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문단 편집) === 현대의 커피 대중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sPjJQ7c-yE)]}}}|| 20세기에 들어와서 멜리타 드립 커피, [[에스프레소]] 등이 발명되고, 1930년경에 [[프렌치프레스]], 에스프레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모카포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에 가져간 에스프레소를 현지인들에게 맞춘 [[카페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 등이 탄생한다. 이전까지는 이브릭 같은 [[튀르크 커피]]를 그냥 마시거나, 커피박을 거르기 위해 면보 등을 쓰기도 했었다. 1946년 전후, 커피 추출물을 건조시킨 [[인스턴트 커피]]가 등장하여 유럽인이 아닌 다른 국가의 대중들에게도 커피가 친숙해지고 잠을 깨는 대표적인 각성제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당시의 커피의 인식은 카페인 섭취가 주 목적이었다. 이를 '''제1의 물결'''이라고 부른다. 1960년 이후,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강배전된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배리에이션 커피]]가 본격적으로 세계에 대중화되었으며 이것을 '''제2의 물결'''이라고 한다. [[서구권]]에만 있던 카페 문화가 본격적으로 세계에 퍼진 것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커피1.jpg|width=100%]]}}}|| || 1970년대 당시 커피 광고 || 2010년대 이르러 강배전 커피들의 몰개성함에서 탈피하고, 커피 본연의 다양한 맛을 살리기 위해 생두의 원산지와 농장, 산미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지고 이 과정에서 한 국가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품종과 맛의 커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섬세한 맛을 살리기 위해 강배전으로 획일화된 로스팅에서 탈피하여 여러 가지 변수를 실험하는 경향과, 기존에 경험적인 부분을 신뢰하며 등한시했던 추출 과정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 등 대규모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이를 '''제3의 물결'''이라고 한다. 2020년대 들어 커피 문화는 지속 가능성에 있어서 큰 도전을 받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 중국의 커피원두 입도선매 등으로 인해 2021년에는 [[2021년 커피 대란|원두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이 기조는 그 이후로도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