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투 (문단 편집) == 연예계 활동 == [[MBC]] 출신이지만 중요한 방송 활동은 오히려 [[SBS]]에서 많이 했다. 삼총사 시절에는 개그 프로그램보단 오히려 [[예능 프로그램|예능]]에서 더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게다가 개그맨 치고는 노래 실력이 괜찮아서 삼총사 시절에 정규 앨범을 6장이나 냈고,[* 컬트삼총사 시절: 정규 앨범 1~4집+4.5집. 컬투로 개편 후 정규 5집.] [[김미려]]와 함께한 '하이봐'에서 한 장,[* 하이봐는 정체를 감추겠다며 실제로 오토바이 하이바([[헬멧]])를 쓰고 활동했다. 노래는 축하송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생일이나 첫 생리 축하송 같은 개념 노래도 있지만, 축하해 주기 싫은데 니가 하도 졸라대니까 축하해 준다는 노래나, 뭔진 모르지만 축하한다는 노래, 암내 제거 수술을 축하한다는 노래 같은 기괴한 노래들로 앨범이 구성되어 있다.] 소속사 후배들과 '컬투패밀리'에서 한 장, 거기에 디지털 싱글 9장을 포함하면 음반을 무려 16장이나 낸 중견 가수이기도 하다. 방송사 음원 데이터베이스에는 100여 곡이 등록되어 있다고 하나, 인지도가 높은 곡들은 많지 않다. 심지어는 컬투쇼 청취자가 삼총사 시절 노래를 하나 신청했는데 "우리도 이거 녹음하고 처음 들어 본다."고 말했을 정도이다. 개그 커리어는 주로 현장 공연을 통해 이어갔는데, 이는 방송국 관계자들과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먼저 [[PD(방송)|PD들]]이 팀을 깨라고 하자 반발심이 생겼다고 한다. 게다가 앨범과 컬트삼총사의 개그콘서트가 예상외로 큰 성과를 내서 타 방송사에서는 어느 정도 대우를 해줬는데, 정작 MBC에서는 연공서열 문제로 포졸2 같은 역할만 들어와서 자존심 때문에 출연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모 스포츠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PD들 뒷돈 받는다" 라고 터트린 바람에 열받은 PD들이 이들을 섭외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해명하기로는, 공연 인터뷰 도중에 "뒷돈 받는 PD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와 "받는 PD도 있겠죠"라고 별 생각 없이 답변한 정도였는데 그게 헤드라인으로 실리며 심각한 사건으로 비화하였다. 컬투로 재결성한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그때그때 달라요]](2004년~2005년)에서 선전하며 개그맨으로서 [[지상파]]에서도 족적을 남길 수 있었다. 2005년엔 데뷔 이래 처음으로 TV 프로그램([[SBS]]의 코치)에서 메인 진행을 맡는 등[[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778.html|#]] 지상파에서도 메이저 연예인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둘이서 얼마나 잘 하겠어"라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가 둘이서도 얼마나 잘 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다 2006년에 시작한 [[두시탈출 컬투쇼]]로 대박을 치면서 최전성기에 도달하게 된다. 컬투쇼로 얻은 인기에 힘입어 2010년대에 [[지상파]], [[종편]] [[예능 프로그램|예능]]에도 빈번히 출연했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영재발굴단]], 컬투의 베란다쇼 등이 있다. 이런 활약으로 2014년 [[SBS 연예대상]]에서 두시탈출 컬투쇼로 쇼/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통 TV프로그램이 수상하는 부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라디오 진행자들이 상을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