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그모 (문단 편집) === 2017 시즌 === 프리시즌 초기에 원딜 코그모의 승률이 약간 올랐으나 곧 다시 원래 자리를 찾아 갔다. 몰락한 왕의 검과 구인수의 격노검 상향 이후 두 아이템의 등장 빈도가 늘어난 것이 특징. 미드 코그모의 경우 한국 서버에서 초창기에 잘 잡히지 않게 되었으나 곧 다시 통계에 올라왔고, 프리시즌 패치 이후 증가한 승률을 보여 주었다. 코그모를 원래 미드 라이너로 주로 활용하던 해외 서버의 경우 원딜 코그모의 기용률이 어느 정도 올라온 가운데 성적상의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라이엇에서는 AP 코그모가 다시 부각되는 것을 경계했는지 프리시즌 시작 후 첫 패치에서 공허의 분비물의 피해량과 주문력 계수를 깎는 하향을 단행했다. 대신 생체마법 폭격의 피해량을 1%씩 늘려 AD 코그모의 화력을 보다 강화해 주었다. 패치 이후,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서의 승률이 눈에 띄게 올랐다. 대신 미드 AP의 승률은 약간 감소. 그리고 한국 서버에서는 다시 미드 코그모가 사라졌다. 그 후로부터 원딜 코그모의 성적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7.4 패치에서는 직접적으로 패치 대상이 되지는 않았으나, 초중반 효율이 좋던 특성들이 하향되고 [[자이라]] 등의 초중반 라인전 강자들도 크고 작은 너프를 당해 상대적으로 이득을 본 결과 승률이 크게 올랐다. 범용적으로 사용되던 핵심 특성인 전쟁광의 환희[* 기민한 발놀림과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총 AD 기반이었고 미니언 대상 회복 페널티가 없었고 치명타가 터질 때 회복량도 비례해서 늘었다.]가 하향되자 카이팅에 도움이 되는 폭풍전사의 포효[* 3.5초 안에 적 챔피언의 체력을 30% 깎으면 높은 이속 버프와 둔화 저항을 주던 특성. 현재의 난입과 발동 조건을 빼고 거의 동일하다. 사실 난입은 초창기엔 둔화 저항이 없어서 폭풍전사의 포효에 비하면 쓰레기 취급이었다.]를 채용하는 유저들이 해외에서부터 시작해 늘어난 것도 특징. 7.5 버전에서는 [[바루스]] 등 기존의 주류 원딜들이 크게 하향되기까지 해서 또 성적이 좋아졌고, 몰락한 왕의 검을 상향한 7.6 패치로부터도 수혜를 입었다. 솔로 랭크에서 잔나로 대표되는 지원형 서포터들이 불타는 향로를 빠르게 구매해서 원딜 캐리에 힘을 싣는 메타가 도래한 이후로는 전보다도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코그모는 불타는 향로와의 궁합이 굉장히 뛰어난 원딜이기 때문. 이러한 추세에 맞게, 불타는 향로가 생명력 흡수 능력치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몰락한 왕의 검 대신 마법사의 최후라든가 루난의 허리케인 등을 먼저 올리는 빌드의 인기가 늘었는데, 7.19 패치 때 불타는 향로가 더 이상 적중 시 체력 회복 기능을 제공하지 않도록 바뀌어 이러한 아이템 빌드는 리스크가 커졌고 그 결과 시간이 지나면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는 마법사의 최후[* 이때는 2400골드밖에 안 했지만 능력치가 좀 더 낮았고 추뎀은 42 고정이었고 고유 효과는 때리는 대상의 마저를 빼앗아오는 것이었다.]보다는 아이템 완성 속도는 조금 느려도 화력 하나는 확실한 구인수의 격노검을 1코어로 올리는 빈도가 늘었다. 패치 후 코그모의 승률은 조금 떨어졌으나 그래도 상위권은 지켰다. 대회에서는 7.3 버전까지 봇에서 [[자이라]] 등 초중반 라인 압박 능력이 막강한 서포터가 대접받는 메타였기 때문에 초중반 라인전과 유틸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런 서포터들과 시너지가 좋은 편도 아니고 라인에서 계속 압박을 받으면 버거워하는 코그모는 설 자리가 좁았다. 가끔 가다 한 번 등장하더라도 별 활약은 하지 못했다. 이러한 서포터들이 하향된 이후에는 메타의 변화와 맞물려 등장 빈도가 어느 정도는 늘었다. 그래도 조합을 맞춰 줘야 비로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보니 1티어 원딜들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은 편. 선호하는 선수들은 상황에 그다지 구애받지 않고 꺼내기도 하나 반대로 선호하지 않는 선수는 거의 안 썼다. 불타는 향로의 사기성이 증명되고 향로 메타가 도래한 이후로는 솔로 랭크와 프로씬을 통틀어 전반적인 선호도가 올랐다. 특히 프로씬의 경우 상대 선수의 코그모 숙련도에 따라 밴 리스트에도 올라가게 됐다. 툭하면 밴을 먹는 칼리스타나 생존기 덕에 무난한 1픽으로 자리잡은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 향로 버프를 잘 받으면서 스노우볼과 생존 양면으로 강점을 보이는 [[트리스타나]]보다는 티어가 낮았지만 조건부로는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와 함께 그 이상의 파괴력을 발휘한 강력한 카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8번째 경기에서는 그 해 월즈 2번째 펜타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경기에서는 코룰 듀오가 잘리며 뒤집어질 뻔 했으나, 그 뒤 찾아온 펜타킬을 덥썩 먹어치운 코그모가 상대팀을 그대로 찍어누르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