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퓨터공학과 (문단 편집) == 진로(취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취업/SW)] 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취업률은 [[전화기(학과)|전화기]]와 비슷하거나 최근에는 더 높다. 진입장벽이 낮기에 경쟁자가 상당한 편이다.[* 명문대 교수들 중에 비전공이지만 독학해서 이자리까지 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야말로 재능이 전공자를 이긴다. 면허증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비전공자의 진입을 막는 직업은 이런걸 방지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기업]]의 경우, 요즘 잘나가는 IT기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면 프로그래밍 시험, 기술면접이 필수적이다.[* 공기업이면 NCS도 추가로 공부해야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졸업하였다 치더라도 프로그래밍 실력이 뒤처진다면 인기있는 IT기업 취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40737?sid=105|#]][* [[프로그래밍]]을 하기 싫다면 다른 학과를 가는 것을 권한다. 보통 컴공은 프로그래밍이 필수이다. 다른 공대는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안 보고 [[NCS]](공기업)나 [[직무적성검사]](삼성의 경우 GSAT)을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재능 탄다는 말이 나오는 것. 수학과 물리는 처음에 어려워서 못 해도 책 한 권 이해해서 공부하고 나면 어느 정도는 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책 한 권 떼서 이해한다 해도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못한다. 기껏해야 문제의 남의 코드가 동작하는 방식을 이해해서 외운 정도이다.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스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내지는 못한다.] [[스타트업]]도 주로 프로그래밍 시험, 기술면접을 보는 편. 그리고 코딩테스트만 통과했다고 끝이 아니고 면접이 제일 중요하다. 사실상 코딩테스트는 기본이다. [[https://cse.snu.ac.kr/career-options|서울대 컴공 2021 졸업생 진로]]만 봐도 서울대 컴공 졸업생들도 중소기업 다니는 비율이 높은데, 공대 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체가 경기가 안좋아서 대기업들이 공채공고가 없거나 계획이 취소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중소기업에도 개발자들이 엄청 몰리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69675?sid=105|#]] 가뜩이나 대졸 전공자 인력도 남아도는 와중에 값싼 인력인 [[국비지원교육]] 때문에 IT업계의 대우가 나빠지고 있기에 국비지원교육을 없애야 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들이 사실상 IT업계쪽에서 연봉 낮추고, 환경도 안좋게하는 주원인이다. 애초에 이들이 생긴 이유는 과거에는 중소기업에 일할 인력이 부족해서 나라에서 저가인력으로 일할 수 있는 고졸들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시켜 취업시킨건데 현재 공대 뿐만이 아니라 산업전반이 취업난이 온 상황에서 세금까지 투입하면서 해야하는지 의문이다. 워낙 일자리에 비해 청년인력이 넘치다 보니 중소기업도 신입은 필요없고 경력직만 원하는 상황이다. 4년제 전공자들도 취업 안되는 상황이니 당연히 학원 수강생들도 취업이 안되고 정작 학원이나 배불려 준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정 하고 싶다면 국비 지원이 아니더라도 과거보다 혼자서도 쉽게 독학할 수단(인터넷, 저서 등)이 많이 나왔기 때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2051809|#]] 1970~2000년생까지 인력이 워낙 넘치기 때문에 신입이 없어도 경력직만으로도 향후 30년은 건재하다. 2000년생은 63만명이며, 남녀성비는 110:100 이다. 즉, 수십년이 지나도 신입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간혹 인터넷에서 "라떼는 대학 별론여도 대기업갔는데 못 간건, 노력 부족이다." 이런 사람은 무시하자, 그냥 꼰대다. 실제로는 이런말 청년들에게 면전에다 당연히 하지도 못한다. 80~90살 노인들도 청년실업을 걱정할 정도니 이들도 당연히 안다. 그냥 본인 쉽게 취업했다고 약올리는 것이다.] 현재는 공대도 취업이 쉽지 않아 [[의치한약수]]로 굳어진 상황이다.[* 보통 명문대에서 그 중에서도 의대가 강세긴 하지만, 도쿄대 공대가 지방대 의대 보다 낮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처럼 전국 대학의 의치한약수가 최상위권에 몰려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https://rocket.orbi.kr/00062286361|#]] 원래는 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도 과보다 대학 이름의 중요성이 컸고, 무조건 의치한약수라고 최상위권 점수 분표도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았다.[[https://www.orbi.kr/00019654570/%EC%9D%B4%EC%AF%A4%EC%97%90%EC%84%9C-%EB%B3%B4%EA%B3%A0%EA%B0%80%EB%8A%94-80%EB%85%84%EB%8C%80-%EC%9E%85%EA%B2%B0|80년대입결]] 그러나 IMF 이후 청년인구에 비해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어 현재는 취직이 잘 된다는 공과계열 학과까지 취업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이며, 하위권(저학점, 무경력)이면 중소도 안받아줘서 공무원, 알바 밖에 할게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면허로 인원이 제한되기에 하위권이어도 평균보다 높은 수입이 보장되며 취업난에서 자유로운 [[의치한약수]]의 인기가 급상승하게 된 것이다.] 이때문에 컴퓨터공학과 또한 인재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으며, 간단한 코딩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그때는 중소 취업이 워낙 쉬워서 기본서도 제대로 안 읽은 상태에서 선임이 과제까지 내주며 교육을 했줬지만 지금은 아니다. 또한, [[대기업]]들의 신입공채가 폐지되어 가면서 고학력보다는 경력채용으로 점점 [[경력]]과 실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88471?sid=102|#]] 실력만 입증 가능하다면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된다.[* [[학벌]]은 안 보는 곳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고 고졸은 별로 없다. 그렇기에 코딩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할 실력만 있다면 어중간한 서울에 있는 대학 출신들도 꽤 있다. 다만 [[프로그래밍]] 실력과 기술면접을 통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요구된다. 프로그래밍 기본 문법만 알고 프로그램을 만들려 하는 것은 마치 영어 기본 문법만 알고 외국식 표현은 모르고 외국인과 대화하려는 수준과 같다.] 하지만 고졸로 대기업에 들어갈 정도면 정말 실력이 좋아야하는 것이다. 이론상 가능하나 여전히 상위 IT 대기업에서 코딩 테스트를 통과하고 면접까지 합격한 사람들을 보면 명문대 출신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대기업들에도 인서울 하위권/지거국 출신들이 있기도 하다. 삼성전자 같이 채용인원이 많은 곳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 학력이 낮아도 코딩테스트 실력과 기술 면접을 통과했다면 가능하다. 애초에 [[코딩 테스트]]가 생긴 이유가 학력보고 뽑았더니 코딩 한 줄 못해서 빌게이츠가 도입한 제도다. 또한 비전공 국비교육 출신들이 경력 쌓고 실력이 좋다면 수시경력채용으로 대기업을 가기도 한다. 물론 실력이 대기업 경력자를 이길 정도여야 한다.] 이쪽은 그야말로 경력자나 재능있는 사람의 승자독식 구조다. 청년인력이 워낙 넘치기에 신입이면 중소기업에서도 기피하기에 지인이라도 없다면 경력 쌓기가 정말 어렵다. 중소기업 신입 자리의 경우 운 좋게 합격한다고 해도 야근해도 수당 없는 포괄연봉제에 대부분 식비도 미지원이므로 연봉이 알바 최저 시급 보다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 IT 중소는 신입은 당연히 싫고 경력직을 최저연봉에 언어도 다 써야하고, 프론트, 백, 앱(IOS,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등 이런식으로 이것 저것 다 시키려는 곳도 많다. 당연히 일이 넘사벽으로 많기에 집에 가긴 힘들 듯 하다. 대기업은 이런식으로 안뽑는다. 도대체 직원을 채용할 생각이 있는 건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중소 채용공고는 믿을게 못된다. 예를 들어 프론트 뽑는다 길래 면접 가면 백도 해야하고 앱도해야하고 점점 늘어나는 식이다. 게다가 지방 SI다.(...) 요즘 지방 파견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고 중국 같은 나라에서 수년간 근무할 사람을 뽑는 자리가 꽤 많다. 공고에서도 안써있어서 면접후기나 봐야 미리 알 수 있다. 간혹 간접적으로 중국어, 영어 등 우대가 써있다. ] 아무래도 중소라도 인력이 남아돌으므로 갑질이 가능하기에 공고에 연봉도 대부분 공개를 안하고(면접시 협의)[* 보통 경력 1~2년에 최저연봉을 부르는 사람을 원한다. 최저보다 높게 부르면 당연히 불합격. 서울 기준 IT중소 1명 모집 공고가 한두달만 되어도 200~300명 지원하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중소 IT회사 대부분이 SI 파견회사다. 신입을 뽑는 곳도 있긴 하나 교육기간(2~3달) 동안 근로계약서도 안쓰므로 당연히 무급인 곳들이 있다. 교육이 끝난 후 보통 신입을 경력 N년 차(뻥튀기)라고 속여서(사기) 해서 파견으로 보낸다. 문제는 파견 회사에서도 면접을 봐야하는데, 떨어지면 소속회사에서 혼나는 상황이다. 소속회사에서 파견회사로 보냈지만 쓰는 언어가 전혀 다르면 엄청 구르고 매일 야근 확정이다. 주 52시간은 당연히 지켜질리가 없다. 신입은 울며겨자먹기로 어렵게 취업했으니 경력을 쌓아 이직하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현실이다. 회사 평판이 안 좋아져서 일감이 잘 안들어 오면 폐업하고 다시 회사 이름만 바꾸는 식으로 운영 하는 곳도 꽤 된다. 면접 후기 사이트 보면 끝까지 쫓아다니며 회사 이름이 바뀐 것과 만행을 폭로하는 전직원들도 보인다.--얼마나 원한이 되었으면--][* 예전에는 일자리도 많아서 중소 지원율이 낮기에 마감하면 다시 열고하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많아 보이게 했는데, 요즘은 취업난 때문에 서울 IT중소 1자리 뽑는데 한달만 되어도 2~300명 이상 지원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뽑은 사람이 며칠~3개월 다니고 연봉 더 주는 곳으로 이직하면 회사가 새로 공고를 다시 올리면 0명 부터 차곡 차곡 차는 것을 반복. 면접관도 요즘 취업난때문에 지원자가 너무 많다고 언급할 정도. 지원자가 저조한 곳도 있긴 한데 SI 풀스택 경력직을 지방과 해외(중국)를 수년간 근무하며 신입 연봉에 쓰는 곳이나 현재는 잘 안쓰는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는 곳이다. 젊을때 일하는 게 손해고 이직할때 물경력 된다. 게다가 중소기업은 청년을 채용하면 정부 보조금까지 지원 받는다. 괜히 중소에서 나이 제한 걸어 논게 아니다. 그렇기에 필요할때 쓰다가 필요가 없으면 본인이 스스로 나가게 해서 알바처럼 단기적으로 부려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퇴직금 조차 줄 필요도 없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첨부하면 학원에서 만들어 주거나 인터넷에서 남이 만든걸로 오해 하기도 한다. 오죽하면 채용공고에 ~프로그램 학원에서 만들어준거 아니까 첨부하지마세요. 라고 써있을 정도 아마도 수강생들이 강사 말 듣고 똑같이 복붙 한 듯 하다(...)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소스코드가 돌아가는 것을 보여주며 면접관이 코드에 대해 질문할때 답변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구직자에게 연봉을 선제시하고[* 이때 연봉을 말하지 않고 연봉 테이블이 있지 않냐고 물어보면 채용공고에 면접시 협의라고 적혀있다며 다시 원하는 연봉을 말하라고 하며 절대로 먼저 연봉을 말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최저연봉 준다는 거 소문나면 이미지가 안좋아지니 아쉬운 구직자들을 번거롭게 하는 것이다. 일본 같은 경우는 중소라도 대기업 처럼 공고에 연봉, 근속연수 등 다 표시되어 있다.] 이력서에 적고 내보내는 구조라 연봉을 낮게 부르는 사람을 채용하기 때문이다.[* 국비의 가장 안타까운 점은 벼랑까지 몰린 사람이 이거 아니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의 심정이라 실질적으로 최저임금보다도 못 받는 현실이다. 대부분이 재능이나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다해보다가 마지막에 어쩔수 없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절실한 사람이 많기에 임금이 매우 낮다. 일단 합격하고 경력을 쌓기 위해 최저임금 연봉을 부른다. 그렇기에 만약 괜찮은 4년제를 나왔다면 차라리 좀 더 코딩 테스트를 공부해서 필기시험(코딩 테스트)이 있는 대기업, 공기업 내지 직무가 다르더라도 최소한 공무원이라도 도전해 보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다. 공무원 연봉이 대기업에 비해 작다고 하지만, 중소 신입보다는 훨씬 낫다. 체계화된 근무조건, 각종 수당, 상여금, 식비, 교통비 지원 등.] 과거에 일자리가 많던 시절에는 고졸 신입도 쉽게 중소에 들어갔지만 현재는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라 신입은 중소에 들어가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공무원, 공기업 같은 필기시험 비중이 높은 곳을 노리는게 더 가능성이 높다. 공부하기 싫다고 중소 신입 면접만 봐봤자 면접관에게 경력이 없다고 무시나 당하고 불합격 된다. 대부분 통보도 안해주니 연락 없으면 불합격한 것이다. 구직 사이트에 중소 공고가 많아도 사람이 없어서 모집 중인 것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못 뽑는 것이다.[* 1명 뽑는데 모집기간 2~3달 된 곳은 수백명씩 지원하는 현실이다. 알바보다 못한 최저임금에 괜찮은 경력직의 지원이 없어서 못 뽑는거지, 지원자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지원자도 태반이 대졸자다. 그리고 회사에서 사람 한명 못 뽑아서 큰 문제는 없다.] 이들 면접관들은 현 청년세대 보다 나은 점이라면 그저 시대를 잘 타고 났기에 쉽게 취업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것 정도다. 대부분이 학력도 현 청년 세대들 보다 낮고 토익도 봐 본적도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고의적으로 모욕적인 면접[* 신입에게 경력이 없다. 이력서를 보니 물어 볼 것 없다. 고의적으로 모르는 것이 나올때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투리 잡으려고 전공지식+사적인질문 이것 저것 물어보기.(대기업은 현업에 필요한 지식을 물어보지 괴롭히려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규모가 크므로 채용 인원도 많기에 바쁘다.) 등 사실 필요한 사람이라서 부른게 아니라 이력서도 읽기 귀찮아서 그냥 시간날때마다 다 불러 보는 것이다. 재밌는 점은 작은 회사의 경우 1~2년차도 같이 면접관을 하는데, 젊은 사람들도 이런 꼰대 짓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담으로 중소는 지인이 있는 것도 상당히 유리한 요소인데, 경력은 커녕 업무도 전혀 모르면서 누구 자식으로 들어 온 경우도 꽤 있다. 이때문에 가르쳐야 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한 의견들이 많다. 면접관이 꼰대짓을 하면 싸우지말고 그냥 면접포기한다고 하고 나가자. 어차피 불합격에 화풀이 대상이다. 그리고 채용할 생각도 없으면서 면접에 불러서 자신의 회사를 대놓고 홍보하는 회사들이 있다. 작은 회사일 수록 이런 것들이 심하다.]으로 무시나 당하고 헛걸음에 시간 낭비다. 공기업, 대기업만 보더라도 면접관은 물론 체계화된 면접의 수준이 정말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당연히 중소보다는 공무원이 수당, 근무여건, 체계가 훨씬 낫다. 공직의 경우 5/7급은 아주 조금 뽑고 9급 전산직은 합격 컷도 높은 편에 속해서[* 9급 전산직 문제는 프로그래밍 문제가 몇 개 없고 대부분이 암기형이다. 그래서 비전공자가 일반행정을 여러 번 낙방한 끝에 안 될 것 같으니 컴활 또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따고 전산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게 높은 컷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집 인원이 일행과 비교하면 워낙 적기에 합격 컷이 더 높은 지역들도 꽤 있다. --국영한만 쓸데없이 높여놨다.-- 그래서 합격자들 중 비전공자가 많은 편.] 점수도 큰 의미도 없고[* 어느 직렬이나 간혹 도지역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 컷이 낮게 형성되는 곳도 있다. 이건 알 수 없으니 의미가 없고. 또한 시험이 정말 어렵게 나오면 어느 직렬이나 컷이 낮게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필기 합격 컷에 도달했을지라도 다음 관문인 면접에 합격하려면 면접에서 우수 등급을 받지 않는 이상 필기 합격 컷보다도 점수가 더 높아야 유리하다.] 경쟁률 또한 치열해서 결국에는 공직 지원하는 것이니 차라리 많이 뽑고, 머릿수도 많고, [[조직]]에서 힘도 세고, 주류(승진 잘되는)인 일행을 하는 게 낫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워라밸]]도 일반행정이 당연히 낫다. 다만, 굳이 일행을 안 하고 [[전산]]을 하는 경우는 선택과목인 [[행정학]]과 [[행정법]] 같은 과목을 공부해야 하기에 그나마 친숙한 전산직 과목을 선택한다고 한다. 2017 취업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컴퓨터 통신계열 졸업자는 [[남성]] 7,946명, [[여성]] 2,620명(24.8%)으로 총 10,566명이다. [[여성]] 비율이 [[공대]] 치고 많아보이는데, 전국 4년제/[[전문대]]/[[여대]] 포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컴공과는 [[여학생]] 비율이 한 자릿수 대를 기는 [[기계공학과]]나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과 같이 [[공대]]하면 흔히 떠올리는 타 전공에 비해 꽤 높은 편이다. 심지어 [[여대]] 대부분은 컴퓨터과는 있으나, 나머지 공대학과들은 개설조차 되어있지 않다.] 또한, IT 연구개발 쪽으로 가면 [[남자]]밖에 없다. 그 이유는 컴퓨터공학을 똑같이 전공해도 직무 특성상 실무나 연구개발 위주의 직종은 거의 [[남자]]들이 가고, [[여성]]들은 [[워라밸]]의 이유로 보통 다른 직무로 취업하기 때문이다.[* 실제 컴퓨터공학 전공적 기술과는 거리가 먼 [[마케팅]]이나 [[공무원]] 등의 [[사무직]]으로 취직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일자리가 많다. 하지만 [[시스템 통합|SI]]는 제외다. 수도권 회사에 채용되어도 의미가 없다. 본인 소속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이 전국 파견(대부분 지방)[* 모집 공고 중 10에 8할이 지방 근무이기에 직원들이 탈주한 자리가 많다. 아무래도 수도권이면 보통 그냥 다니기에 퇴사를 잘 안한다. 국비교육 받아 이거 아니면 안되는 절실한 사람들이 1년만 참고 경력 쌓아 수도권으로 이직 하려고 최저임금보다 못해도 여기도 경쟁이 치열할 편.]으로 프로젝트를 하러 고객사에서 일하며[* 해외(보통 중국)로 수년간 파견가기도 한다.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기본급 외에 지방/해외 파견근무 수당을 주는 곳도 있는데 현재는 취업난이라 경력 쌓기 위해 이것도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거의 안준다. 그렇기에 해외(개도국)나 지방에서 식비나 체류비가 더 들어 적자라 때려치는 사람도 꽤 있다. 이런 자리가 지원자가 저조한 자리다. 그야말로 착취. 공고에는 안 써있으니 면접 후기를 잘 확인해 볼 것. 작은 회사의 경우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보통 잘 때도 모텔에서 합숙으로 지낸다.[* 긴급할때 바로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비 내서 독립해 사는 것도 어렵다. 애초에 일반적인 직장의 근무 환경을 생각하면 안된다. 한집에서 상사들하고 같이 지내야하니 매우 스트레스다. 상사가 술먹으면 폭행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야말로 군대(...) [[숙노|숙식 노가다]]와 별 차이가 없다.][[https://www.youtube.com/watch?v=_nHtfp0EuzA|#]] 자사에서 서비스 개발[* 대표적으로 포털사이트, 게임, 앱, 소프트웨어 등]하는 것이 없고, 회사 규모가 작다면 SI 회사일 가능성이 높다.[* 웹/솔루션 개발 등으로 일정기간 여러 고객사에서 일한다. 쉽게 말해 고객사에서 사용할 홈페이지, 소프트웨어 등을 만든다.] IT업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SW]] 참고.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기사]]가 대표적이나 쉬운 난이도로 인해 비전공자 합격자를 대량 양산하여 [[잉여]] 취급을 받는 자격증이다. 졸업요건에 없다면 따지 않아도 무방하나, SI쪽은 거의 필수 취급받기에 이쪽으로 갈것이라면 필수이다. 중소IT의 대부분인 SI 업계에서 경력 부풀리기(뻥튀기) 용으로 사용된다. 인력을 파견 보내는 회사가 고객사로 부터 대금 받고 신입을 경력 3-4년차라고 속여서(사기) 고객사로 파견 보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정보보안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등이 있다. 2022년 12월 기준 구인배율[* 구인배율이 1이면 구직자 수와 일자리 수가 같고, 구인배율이 2이면, 구직자 수보다 일자리 수가 두배라는 것이다.] 을 보면 IT와 전기전자의 경우 한국은 정보통신 0.17, 전기전자 0.55 / 일본은 개발기술자 2.31, 정보처리 및 통신기술자 1.76, 제조기술자 1.02 이다. 이공계 쪽은 일본이 매우 취업하기 쉬운 편이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16324|#]] 일본은 저출산이 한국보다 먼저 왔기에 중고급 개발자는 커녕 신입도 부족해서 외국인(한국, 대만,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까지 키워서 쓰는 실정이다. 반면 한국은 일자리에 비해 청년인구가 남아돌아 명문대 공대까지 취업난이 온 상황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10328#hom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09649?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442620?sid=101|#]] IT 중소기업도 1명 뽑는데, 공고가 1~2달만 되어도 수백명 몰리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으로 취업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는 IT 중소기업 SI 개발자를 기피한다.[[http://www.goodjobnews.co.kr/news/view.php?no=822|#]] 게다가 중소는 대부분이 파견회사다. 물론 이것도 일자리가 많기에 가능한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며 한국에서도 과거에 기피했으나 현재는 취업난이 심해서 이거라도 하려고 서울에 IT 중소 1자리 나면 최저임금에 알바 보다 못한 환경인데도 경력 쌓으려고 수백명이 지원하는 현실이다. 주 52시간이 지켜지긴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취업]] 참고. 영어를 잘 한다면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미국의 경우 한국보다 기업의 수나 채용하는 인원이 훨씬 많기에 취업이 한국 보다는 쉽다. 대기업 중에도 코딩테스트가 없는 곳이 더 많다. 신입이면 인턴 부터 시작이다. 물론 [[구글]], [[테슬라]]같은 곳은 미국인도 쉽게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이쪽은 실적을 잘 내야한다. 실적을 못 내면 능력 부족으로 해고 당한다.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틈만 나면 옆 회사로 이직한다. 자세한 건 [[미국/취업]]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