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럼비아 (문단 편집) === 아웃도어 브랜드 === 미국의 등산용품 및 아웃도어 브랜드. 본사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해있다. 본토에서는 [[노스페이스]]와 서로 치고받는 라이벌이지만, 국내에서는 한때 [[노스페이스]] 패딩 유행이 몰아치며 오랜기간 고전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노스페이스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컬럼비아가 재평가되는 분위기. 2011년부터 고어텍스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자체 개발한 ‘옴니(Omni)’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컬럼비아는 세계 최초로 고어텍스로 점퍼를 만든 회사다(...) 그만큼 오랫동안 고어텍스를 써오면서 노하우가 늘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방수, 투습, 통기성을 갖춘 옴니 드라이, 신체의 열을 몸쪽으로 반사해 보온성을 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가 대표적이다. 거트 보일 회장이 직접 등장한 TV 광고를 제작할 만큼 소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방풍&방수&방염을 강조한 옴니쉴드 이외에도 옴니그립, 옴니드라이, 옴니프리즈 등등의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으며 매니아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격거품이 상당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 비교적 거품이 적은 브랜드이다. 일단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많이 쓰는 국내 브랜드들에 비해 모델을 잘 안쓰고 광고도 거의 안하는 편이다. 게다가 다른 브랜드들이 고어텍스 등 특수소재를 쓰면서 로열티를 지급할때 이쪽은 자체 원단인 옴니를 쓰다보니 로열티로 돈이 나갈 일도 잘 없다. 그래서 가격대가 비교적 합리적이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하는 가격이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가와 같은 경우가 많다. 원조 미국 브랜드답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때 본토 공홈에서 할인율이 어마어마하다. 때에 맞춰서 150달러 맞춰서 해외직구 하는 사람이 많은 브랜드 중 하나 옴니히트, 옴니테크, 옴니쉴드가 브랜드의 주력 라인업. 대체적으로 동일 표기 사이즈일 경우 타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에 비해 약간 사이즈가 넉넉하다. 그리고 총천연색의 화려한 디자인을 주로 쓰는 국내 브랜드들에 비해 비교적 점잖은 디자인이라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입기 무난한 편이다. 2021년 옴니히트의 상위버전인 옴니히트 인피니티를 출시했다. 옷 안감에 금색의 금속 도트가 보여지며 이는 나사(NASA)에서 사용하는 반사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통기성을 해치지 않고 체온을 반사하고, 이를 유지해 즉각적으로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 회장인 거트 보일 여사가 유명하다. 컬럼비아 내부에선 성격 꼬장꼬장하고 품질에 대해 상당히 완고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특히 미국 현지에선 보일 여사가 직원들을 직접 혹한지에 떨궈놓고 자사 의류만 덜렁 입힌채 성능 테스트를 하는 컨셉으로도 유명하다. 심지어 자기 실험 대상으로 써먹는다.(...) 다만 2019년에 별세한지라 예전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는 편. [[절체절명도시 2]]에도 컬럼비아 가방 모양 나침반으로도 등장했다. ~~홍보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