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컴퓨터 (문단 편집) == [[컴퓨터 고장 정보|고장]] == [[컴퓨터 고장 정보]] 문서 참고. * 개인용 컴퓨터의 사용주기는 사용자마다 다르다. 고사양 게임만 즐기는 하드코어 게이머나 전문적으로 고화질 동영상 편집 및 CAD 작업, 그래픽 작업,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2~3년마다 주요 부품을 교체한다. 적당히 중~중상 사양 게임을 즐기거나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일반적인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하는 사용자는 4년은 충분하다.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고 웹 서핑, 문서 작업, 멀티미디어 감상 정도만 하는 '''일반인''' 사용자는 5~6년 정도다. 2015년 이후 구입한 컴퓨터는 일반인 기준 5~6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사무용 프로그램은 컴퓨터 리소스를 그렇게 먹는 편도 아니고 리뉴얼되어도 사양이 크게 높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냉정히 말하자면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학생/일반인 사용자는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7~8년도 사용할 수 있다. 2000년대에는 하드웨어 성능이 1년 단위로 급격히 올라갔고 OS 뿐 아니라 문서작성 프로그램 구동의 체감성능차가 신제품과 크게 났었다. 하지만 현재는 하드웨어들이 문서작성이나 웹서핑 기준 상향평준화 되어서 최신 컴퓨터를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990년대 및 2000년대에는 PC 부품 성능 향상이 워낙 급격했기 때문에 현재(2023년 기준)보다 컴퓨터 사용주기가 짧았다. 당시에는 일반인들도 현재처럼 5~6년이 아니라 2~3년마다 교체를 해야할 정도였다. * 개인용 컴퓨터를 7년 이상 쓰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인터넷이나 하드웨어 환경은 컴퓨터의 성능 향상에 발을 맞추는 경향이 있고, 부품노화로 잔고장이 점점 발생한다. 구형 Windows는 지원이 중단되기 때문에 보안 문제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컴]], [[똥컴]] 문서 참조. * 개인용 컴퓨터의 사용주기는 타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보다 짧다.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지 않는 1950~1960년 세대는 다른 가전제품처럼 컴퓨터 수명도 10년 이상인 줄 착각한다. 1980~90년대 [[냉장고]]라면 한 대 사면 20년은 거뜬하며, 2000년 이후 냉장고도 1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대 사면 10년은 우려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많다. 하지만 컴퓨터도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 기기보다는 사용주기가 길다. * 방사선에 노출시키려면 일반 상용품 CPU/메모리보다는 좀 더 특수한 것을 써야 한다. 방사선을 맞으면 반도체가 원자 단위에서 망가진다. 우주 방사선에 노출되는 CPU라면 온갖 오류 체크를 하고 회로를 다중으로 짜는 것도 모자라, 일반용 제품에서 실리콘이 쓰이는 부분을 못 믿겠답시고 [[사파이어]]를 가공해서 회로를 만드는 지극정성을 들이기까지 한다. 물론 방사선에 저항력이 있는 재료를 쓰면 그만큼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미세회로로 가공하기가 힘들어서 검증된 예전 CPU 설계를 쓸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성능이 떨어진다. 방사성 저항 CPU 시장의 선두를 달리는 BAE의 [[RAD750]] 프로세서는 파워PC 750프로세서를 개량한 것인데, 이게 20년 전쯤 매킨토시에 들어가던 물건이라 클럭은 400MHz, 연산능력은 400MIPS 수준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프로세서보다도 한참 성능이 떨어진다. * 켠 후에 뭔가 특별한 동작을 해야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컴퓨터. 이 경우는 어딘가 고장났는데 고장난 원인은 모르고 그냥 쓰다보니 쓰는 방법만 익혀서 사용하게 된 경우이다. 세워 놓으면 실행이 되지 않지만 본체 뚜껑을 열고 기울여 놓으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는 컴퓨터. 이런 경우는 보통 쿨러가 제대로 고정이 안 돼서 세워놓으면 쿨러가 헐렁하게 빠져서 과열 방지기능 때문에 컴퓨터가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것. 혹은 선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선이 팬에 걸려서 이렇게 될 수도 있다. 주인 이외의 사람이 만지면 작동에 이상이 생기는 컴퓨터. 이 경우에는 주인이 특별한 세팅을 해놓았거나 비전문가가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혹은 앞서 설명한 컴퓨터 전원을 넣은 후 특별한 동작을 해야 작동하는 컴퓨터인 경우도 있다. 아니면 주인이 워낙에 컴퓨터를 이상하게 써먹어서 다른 사람은 도저히 작동을 못시킨다거나. 전문 기술자가 근처에 없을 때만 오작동 하는 컴퓨터.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고장난 부품을 가져가서 고치려고 하니 멀쩡히 돼서 당황하는 경우인데, [[정전기]] 발생이나 접촉 불량, [[케이스]]와의 간섭 등의 문제인 경우가 있다. 혹은 정말로 답이 없는 경우도 있다던데,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도''' 이런 현상을 일컫는 은어가 존재해서 사람 때문에 발생한다고 '''휴먼 바이러스'''라든가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한 버그라는 뜻의 [[하이젠버그#s-3]][* 이건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에나 쓰고 '''휴먼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라고 부른다고 한다. 다만 컴맹이라면 그 사람이 컴맹이라서일 확률이 매우 크다 카더라. --그러기에 컴퓨터를 빈사상태까지 가서 전문가에게 가져다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