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저링 (문단 편집) == 실화에 관해서 == [[파일:external/the-lineup-new.openroadintegrat.netdna-cdn.com/perron-family.jpg]] [[파일:external/www.houseofdarknesshouseoflight.com/phoca_thumb_l_sisterssisters2.jpg]] 안드레아 페론(페론 가족의 장녀)이라는 여자가 1971년 미국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해리스빌(Harrisville)에서 겪은 실화라고 한다. 오랫동안 그 일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지만 2013년 '[[http://www.houseofdarknesshouseoflight.com/|House of Darkness House of Light]]'라는 책으로 세상에 알리고 영화화 계약까지 맺었다. [[http://youtu.be/UBi6_KtGdZ4|책에 관한 소개 영상]]. 1863년 사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 보길 바란다. [[http://www.turnto10.com/story/22869330/before-amityville-there-was-harrisville|안드레아 페론 인터뷰 영상 1]], [[http://www.wpri.com/news/local/author-recounts-haunting-that-inspired-the-conjuring|인터뷰 영상 2]]. 작중에 등장하는 [[워렌 부부]]는 실제로 [[가톨릭]] 계열의 악마 연구 및 [[영매]], 퇴마사들이다. ~~분명 문서 중에 페론이라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1960년이다. [[http://en.wikipedia.org/wiki/Ed_and_Lorraine_Warren|해당 인물 위키백과 문서 참고]]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던 영화 인보카머스, 영어 원제 Deliver Us from Evil (2014)의 실제 주인공이며, 뉴욕시 경찰이었던 랠프 사치(Ralph Sarchie)도 자기 저서에서 자기가 워렌 부부를 도운 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부부가 쓴 책의 내용을 인용하는 등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티를 낸다. 다만 이걸 두고 1979년에 개봉 당시 똑같이 실화임을 홍보하며 대박을 거두었던 [[아미티빌의 저주]](Amityville Horror. 2005년 리메이크되었다)도 이 컨저링처럼 새로 이사 간 집에 겪은 괴이한 일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므로 믿을 게 못 된다는 반응도 많다. 참고로 이 아미티빌의 저주에서 언급된 실화 상당수는 허구라고 드러났으며, 이 집으로 나중에 이사 온 식구들은 아무 일도 없이 잘 살았다. 그래서 실화 드립이라는 허구로 하우스 호러를 제대로 홍보했다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게다가 아미티빌의 저주 사건 역시 컨저링 영화에 등장하고 컨저링 실화 사건을 연구하던 워렌 내외가 찾아가 이름을 알린 사건이다. 페론 가족은 1971년부터 1980년에 이르기까지 영혼들 9위[* 귀신, 신령을 세는 단위가 위(位)이다.]와 함께 살았다고 주장한다. 영혼들 대부분은 가족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으나, 밧세바라는 영혼만이 화를 내며 괴롭혔다고 말하였다. 이 때문에 이른 아침 침대가 들려지거나 집안에서 악취가 나는가 하면, 1974년엔 엄마가 귀신에 씌어 다른 세상의 언어를 구사하며 의자에 앉은 채 집 안을 날아다녔다고 한다. 물론 이들 가족의 주장을 제3자가 객관적으로 분석하거나 조사한 적이 없다. 페론가 첫째 딸인 안드레아 페론이 가족의 경험담이라며 출판한 책과 워렌 부부가 쓴 보고서만이 해당 이야기의 유일한 증거이다. 안드레아 페론이 저술한 책과 그녀의 인터뷰와 워렌 부부의 보고서는 내용도 다른 부분이 많은데 안드레아 페론은 영화 컨저링에 나온 내용 중 95%는 사실이 아니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이러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이른바 '흉가 콘텐츠'가 비즈니스의 일종으로 자리 잡아, 흉가란 곳들이 관광지처럼 되어 요금을 받는다든지, 아니면 전 집주인이 실제 경험담이라며 책을 출판하거나 영화화 계약을 맺곤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컨저링에서는 워렌 부부가 마치 가톨릭이나 정교회의 구마사제처럼 귀신과 싸운듯이 나왔지만, 사실 워렌 부부는 페론가에 단 한 번 방문했을 뿐이다. 당시 페론 부부의 요청을 받고 워렌 부부가 집을 방문하긴 했는데, 워렌 부부는 현관 언저리에서 엑소시즘 의식을 하더니 귀신을 내쫓았다며 돌아갔다. 안드레아 페론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들은 워렌 부부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그들이 찾아왔다고 하며, 캐롤린은 악령에 빙의된 적이 없고 악령의 공격을 받은 피해자였으며, 워렌 부부가 엑소시즘을 행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 1년 동안 5번 방문해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긴 했으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을 우려해 결국 워렌 부부를 쫓아냈다고 한다. 물론 안드레아 페론은 "영화에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은 없다. 영화 자체는 그대로 완벽하다. 제임스 완 감독의 비전이자 그의 작품이다." 라며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