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럼비아(명일방주) (문단 편집) ==== 클리프 ==== [[파일:Clip_Cliff.webp]] Cliff || [youtube(8RcYIyEgvvY?si=GJFVElha1ZCcMHu7)] || || <'''The Survivor, The Winner'''> <'''살아남는 자가 승자'''> || 블랙스틸의 CEO. 이명은 "클립". 공식방송에서 공개된 실루엣은 중년층 정도의 모습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모습은 교황이나 성도 카르멘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머리와 수염이 하얗게 샌 노인이다. 본래 본명은 '루퍼트'였으며 라테라노 출신으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라테라노의 교리를 설파하고 분쟁이 사라지기를 원했던 수도사였으나, 컬럼비아 독립 전쟁이 그의 성격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이때 우드로와 전우로 '전설의 용병'이라 불릴 정도로 활약했으나, 독립전쟁 이후 우드로는 전쟁에 환멸을 느껴 잠적하고, 클리프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블랙스틸을 세워 볼리바르 내전과 빅토리아의 분쟁 등에 개입했다. <부정한 재물> 시점에서 연방정부와의 계약으로 데이비스 타운 플랫폼을 회수하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과거 전우였던 우드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독립전쟁 당시 현시창을 느낀 클리프는 결국 한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때로는 부하들을 사지로 내모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우드로를 중과부적으로 버리고 적의 포로가 되게 한 업보가 있었음이 드러난다. 산크타들의 감정 공유를 통해 그나마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클리프가 전쟁을 통제할수 있다 믿는 사상은 용서가 안 된다며 서부식 [[결투]]로 결판을 내기로 한다.[* 이때 의미심장한 점으로는 과거 안도아인과 교황의 경우 처럼 산크타와 산크타간에 총격전을 벌인 것임에도 불구, 클리프와 우드로 모두 타천하지 않으며 산크타의 규율에 어떠한 예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결투끝에 클리프가 패배했지만, 우드로는 자신을 죽여서 전쟁을 끝내라는 제안[* 사실 클리프는 우드로가 다른 전쟁에 말려들기를 원하지 않았다. 우드로는 독립전쟁 이후 늙어서까지 전쟁에 동떨어진 삶에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컬럼비아 밖 어딘가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알자 바로 그곳으로 가려 들었다. 감정 공유를 통해 이를 알아챈 클리프는 차라리 자신을 죽여서 전쟁을 끝냈다 믿고 지금처럼 전쟁과 동떨어진 살 것을 원했던 것.]을 거절하고, 전쟁이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고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거라면 괜히 죽어서 누군가에게 넘겨주지 말고 클리프 본인이 그 업보를 계속 지고 살아서 스스로의 맹세를 지키라고 요구한다. 이후 클리프가 은행강도가 된 데이비스타운 사람들을 잡기는 커녕 오히려 사람을 보내어 뒤에서 도와주고 있었음이 밝혀지고, 우드로가 남부 별장에서 조용히 노후를 보내라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떠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인 은행장에게 피해를 준 고객들에게 물어뜯기기 전에 스스로 사건을 덮으라는 협박장을 보낸다. 이후에는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볼리바르(명일방주)|볼리바르]] 쪽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보고를 듣는다.[* 부정한 재물의 시점이 1099년 연말 - 1100년 새해이며 이후 1101년 시점인 [[화중인]]에서 볼리바르 내전을 암시하는 언급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1100년에 볼리바르에서 내전이 터지는 모양.] 외모나 작중 행적을 보았을 때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https://prts.wiki/w/%E2%80%9C%E6%A1%A5%E5%A4%B9%E2%80%9D%E5%85%8B%E9%87%8C%E5%A4%AB|사용하는 총]]은 블레이드 러너의 [[블래스터(블레이드 러너) |블래스터]]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