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트 (문단 편집) === 이베리아 === [include(틀:스페인의 역사/고대)] [include(틀:포르투갈의 역사/고대)] [[이베리아 반도]]의 상황은 매우 복잡했다. 동남부 해안가는 비-[[인도유럽어족]]의 이베리아인들과 카르타고인들, 중부와 북부는 켈트족 혹은 켈트-이베리아 혼혈족, 남부는 [[페니키아인|카르타고인]]과 투르데타니아인, 서부는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루시타니아인]][* 문화적으로는 거의 켈트화가 되었다. 그러나 혈통적으로도 루시타니아인이 켈트계열 민족이 아닌 [[라틴]]계 민족의 조상격인 원시 라틴 민족이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리고 세부적인 혈통 상황을 보면, 지배계층이었던 부족의 추장이나 귀족이나 인도유럽어 계열 민족 비율이 높았지, 피지배계층인 노예나 부족원들은 토착 이베리아인과 페니키아 혈통 주민들이 많았다. 다만 언어 만큼은 혈통 상관없이 인도유럽어족 계통인 루시타니아어를 사용했으며, 켈트어파의 어휘나 문법의 영향을 많이 받은 언어였다. 이후에는 로마, 게르만, 무어, 베르베르, 유대인과 광범위한 혼혈로 이루어진 민족으로 포르투갈 왕국이 구성이 되었고 대항해시대를 거쳐 여러 대륙을 식민지 혹은 거점도시를 세우면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일부 원주민과 광범위한 혼혈이 더 이루어지게 되었고 이것이 현대의 [[포르투갈인]]의 근간이 되었다.], 북동부 구석탱이에는 [[바스크]]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 중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한 종족이 켈트계 제민족이었고, 2차 포에니 전쟁으로 로마의 영향력이 이베리아에 미치자 이들은 로마에 맞서 100여 년간 투쟁하였다. 전쟁의 양상은 북이탈리아처럼 로마의 물량빨로 로마는 지든 이기든 꾸준히 군대를 보냈고, 처음에는 이베리아인들, 이후에는 켈트족들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 이 와중에 누만티아의 학살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전쟁은 계속 이어졌고, 켈트족을 포함한 이베리아의 민족들은 [[퀸투스 세르토리우스|세르토리우스]] 반란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기원전 1세기 중반에 북부 바스크계 제민족들을 제외하고 모두 복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