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즈메 (문단 편집) == 개요 == >'''사랑했던 남자는 적이였다. 안았던 여자는 식인귀.''' >愛した男は敵だった。 抱いた女は食人鬼。 [[유아사 마사아키]]가 2006년 매드하우스 이적 후 발표한 첫 오리지널 성인용 심야 TV 애니메이션. 유아사 마사아키의 시리즈구성 각본 데뷔작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풍의 [[적과의 로맨스|적대적인 관계인 두 세력 일원의 비극적인 사랑]]을 기본으로 삼고 크리쳐, 호러, 고어, 액션, 에로스, 코메디, 비극을 마구 뒤섞고 있는 애니이다. [[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 [[시구루이]]처럼 유료 위성 채널 [[WOWOW]]에서 R-15 등급 (현 R15+) 받고 [* WOWOW 심의 등급는 텔레비전이 아닌 영화 심의 기관인 영륜 기준을 따르기에 심의가 널널한 편에서 속한다.] 심야 방영된 애니들 중 하나...인데 그 중에서도 '''제법 과격한 축에 속한다.''' 식인, 고어, 강도높은 섹스, 그로테스크 등 수위 높은 장면들이 즐비한데다 내용 자체도 30대들이 겪는 성생활과 연애사와 관련되어 있어서 미성년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편. 한마디로 말하자면 철저히 성인용 애니메이션. 감독 말로는 헐리우드의 B급 호러 영화같은 게 애니메이션으론 없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 일본에서 그런 작품을 만드는 감독은 [[오오하타 코이치]] 정도뿐이다.]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애니답게 캐릭터 작화가 [[모에 그림]]이 아니라 상당히 개성이 넘치는 편. [[키무라 케이이치로]] 스타일의 작화이다. 유아사 감독 애니 중에서도 가장 영상이 기괴한 축에 속하는데 일단 장르가 크리쳐 호러물에 은근히 전개가 자비가 없는 편이여서 [[안면기예]], [[장기자랑]] 장면도 '''상당히 많이''' 나오며 캐릭터들이 픽픽 잔혹하게 죽어나간다. 작화가 아주 극단을 오가서 작화에 익숙하지 않으면 적응하기 힘든 편이다. 대신 최고급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해 움직임 애니메이팅은 매우 뛰어나 그런 걸 따지는 작화 매니아 사이에선 꽤 평이 괜찮은 애니이다. 이렇듯이 성공하기 힘든 점들만 아주 쏙쏙 골라 모아놓았기 때문에 당연히 상업적으로 '''망했다.''' 인지도도 낮은 편. 유아사 마사아키 작품은 서양에서 유명한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정말 매니아 중에 매니아만 안다. 이런데도 나중에 또 유아사 마사아키를 지원해준 [[마루야마 마사오(1941)|마루야마 마사오]]는 그야말로 대인배가 따로 없다. 다만 사람을 엄청나게 타서 망하고 평가의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지 완주한 사람들 사이에선 잘 만든 작품이란 평이 나온다. '''잘 만들긴 했으나 대중성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아서 문제였던 작품이다.''' 마이너에 마이너를 달리지만 성우진만은 화려하다. 아직 HD가 일본 방송 표준이 아니었던 2006년에 방영된 애니지만, WOWOW가 제법 일찍 HD 방송 인프라를 구축해놨기 때문에 상당히 제대로 된 HD영상을 즐길수 있는 애니기도 하다. 그러나 수익성 문제 때문인지 블루레이가 안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