에게 지왕의 혼을 회수하는 버거운 임무를 맡겼는데, 정작 스승들의 가르침으로 아무나 믿지 말라고 배웠던 리스토는 교주를 경계해서 따로 리스토가 훈련받던 조그마한 집에서 대기하라고 했다(...). 배경 연출로 '''그놈은 믿어야 한다!!'''며 당황하는 힐리스의 모습이 개그. 그런데다가 지왕의 혼의 봉인이 이미 풀려버려서 리스토는 루칸에서 마법 협회와 [[모글 샥]] 등과 함께 지왕의 혼을 재봉인하는 데 엄청 고생해야 했다.[* 그래도 이런 경계 덕분에 리스토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면서 회색탑의 인맥을 얻었고, 덕분에 세날전쟁때 성국군을 막을 수 있었다.] 지왕의 혼이 재봉인되고 힐리스가 보낸 편지에 의하면, 힐리스, 로엔과 함께 3인 팟을 맺고 모험을 떠났다고 한다. 물론 소식을 들은 [[브리슬콘 고던|제자]]와 에고 소드와 리스토는 절대 그일 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후 매우 등장이 없었지만 크로덴의 죽음을 감각으로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성국에서 성법이 사라졌으며 이로써 그에게 걸려있던 형벌 또한 사라질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정체와 힘이 곧 밝혀질 것으로 추측된다.--그 대신 성법이 사라진 관계로 과거 트레이드 마크였던 +1짜리 힐은 더이상 볼 수 없다...-- 몽크술은 제자인 고던에 따르면 신께 따로 받은 체술이고 신의 은총이 아닌 훈련을 통해 강해지기 때문에 성법이 사라져도 영향이 없다고 한다. 결국 더 이상 성법 관계인 힐은 못쓰겠지만 그것 빼고는 다른 스킬 특히 주력인 몽크술은 여전하다는 말이며, 결정적으로 힐 따위는 이 케릭이 가진 여러 잡기술 중에 하나이다. 결정적으로 이 캐릭은 힐러를 표방하는 탱커다(게임에서도 탱커로 등장한다). 하지만 마기 3편에서 안타깝게도 성법이 사라지더라도 형벌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못을 박는 바람에 아직도 풀 포텐셜을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그 강함은 여전해서 그 크로덴도 마계의 결계가 풀려도 그들(힐리스, 로엔, 커스..)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뉘앙스를 품고 있기에 그 강함은 여전히 증명이 됐다. 취소2 에피소드에서 대지의 여신에게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사람들을 구해낼 제자들을 기르라는 명을 받은 검왕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오는 것으로 과거 모습이 등장한다[* 교주 힐리스 로엔 순]. 묘사를 보면, 의외로 커스가 검왕의 첫 번째 제자였다. 이후 리스토를 기다리던 중(...) 로엔이 찾아오고, 그렇게 힐리스와 함께 참전하며 마계인들의 침입을 힐리스와 함께 막아섰고, 대지의 결계를 완성하는데 성공한다. 근데 카사노도 언급되는 마당에 커스 혼자만 이야기에 언급되질 않는다.(...) 결계를 둘러싼 싸움 이후 그 근황이 안 나왔지만, 서서히 이야기가 성국을 둘러싼 마튼측의 패도와 세날측의 리스토 간의 전쟁에 돌입하면서 여기에 참가할 여지가 있다. 제자인 고던이 리스토 측에 있고 본인도 타락한 성국에 한탄했었는데, 성국을 구원해줄 수 있는 리스토가 오고 있으니 참가안 할 이유가 없다.[* 그 동안 사제나 음유시인 등 역사 뒷편에서만 활동했었지만 그건 그저 나라 권력자들을 모조리 죽여도 바뀌는 것이 없어서 다른 방법을 모색했을 뿐이다. 게다가 1기에서는 이야기 전면에서 당당히 활약했다.] 만약 리스토 측에 참가한다면 마튼측에서는 커다란 엿을 먹일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그 이유가 그 압도적인 강함에도 불구하고 “무명이기 때문.” 정보를 중시하는 패륜왕과 패도 입장에서는 정보는커녕 듣도 보도 못한 희대의 강자가 난입하는 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