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터 (문단 편집) === 커터의 바리에이션 === 커터는 사용하기 쉽고 임팩트가 있으며 원조인 쟈니 에이스가 많은 변용을 보여준 덕에 현재도 꽤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이다. [[파일:external/hardytheboys.unblog.fr/1646510326.gif]] [[매트 하디]]의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상대를 [[DDT]]준비 자세로 잡고 어필을 한번 해준 뒤 시전자만 몸을 비틀어서 커터로 내리찍는 기술. 형의 기술답게 동생 [[제프 하디]][* 이쪽은 매트 하디의 보통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사용하고 형과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인버티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많이 사용했었다. 만일 제프가 악역 기믹을 소화하게 되면 이름이 트위스트 오브 헤이트로 바뀌어서 사용한다.]나 전 애인이자 동료였던 [[리타(프로레슬러)|리타]]도 사용했다.[* 다만 제프 하디의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는 최근 들어선 등보다 엉덩이가 먼저 떨어지는 식으로 스톤콜드의 [[스터너]]와 상당히 비슷하게 바뀌었다. 아마도 제프의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는 스완턴 밤을 쓰기 전의 셋업 무브로서의 역할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인 듯했으나 정확히는 등 부상 문제로 인해서 그런 것이다. 이후 매트 하디가 계약 만료로 WWE와 결별한 뒤에는 다시 원래의 모션으로 돌아왔고 기존 방식과 스터너 비슷한 방식을 번갈아서 쓰고 있다.] [[파일:external/stream1.gifsoup.com/finisher-tko-o.gif]]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로 들쳐올린 뒤 돌려서 커터로 내려찍는 TKO. WWE에서 활약했던 복서 기믹 프로레슬러 마크 메로(Marc Mero)의 [[피니쉬 무브]]였고 TKO도 그가 붙인 이름이다. 이후 그의 아내였던 [[세이블]]과 [[테스트(프로레슬러)|테스트]]도 사용했으며, 현재는 고질적인 목 부상으로 기존의 피니셔를 포기한 [[니키 벨라]]가 사용했다.[* 위 짤방에서 사용하는 선수는 NXT 출신의 알렉스 라일리.] 현재는 신예 [[오스틴 시어리]]가 ATL이라는 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전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레슬러이자 [[자이언트 바바]]의 마지막 제자였던 마우나케어 모스맨(하와이 출신, 링네임 타이요 케어)도 하와이안 스매셔 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파일:external/stream1.gifsoup.com/cody-rhodes-cross-rhodes-seth-rollins-o.gif]] 상대를 인버티드 DDT 자세로 잡은채로 반바퀴 돌아 커터로 마무리하는 롤링 커터.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피니쉬 무브로도 유명하다. [[WWE]]에서는 2002년에 테스트가 롤링 커터를[* 당시에는 이를 제대로 접수할 선수가 부족하다보니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가 매우 높아서 그리 오랫동안 쓰지 못 했다. 그럼에도 상당히 임팩트가 강한 기술이었기에 이를 기억하는 팬들도 있다.] 테스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사용했고 그 이후 루서 레인즈, [[칼리토(프로레슬러)|칼리토]] [[코디 로즈]]가 크로스 로즈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으며 코디의 형인 [[골더스트]]는 인버티드 DDT 자세가 아닌 [[슈플렉스]] 자세에서 넥브레이커를 시전하는 파이널 컷을 피니쉬로 사용하고 있다. WWE에서도 [[데미안 프리스트]]가 힛 더 라이츠 라는 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파일:attachment/d0031151_483bf184ec361.gif]] 커터를 변용한 합체기 [[3D]]. 태그팀 합체 [[피니쉬 무브]]중에서도 손꼽히는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품 피니쉬.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n0cdngaPTe1sdqajoo1_400.gif]] 참고로 원조격인 쟈니 에이스는 이 3D를 혼자서 해내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피폭자를 플랩잭 형식으로 높이 띄운이후 에이스 크러셔로 마무리. 맥시칸식 에이스 커터라고 불렀다.] [[랜디 오턴]] 역시 2014년 10월 RAW에서 돌프 지글러를 상대로 플랩잭으로 띄워서 RKO로 마무리하며 혼자서 3D를 성공시켰다.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으면서 이후 RKO 합성 영상도 이즈음 등장하게 되었다. [[파일:external/i47.tinypic.com/j8zl07.gif]] 사실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스터너]]도 커터의 바리에이션이다. 전일본 시절의 쟈니 에이스가 쓴 에이스 크러셔도 가끔 스터너같이 시전하기도 한다. 퍼포먼스성 ~~오버접수~~이 적었던 초기 스터너를 보면 정말 커터스럽게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전자가 등으로 떨어지느냐 엉덩이로 떨어지느냐의 차이일 뿐. 다만 이쪽이 워낙 유명해지다 보니 엉덩이로 떨어지는 커터들은 아예 스터너 계열로 따로 독립해 분류하기도 한다. 프로레슬링 기술 구분과 작명이 그렇게 엄밀한 편은 아니니 편한 대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CharlotteQueen.gif]] [[샬럿 플레어]]의 내추럴 셀렉션.[* 이전엔 바우 다운 투 더 퀸이라 불렸다.] 이 기술은 샬럿이 덤블링을 하며 커터를 시전하는 형태였는데, 점차 변형을 거쳐 페이스버스터에 가까운 형태를 갖게 되었다. [[파일:PO99wAY.gif|width=300]] [[브라운 스트로우먼]]의 요코스카 커터.[* 원조는 요코스카 스스무이다. 북미에서는 WCW,WWE에서 태그팀 챔피언을 지냈었던 '[[척 팔럼보]]'도 사용했었다.] 처음에는 피니쉬 무브인 트라이앵글 초크가 너무 임팩트가 없다는 이유로 대체용으로 사용했으나 이마저도 몇 번 쓰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 기술은 ~~어좁이가 아니라 폼이 더 나는~~바비 래슐리가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