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스텀이어폰 (문단 편집) == 개요 == '커스텀 이어폰'이라 국내에서 흔히 불리지만, 정식명칭은 'Custom In Ear Monitor (CIEM)'이다. [[헤드폰#s-4.4.2|인이어모니터]]란 무대 위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어폰]]이다. 현재까지 고가의 이어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기존 주 사용층이던 가수와 아티스트 뿐 아니라 운동선수,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좀 더 좋은 소리와 착용감을 얻기 위해 제작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커스텀 이어폰은 귓본 제작이라는 생소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오직 나만을 위한 이어폰이며, 강력한 차음성을 바탕으로 오직 음악감상에 몰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이한 점은 아예 자신의 귀에 완벽히 들어맞게 만들기 때문에 이어팁도 필요없이 그냥 끼우면 된다는 것. 대신 당연하지만 중고 판매 시 문자 그대로 똥값이 되며[* 남의 커스텀이 자신의 귀에 맞는 경우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 자신의 귀에 맞게, 혹은 유니버설 핏으로 재몰딩을 해야 하는데, 판매사에서 타인 재몰딩을 안 받아주는 경우도 있어서 번거로워질 확률이 높으며,(이 경우 하이디션이나 루시드이어스 등 타 제품 재몰딩을 지원하는 업체나 개인에게 재몰딩을 해야 한다.) 시간도 기본으로 몇 주 잡고 가야 할 정도로 오래 걸리며 당연히 돈도 들기 때문.] 잘 팔리지도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취향에 맞는 것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문제작품이기 때문에 원하는 디자인을 이어폰 겉면(Face Plate)에 새겨 넣을 수 있어서 일반적인 기성품같은 디자인이 아닌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디자인 커스텀 추가시 가격이 올라간다. 보통 통 레진으로 만들지만, [[SONY]]와 [[웨스톤랩스]], 그리고 국내 기업인 루시드이어스의 커스텀 제품은 노즐 부분을 소프트 레진으로 만들어서 커스텀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좋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만, 깊게 들어가는 커스텀 제품은 입을 벌리거나 눕거나 해서 이도 모양이 변하면 이어폰이 귀를 압박하여 통증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면 입을 벌리는게 기본인 가수들은 어쩌나 싶지만 다 알아서 만들어주니 걱정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