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파 (문단 편집) == 소개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모티브와 이름의 유래는 물론 [[컴파일 하트]]이다. 담당 성우는 [[사카이 카나코]](원어판)/[[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북미판)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시리즈]] 대대로 [[아이에프]]와 함께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넵튠]]의 [[베스트 프렌드]]. 넵튠, 아이에프와 함께 전시리즈 개근 캐릭터이다. [[플라네튠]]의 주민으로, 견습 간호생이다. 항상 느긋한 [[천연]] [[마이페이스]]. 특유의 푸근한 성격에 [[가사노동|가사]]에 능한 모습 덕분인지 넵튠과는 반쯤 [[가족]]같은 느낌으로 플라네튠의 교회에서 화기애애한 회화를 만들어가는 [[일상물]] 특화적인 캐릭터. 첫 만남 때부터 넵튠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못해서 혀가 꼬이는 바람에 그냥 네푸네푸라고 부르고 다닌다. 그런데 비슷한 단어인 플라네튠은 멀쩡하게 잘 부른다. ~~뭐지? 뭐긴 뭐야 컨셉이지(...)~~[* 사실 이건 일본어에 받침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나타나는 문제다. ㄴ, ㄹ, ㅇ 같은 연음은 빠르게 읽으면서 어느 정도 한국식 발음과 비슷한 형태로 귀결되지만, ㄱ, ㄷ, ㅂ 같은 센 소리는 일본어에서 받침 같이 사용되는 일이 거의 없다. 실제로 플라네튠을 읽을 때도 잘 들어보면 프라네튜느라고 하는 게 얼핏 들릴 정도. 괜히 넵튠을 만나는 캐릭터마다 이름 발음하기를 곤란해 해서 별명으로 부르는 게 아니다. 그나마 일본식 발음으로 가장 제대로 읽은 게 네프튜느 정도인데, 이나마도 중간에다 ㅌ 같은 거친 소리를 ㅠ같은 부드러운 모음과 붙여서 읽는 일이 극히 드문지라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발음하기 힘들기는 매한가지. 피코가 부르는 네푸테누 정도가 그나마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가장 발음하기 편하면서도 원 단어와도 비슷한 읽는 방법이다.] 공손하고 예의바른 성격이라 상대가 누구이건 말 끝에 존칭인 데스(です)를 붙인다.[* 초기작에선 제대로 된 말투로 번역됐으나 [[초차원게임 넵튠 mk2|mk2]] 정발판부터는 어미가 "~여"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애니플러스 정식 방영분에서는 초기작과 같은 말투로 번역됐다.] 혀짤배기라서 끝의 스(す) 부분이 조금 길게 늘어지는 듯 하다. 교회에서 항상 같이 놀고 있기 때문에 잊기 쉽겠지만 본업은 어디까지나 [[간호사]]이다. 다만 전투에서만 사용한다고는 해도 대형 주사기 안에 폐기 약품, 독약, 음료수, 오수, 땀 농축액(...) 같은 것을 넣어서 쓰는 것은 간호사로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지만,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나라의 최고 권력자]]부터가 동네 초딩의 그것과 다를 것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면 약과일지도. 게임상에서의 사용 무기는 주사기. 내용물은 위에 상술한 대로 다양하며(...) 간호사라는 직책에 걸맞는 [[힐러]] 포지션. 기본적인 총합 능력치나 통상 공격은 물론 수준 이하이나 파티원들 중 가장 회복 스킬에 능하며, 범위형 마법 공격 스킬과 이그제 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는, 파티에서는 비교적 희소한 마법 공격 캐릭터. 아무래도 초기 파티원이다 보니 이후 파티원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중반 이후부터는 점차 잊혀지기 쉽겠지만 공격력이나 방어력, 스킬의 화력 등이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한 초반의 보스전에서는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