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트리휴먼 (문단 편집) === 부적절한 국가 관계 연성 === 국가는 서로 간의 정치적 외교를 통해 관계를 맺는 것이 맞지만 컨트리휴먼은 외교관계가 사실상 있든 없든 또는 좋든 나쁘든 제작자 마음대로 창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를 들면 실제로 전쟁까지 했던 남한과 북한을 거의 다수가 통일을 원하는 형제로 표현하거나 남한을 북한한테만 매달리고 북한에게 [[형제애]]을 맘껏 발산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며 베트남의 경우를 보면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을 가족으로 표현하는 등[* 심하면 [[베트남 제국]]과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을 가족으로 엮는 경우도 있다.] 역사나 민족이 같으면 무조건 가족 취급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의 추축국 중 하나인 [[나치 독일]]을 [[소비에트 연방]]과 엮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나치 독일과 소련의 커플링은 현재 컨휴 팬덤에서 메이저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나치 독일과 소련이 정치적으로 은근히 연결되어 있었던 데다 잠시 [[독소 불가침조약]]을 맺고 주변국을 분할한 적도 있지만 이후에 [[독소전쟁]]이 일어나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물론 그건 둘째치더라도 이런 것들이 [[독일인]]이나 [[러시아인]]이 본다면 좋은 소리는 절대 들을 수 없다.] 심지어 [[이스라엘]]하고도 엮는 경우도 있다(...).'''[* 전쟁범죄 가해국과 피해국을 커플로 엮은 것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을 서로 커플로 엮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뭐병|물론 정말로 이 둘을 엮는 경우도 있고]]''', 사실 다른 걸 다 떠나서 과거 전쟁범죄나 제국주의 가해국과 피해국을 커플링으로 엮는 것은 도의적으로 선을 굉장히 넘었다.] [[영국]]의 [[브렉시트|EU 탈퇴]]로 인해 영국과 EU를 적대관계로 묘사하거나 아예 EU를 절대악으로 묘사하는 팬아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영국과 EU는 적대관계가 아니며 EU는 회원국들을 갖고 노는 절대악이 아니다. 영국이 EU를 탈퇴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조건 영국과 EU 회원국의 관계 악화로 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또한 EU가 절대악이긴 커녕 오히려 [[우크라이나]], [[조지아]], [[몰도바]]처럼 친서방, 친유럽 국가들이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대상이다.] 폴란드볼에서도 이런 식으로 민족적, 문화적으로 관계가 깊은 민족이나 국가를 이념이나 국제 관계 상관없이 가족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사이가 좋은 국가들을 서로 커플로 엮는 경우도 보이지만, 폴란드볼은 상황극을 진행하거나 커플링에 집착하는 경우가 적고 애초에 실제 관계성을 풍자 창작물에서 표현하기 위해 엮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