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요선 (문단 편집) == 연혁 == [youtube(OQuNDgzXuGI)] JR의 전신인 [[일본국유철도|국철]] 시절에 일부 구간이 개통되고 1990년에 전 구간이 완공된, 현재 수도권의 [[JR그룹]]선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개업한 노선이다. 예로부터 막장 그 자체였던 소부선의 지옥같은 통근혼잡도를 분산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져 왔는데, 그 예로 가장 먼저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지하철 도자이선]]이 건설되어 치바시의 중심부와 도쿄 도심을 빠르게 연결하게 되었다. 그 이후 기존의 소부 본선의 2복선화가 추진되어 킨시쵸~치바 간을 2복선화하는 동시에 킨시쵸역 방면에서 도쿄역 방면으로 틀어지는 지하선을 병설하여 요코스카선과 직통하는 쾌속선 계통과 츄오선 방면으로 직통하여 미타카까지 가는 완행선으로 계통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케이요선은 기존에 있었던 화물선을 활용하여 여객노선을 새로 신설하게 된다. 그러나 애초에 화물선이었던 관계로 굳이 도쿄까지 들어가지 않았던 노선을 도쿄역까지 끌고 오려니 땅값이 장난 아니게 비싼 터라 결국 오늘날의 케이요선 지하 도쿄역 막장환승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도쿄쪽 승객은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린카이선]]과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신키바역]]을 이용한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도쿄~치바 구간의 통근을 담당하는 노선은 완행, 쾌속선을 포함한 [[소부 본선]],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케이요선]], [[케이세이 본선]], [[도에이 신주쿠선]]까지 무려 7개의 노선이 병주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케이세이 본선을 제외하면 모두 하나같이 다 막장인 통근지옥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노선도 뭐 마찬가지로 2006년 국토교통성 조사에서 카사이린카이코엔→신키바 구간이 최대 196% 혼잡률을 기록한 JR 동일본의 통근지옥 노선으로써 군림하고 있는 중이다. 케이세이선의 경우는 선형, 소요시간, 도심 접근성 등이 영 엉망이라 통근노선으로써는 제 역할을 못하고 공항철도로만 JR을 이길 수 있는 상황. 케이세이 연선 주민들 대부분도 도쿄로 갈 때는 후나바시에서 그냥 소부선 갈아탄다.[* 실제로도 후나바시역 동쪽(나리타공항~후나바시) 구간은 선형도 소부선보다 낫고 그 지역 중심지가 JR 역이 아닌 케이세이 역이 차지하는 등 케이세이가 우세하지만 후나바시역 서쪽으로만 가면 죽을 쑨다. 선형으로나 수요로나 JR에 밀리는 상황이다.]. 운행 계통은 기본적으로는 도쿄~소가이지만 [[소가역]] 방면에서 [[우치보선]], [[소토보선]] 방면으로 이어지며, 무사시노선 열차 대부분도 니시후나바시역에서 케이요선의 도쿄역 또는 카이힌마쿠하리역까지 직결 운행하고 있다. 원래는 '도쿄 외곽순환선'의 일부로써 [[가나가와현]] [[카와사키 화물역]]에서 치바현 [[키사라즈역]]까지 연장될 계획이었다. 현재의 [[도카이도 화물선]] - 토린 운수구[* 도쿄 임해고속철도 차량센터] - [[도쿄 임해고속철도 린카이선|린카이선]] - 신키바역[* 실제로 직통운전이 가능하게 배선이 짜여져있다.] - '''케이요선''' - 소가역 - [[케이요 임해철도]]에 해당. 무사시노선과 동시에 화물철도로 계획되었으며 더 전에는 [[케이세이 전철]]에서 [[토요쵸역]]에서 [[마이하마역]]을 경유하여 [[치바데라역]]까지 가는 노선을 계획했는데, 도쿄 디즈니랜드가 거기에 들어선 것도 이 노선 때문이었다. 참고로 도쿄 디즈니랜드는 케이세이의 자회사가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