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럼비아(명일방주) (문단 편집) ==== 제셀톤 윌리엄스 ==== (杰斯顿·威廉姆斯) [[파일:avg_npc_1375028272.png]] [[https://drive.google.com/file/d/1NZYWPu_wHbxdi5R6s277hdGXSlRDZOSH/view?usp=sharing|간수로 변장한 이미지]] [[https://drive.google.com/file/d/1OVwX8RtyunAuCokNILqkr5uEbOCy-B_0/view?usp=sharing|정체를 드러낼 때]] 파라솔 제약(沙滩伞公司/Parasol Pharmaceuticals)의 에이스 파이터이며 금속 관련 아츠 능력자. 라인 랩에서 신체 개조까지 받았다. 맨스필드 브레이크 이벤트의 최종보스로, 마운틴을 암살하기 위해 시몬 사의 경쟁사인 하이드브로 사에게 고용되어 간수로 위장해서 잠입했다. 그 과정에서 제셀톤 스스로도 [[로빈(명일방주)|로빈]]을 암살자로 고용했다. 제셀톤은 그녀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이유가 시몬 사 때문이라며 로빈의 복수심을 자극했고, 로빈은 아버지의 치료비를 보수로 고용되었다. 아츠 능력으로 마운틴을 압도했지만[* 사실 말이 압도했다였지 그 이전부터 마운틴에게 암살자들과 부하를 동원하여 몸상태와 컨디션이 이미 저하된 상태였으며, 그와 친분이 깊었던 돔마를 인질로 삼는 졸렬한 짓을 하거나, 그를 구속하던 족쇄장치에 전압을 주어 온전한 상태로 싸우지 못하게 만드는 등 자신이 유리한 상황이었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했다.] 사리아의 난입으로 단 3방 만에 제압당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8IQzz3Vt0PY|#]] 이후 뮤엘시스의 언급으론 정체가 밝혀지면서 맨스필드에 죄수로 수감됐다는 모양. 이후 로테이션 섬멸전 '남방 감옥'에서 그의 이후 행적이 밝혀졌는데, 제셀톤이 맨스필드에서 남방 감옥으로 이감된 후 다른 죄수들에게 집단 탈옥을 선동하고, 현지 시라쿠사 마피아들도 이에 협조했다고 한다. 여기서도 보스로 등장하며, 죄수 주제에 약탈이라도 했는지 다시 교도관 복장을 하고 나온다. 남방 감옥 완막 시 주어지는 훈장의 설명[* 제셀톤은 '''또''' 탈옥에 실패했다.]을 보면 틈날 때마다 탈옥을 시도하는 듯. 예전에 라인 랩 방위 부서에 이력서를 냈지만 사리아에게 까였다고 하며, 언급으로 따져보아 상당히 그릇이 좁고 옹졸한 성격으로 보인다.[* 마운틴은 로빈과 자신의 가족을 들먹이며 정신을 흔들어대던 그에게 "평소에 옹졸하다는 소리 자주 안 듣냐?"라고 비아냥 거렸고, 사리아도 문전박대한걸 두고두고 기억하고 있다는 제셀톤의 말에 "네가 그렇게 그릇이 작으니까 내가 면접에서 깠지" 라고 디스한다.] 제셀톤의 인격 문제는 예외로 두고, 사리아에게 회사 면접을 까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일본 팬덤에선 불쌍한 아저씨 취급을 받기도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34532|예시 만화]] [[https://youtu.be/J0nyLrPRpKo|예시 영상]]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등장인물이다. [[마운틴(명일방주)|마운틴]]을 제압한 후 기세등등하다가 [[사리아(명일방주)|사리아]]에게 순식간에 털리는 작중 행적과 그에 어울리는 낮은 난이도,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버그가 합쳐져 맵 밖으로 날아가 버리는 현상 등이 겹치는 바람에 유저들의 온갖 유희거리가 되곤 한다. 그도 그럴게 직전 보스들이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와 불사의 검은 뱀이다보니 캐릭풀이 충분한 유저들 입장에선 허무할만치 약한 스펙이 된 것.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보스 중에선 유독 약해서[* 부패한 기사/쇠퇴한 기사, 불사의 검은 뱀, 즈자이, 진화의 본질 등 2022년 기준으로도 꿇리는 데 없는 강력한 보스들이다.] 맨스필드 브레이크의 이벤트 시기가 뒤로 미뤄진것 아니냐는 예측이 있는데 실제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739777|해킹으로 인한 유출]]로 이벤트를 뒤로 미뤘었다. [[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나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는 아예 [[붕#s-4|제붕이]]라고 불린다.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맵인 '광란의 파티'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도 웃음벨 취급을 받는다. 일단 맵 자체가 '매우 어려운 전투 직면'이라는 특수 텍스트가 뜨는 던전임에도 이름값 못하게 보상 얻어가는 장소 취급으로 굳어졌다. 심지어 죄수들도 없어서 유일한 특수기믹 하나마저 증발되어버리는 대참사까지 당했다(...) [[파일:수감된 제붕이.png]] 이러한 컬트적인 인기 덕분인지 투 비 컨티뉴 미니 이벤트에서 재등장했는데, 취급은 여전히 시궁창이다. 이벤트 PV에서의 설명도 가관인 게 시라쿠사에서 제거 대상으로 찍힌 감비노와 카포네한테도 나름 희망적으로 들리는 나레이션을 해주는데 제셀톤에게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1222607|감옥은 죄수에게 아무런 인정도 없다]]고 설명한다. 한술 더 떠서 이벤트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32131|스토리]]는 그의 감옥생활을 [[트루먼쇼|쇼]]로 만들어 '''[[https://m.dcinside.com/board/hypergryph/1232177|3년]]'''동안 방영되는 내용이다. 파라솔 제약의 소동은 피하라는 지령 하나 때문에 대부분의 죄수들을 제압하고도 남을 무력을 지녔음에도 핑계를 대며 피하던 탓에 타 구역의 죄수들한테까지 찍혀서 집단구타를 당하거나[* 물론 강화시술까지 받은 몸이라서 다치진 않았다.], 오물을 뒤집어쓰는 식의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 교도관들이 이를 암암리에 묵인하면서 팝콘을 뜯고 있는 것은 덤. 화룡점정으로 제셀톤 파트의 제목은 '''실화'''. --실화(실화임)-- 제셀톤이 자신을 이용해 쇼를 찍고 있는 회사가 자신을 꺼내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부탁하는 편지를 쓰는 안쓰러운 장면은 덤.[* 전체적인 흐름을 보아 파라솔 제약은 제셀톤에게 감옥에서 얌전히 있으라는 서신 한 통만 보낸 채 '''사실상 버렸다.''' 큰 건수의 임무였던지라 제셀톤에게 철저한 지원을 해주었음에도 임무 달성에 실패한데다 표적이 로도스 아일랜드로 탈출해 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마운틴은 결국 복수에 성공해 암살을 맡긴 고객인 하이드브로 사까지 도산해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아마도 형기가 채워지는 날까지 TV 쇼의 주인공으로 썩을 가능성이 크며 파라솔 제약에서 구원이나 재취업시켜줄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딱 한번, 맨스필드 스토리 내에서 제셀톤 밀러로 오역된 적이 있는데, 이는 중국어판의 해당 부분에서 제셀톤의 이름을 杰斯顿·米勒로 소개했기 때문. 이때문인지 영어권에서는 제셀톤 밀러로 표기하나 중섭, 한섭, 일섭에서는 일관적으로 제셀톤 윌리엄스로 표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