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문단 편집) === 물 === [[물]]로 추출하는 음료이기 때문에, 당연히 커피는 물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는다. 술과 차도 물을 따지는데 커피 역시 예외가 아니다. 물론 가정에서 물맛을 따지는 것은 이미 간단한 취미생활의 바운더리를 넘어선 고인물의 영역이지만, 저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제대로 고급 커피를 파는 전문점이라면 대부분 정수필터(주로 에버퓨어)를 장비하며 더 나아가면 경도 조절을 위한 첨가물까지 쓰는 경우도 있다. 커피에 쓰는 물은 완전한 연수보다는 적절히 [[경도(성질)|경도]]가 있는 물이 더 시너지가 좋다. 약한 센물(아경수)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여기서 약한 센물이란 무기염류 함량 75 mg/L 이상, 150 mg/L 미만인 물을 뜻한다. 특히 외국에서 로스팅한 커피는 그 나라의 물에 맞도록, 곧 연수가 대부분인 한국보다 높은 경도의 물에 맞춰 로스팅하기 때문에 한국 평균보다 높은 경도의 물을 써야 그 로스터의 의도에 맞는 추출이 가능하다. 가정에서 커피 하나 때문에 정수기를 두고 경수를 따로 구매하는 것은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수돗물을 생으로 커피에 쓰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 염소&불소 소독 때문인데, 염소 향 문제도 있지만 평균 산성이 높아져 있으므로 최소한 수돗물보다는 브리타 정수기를 쓰거나 생수를 사야 한다. [[https://prism.coffee/blogPost/2016-02-06_water|프리즘, 물이 커피에 미치는 영향]] [[https://m.blog.naver.com/coffeelearning/220537836086|월간 커피, 물과 커피5 - 경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