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니(호랑이) (문단 편집) == 생애 == 1998년 4월 4일에 태어나 구조되기 이전까지 케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백호]] 생산을 위한 부모 세대간의 [[근친]] 교배로 인해 기형으로 태어났고, 이 때문에 '''판매되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케니는 2년 가까이 민간의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다 2000년 2월에 형제로 추정되는 호랑이 윌리(Willie)와 함께 구조되었는데, 당시 케니의 사육자는 케니의 기형적인 [[외모]]에 대해 "스스로 벽에 얼굴을 부딪치는 등 [[자해]]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일:external/img.insight.co.kr/ART1512060638519RTM6L51.jpg]] 케니의 형제로 추정되는 호랑이 윌리, '''심각한 [[사시(질병)|사시]]를 가지고 있다.'''[* 애초에 백호 + 백호끼리 교배하지 않는 한 백호와 황호가 교배하면 웬만해선 새끼들 사이에서 황호도 끼어서 태어나거나, 새끼들이 다 황호로만 태어나는 사례도 있다. (애초에 백호는 돌연변이 열성 유전이여서 황호보다 태어날 확률이 낮다) 그렇기에 백호의 탄생 확률을 높이기 위해 보통 근친혼을 시켜대므로, 케니의 형제로 추측되는 윌리 역시 근친혼의 부정적 여파를 받아 사시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youtube(72IarQzQuw8)] 테페틴 크릭 야생동물 보호지역으로 옮겨진 케니와 윌리. 구조된 케니와 윌리는 테페틴 크릭 야생동물 보호지역으로 옮겨져 생활했다. 케니는 그 기형적인 외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대형 고양잇과 [[동물 보호]]단체인 [[빅 캣 레스큐]](Big Cat Rescue)의 백호 생산 반대운동에서 백호 생산을 위한 근친교배로 태어난 기형 호랑이의 예시가 되어 백호 생산의 부당함을 알렸다. 그러나 유전적 결함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08년 6월 28일, [[암]]으로 인해 호랑이의 평균 수명을 채 채우지 못한 10살의 나이로 [[요절]]했다. [[파일:external/img.insight.co.kr/ART1512060638266ZPCXAB6.jpg]] 케니(좌)와 윌리(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