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럼비아(명일방주) (문단 편집) === 데이비스 타운 === [[파일:1693880268.png]] 비공식 명칭 데이비스타운 혹은 다비 타운(达维镇[* Dá wéi로 발음되어 명확하지 않음. 데이비스 혹은 데이비드의 직역이다. 테라 히스토리쿠스의 해당 이벤트편에서 Davistown이라고 언급하면서 공식명칭도 데이비스타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컬럼비아 동부 삼림지대의 이동식 광업촌. <부정한 재물>의 주무대로 [[프로스트펑크|추운 날씨로 인해 중앙 발전소에서 폐열로 난방을 공급하고 있었지만]] 발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이동 플랫폼의 기능은 사실상 죽어버렸고, 겨우 난방만 살렸으며 도적들에게도 위협받고 있다. 이에 연방정부는 블랙스틸에게 마을 정부를 도와 플랫폼의 수리와 회수를 의뢰했다. 그러나 이미 마을 정부는 파산으로 인해 은행에게 행정권 자체를 저당잡힌 상황이었고, 마을 이장은 공금을 들고 야반도주한데다 은행이 데이비스 타운의 대표자가 되어 주민들의 빚을 빌미로 서약서를 받아 부동산을 압류하고 개척단으로 내보내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은행 측이 주민들의 재산 가치를 낮추기 위해 빚쟁이의 아이를 납치하려 하거나 수도관을 파괴하는 등의 테러를 벌이고, 블랙스틸에게 도적단 및 폭동 주모자 색출이라는 명목으로 빚쟁이들의 집을 강제로 빼앗게 시켰다. 제시카는 이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이 부동산을 뺏기고도 모자란 돈을 몰래 쥐어주거나 블랙스틸 용병들에게 억류당한 마을사람들을 풀어달라며 뇌물을 주면서 무마해보려 했지만, 120명에 달하는 주민들을 이런 식으로 돕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을 빚더미에 앉혀 재산을 다 빼앗고 혹한지로 몰아넣으면서 탐욕을 채우는 은행의 만행에 분노한 주민들이 이 조치에 반발해 집단 시위를 벌이고, 아예 주민들에게 발포까지 명령하는 은행을 경호하면서 용역깡패나 다름없는짓을 해가며 주민들과 대립해야 하는 현실에 고통받던 블랙스틸 대원 [[제시카(명일방주)|제시카]]가 [[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블랙스틸을 박차고 주민들에게 합류했다.]] 이후 주민들이 이주를 받아들이는 척 해서 이동 플랫폼의 이동이 결정된 후, 블랙스틸이 중요시설 인력에 쓸 최소인원만 남기고 철수한 사이에 제시카와 주민들이 광산용 장비들을 동원해 은행을 털어버렸다. 이후에 주민들은 블랙스틸의 추적을 뿌리치고 황야로 향했고, 이후 자신들 대신 잡힌 제시카가 개척자가 되어 황야로 오자 동부 삼림에 정착지를 차리고 제시카를 보안관삼아 임업을 하면서 데이비스타운을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 관련 오퍼레이터 * '''[[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BS30) <부정한 재물> 사건 이후 데이비스타운 보안관이 됨 * '''[[콜드샷]]''' 현재 사용하는 이름은 헬레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