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얄가 (문단 편집) == 능력 == 치유의 용사라는 이름에 맞게 누군가를 치료하거나 회복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며 힐이라고 말하면 상처를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 능력을 이용해 마족과의 싸움으로 오른팔을 잃은 크레하의 오른팔을 다시 재생시킨 것을 보면 평범한 회복 능력은 절대로 아니다. 그렇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능력을 사용하면 치유 능력을 사용한 대상의 기억 즉 그 '''고통'''이 강제로 들어와서 [[골드 익스피리언스|심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치유'는 단순히 치유라기엔 어폐가 있는데, '힐'이라는 구호 하나만으로 상상하기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쓸 수 있다. 독을 마신 뒤 그 독기가 스며든 자신의 피를 짜내 물에 희석시킨 용액에 힐을 걸어 해독제를 만들 수도 있고 [[성형수술|자신 및 타인의 외모나 신체]], 심지어 '''기억'''도 변형시킬 수 있으며[* 아무래도 뇌에 손을 대서 기억을 변형시키는 모양.] 상대가 부상당한 상태를 정상이라고 '규정'해서 '''회복을 차단하는 효과'''도 낼 수 있다.[* 원래라면 찔리거나 베인 상처를 입었으면 그게 치유되어야 정상이나, 케얄의 능력을 응용하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원래부터 그런 신체였다.'는 식으로 꼬아낼 수 있다는 듯.]] 일단 케얄의 능력은 어떻게든 '치유'를 넣은 말장난이므로 이 또한 나름 치유와 엮은 것이긴 하다.] 케얄가는 이것을 '힐(개악)'이라고 칭했다.그 밖에 상대의 마력을 봉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힐보다 가성비는 안 좋으나 공격력 면에서는 아주 뛰어난지라 애용한다. 또한 치유 자체의 기술은 아니지만 '치유한 대상의 기억을 읽는다.'라는 부작용을 역이용해서 상대의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구체적으로 따지면 케얄의 능력은 '치유'보다는 '''세포 조작''' 같은 능력을 극한으로 응용하는 것에 가깝지만 그럴 경우 기억 조작 같은 기능이 설명되지 않는데, 왜냐면 이를 위해서는 [[세포 기억설|세포 자체에 인간의 기억이 담겨져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자의 돌까지 사용하면 [[시간역행|시간 자체를 되돌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애초에 이 이야기의 시작이 이점을 이용하여 4년전으로 돌아가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원래라면 치유 자체가 엄청난 정신적 부담이 있어 이런 장점을 활용하기 전에 폐인이 되지만 케얄의 경우 1회차에서 죽도록 혹사당한 끝에 얻은 경험과 내성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잘 버티는 편. 이미 죽은 자는 훼손된 부분은 복구할 수 있어도 되살릴 수는 없다.[* 애니판에서는 안나가 아직 자기 혀를 깨물고 자살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살아있었지만 케얄이 찾아냈을 때는 이미 죽어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후 진짜 케얄을 만나게 되자 안심하고 고개를 떨구며 완전히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때 케얄이 아무리 힐을 계속 사용해도 상처만 복구됐을 뿐 이미 완전히 죽어버린 안나를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했다.] 자신이나 상대의 외형을 바꿀 수 있지만 성별은 바꿀 수 없는 듯하다.[* 레너드와 자신의 외모를 여자로 바꾸었을 때 '''성기'''만은 제대로 남아있었다.] 또한 치유의 용사다운 면모인지 약학과 독물에 관해서도 전문가다. 사실 이건 1회차 당시 파티에서 제대로 된 식사도 받지 못하고 마물 고기와 들풀을 뜯어먹는 과정에서 알게 된 면모로, 익히기 어려워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마물의 독을 제거하는 요리법도 케얄가는 능숙히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