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링 (문단 편집) === 그 외 === * 보통 가드를 세우는 행위를 '''수비적인 플레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가드를 세우는 것은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에 해당'''한다. 반대로 스톤을 테이크 아웃시키는 것은 '상대의 스톤을 쳐낸다'라는 시각적 묘사가 있어 '''공격적인 플레이처럼 보이지만''' 이 쪽이 '''수비적인 플레이'''에 해당된다. 스톤을 계속 테이크 아웃시켜 변수를 만들어 주지 않게 되면 설령 선공을 들고 있더라도 1점만 내어 주고 엔드를 마치게 되므로 대량 실점을 하지 않게 되지만 반대로 하우스 내에 남길 스톤도 없어지므로 대량 득점도 불가능해지기 때문. 특히 센터 라인을 빗겨서 세우게 되는 코너 가드의 경우는 코너 가드를 이용하여 득점이 가능한 스톤을 보호하거나 상대의 버튼 컴어라운드 샷을 방해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다득점을 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가드들이 많아지면 후공을 들고 있는 경우 다득점을 하기도 용이해지지만 스틸을 당해 점수를 빼앗기게 될 경우 대량 실점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여러모로 양날의 칼이 된다. * 일반적으로 테이크 아웃 등의 예외 상황이 아니라면 스톤은 티 라인의 앞쪽으로 투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티 라인을 지나게 될 경우 상대가 스위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며, 하우스의 뒤쪽에 스톤이 잔류할 경우 백 가드(하우스의 뒤쪽을 막는 스톤)가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상대의 스톤을 보호해 주는 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하우스의 앞쪽에 배치된 스톤들은 이후의 투구에서 테이크 아웃을 위한 소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정 방향으로 투구를 해서 하우스의 앞쪽 스톤을 맞혀 상대의 스톤을 걷어내고 우리 스톤은 모두 하우스 내에 남기는 식의 투구가 가능해지기 때문. * 만약 점수를 앞서고 있다면, 상대방의 다득점을 방해하는 방향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예를 들어 테이크아웃에 주력하여 하우스를 깨끗하게 비워 버리면, 후공을 잡고 있더라도 1점으로 만족하거나, 블랭크 엔드를 만들어 다음 엔드를 기약하는 수 밖에 없게 된다. * 선공임에도 불구하고 수비적인 전략을 택하지 않고, 같이 맞불을 놓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상대방에게 다득점을 허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반대로 스틸을 뺏어 낼 가능성도 높은 양날의 검과 같은 전략이다. 또한, 상대팀의 스킵에게 마지막 샷을 어렵게 만들어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효과로 발휘한다. [[팀 킴]]도 이런 전략을 자주 사용하며, 스틸을 많이 뺏어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