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동패) (문단 편집) == 특징 == '''무지막지하게 사기적인 기억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권에서 보여준 기행들이 있는데 '''100일치 289끼니의 식사를 기억한다든지(...), 눈을 가린 상태로 마작을 하는데(!) 과거 100회분의 오름패 대기를 말하면서 한다든지(...)''' 중반부에도 [[우에노 신이치]]와의 대결에서 죽패 136개의 5면의 패턴을 전부 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부에 비해서는 능력의 사용빈도가 줄어들긴 하지만 본편 기준으로 가장 마지막 대국인 용황위 결승전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었다. 그리고 이 기억력은 이후 후속작에서도 잊을 만하면 등장해 각각의 최종장에서 큰 역할을 한다.] 기억력 말고도 판을 읽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전략적인 면모도 꽤나 부각되는 편인데 [[세키(동패)|세키]]와의 대결 막바지에서 세키를 끌어내기 위한 낚시나[* '''거기다가 이때는 할복을 한 상태였다(!)'''] [[아이(동패)|아이]]와의 대결 중반부에서 보여준 판 읽기, 용황위배 아이와의 대결에서 아이가 [[스즈키(동패)|왕자]]를 조종해 점수를 늘려나가는 것을 보고 2국 전부터 미리 작탁의 버릇[* 작중 설명에 따르면 [[스즈키(동패)|왕자]]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으로, 패 섞는 능력이 떨어지는 작탁에서 일부러 대자장을 만들어 치또이츠을 노리는 전술인데, 케이는 이를 이용해 자신이 삭수 3, 5, 7을 안코로 모아 다른 사람의 패까지 삭수 슌츠가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 반 강제로 안코나 또이츠로 만들도록 한 후, 2국 후 극단적인 대자장이 이루어지게 해 쯔모를 했다. 참고로 이때 [[스즈키(동패)|왕자]]도 케이가 하는 것을 보고 같은 방법을 노렸다.]을 이용한 역전의 한수를 짜는 것을 보면 프로의 경지에 오른 것 같기도 하다. 심리전에서도 매우 능한 편. [[아이(동패)|아이]]와의 마작에서 아이의 눈을 읽는 능력에 자신의 대기패가 훤히 드러나자 초반에 연패를 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일부러 프리텐으로 대기를 하거나, 패를 오픈으로 한채로 마작을 두면서 전혀 관련 없는 패만 버리도록 해서 눈을 읽을 여지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오히려 아이를 궁지에 몰아넣어 패배시킨다.''' 그 뿐 아니라, 성장하는 속도 역시 작중 탑 클래스. 분명히 한 사람과 대국 중인데 동1국의 케이와 남4국의 케이는 판이하게 다른 경우도 있다. 이는 초기에는 자신의 능력을 다하지 못하지만, 특유의 뛰어난 판단력으로 상대의 본질을 간파하고 나서는 오히려 상대를 거세게 압박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담력이나 배짱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이 모든 것을 활용하는 케이랑 대국을 하다 보면 상대방이 스스로 케이에게 벽을 느끼고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단순히 망하는 것만이 아니라 서서히 멘탈이 무너져가면서 나락에 빠지고 케이가 역전 우승을 유유히 취하는 것. 장기전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며, 이쯤 되면 상대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곤 한다. 작중에 케이랑 장기전을 치른 대부분의 작사들은 한번 이상은 다 겪어봤으며 그 때마다 치명적인 실수가 항상 나온 것으로 보면, 이는 아이의 의지를 읽는 힘, 도지마의 승리의 흐름을 읽는 힘과 마찬가지로 케이가 상대방의 마음에 강제로 틈을 벌려서 실수나 부정행위를 유발하도록 만들어 내는 케이의 개인스킬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본편과 후속작을 포함해서 제법 이름있게 나오면서 케이와 대국을 한 사람중에 한번도 케이의 스킬에 당하지 않은 사람은 도지마가 유일하다.] 후속작으로 갈수록 이 능력이 더욱 부각되는데, 케이의 무지막지한 기억력과 합쳐져서 상대방의 행동과 반응을 전부 기억해서 심리전으로 상대를 지독하게 옭아매서 기회를 끝까지 잡아낸다. 그렇기에 압도적이고 패도적인 마작을 보여주는 주변 인물들과는 달리 비교적 평범하게 강해보이는 마작을 치지만 끈질기게 버티고 상대방을 자멸시키면서 최후에 실속을 챙겨가는 건 케이가 대부분이다. 단점이자 약점으로는 [[아미나]]가 있다. 아미나가 위험해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특유의 판단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 때문에 10권 용황위배 결승전에서 판단력을 잃어버려 공포에 질린 케이가 [[마에카와(동패)|마에카와]]와 [[오츠지]]에게 연패를 하자 화가 난 [[도지마(동패)|도지마]]에게 플라잉 킥을 얻어맞고 나서 자신이 할 일을 깨닫고 각성한다. 이때 날린 대사는 '''"미안해, 아미나. 이제부터 나는 잠시 너를 잊을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