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나미 (문단 편집) === 사업 확장 === 코나미는 음반 사업, 피트니스 클럽[* 피트니스 사업의 일환으로 생수, [[수소수]], [[단백질 보충제]] 등, [[건강식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은 피트니스 클럽에 구비된 물품 판매에 가까우며 따로 생수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야구 구단 스폰싱 등 "게임으로 벌어들인 돈을 부업으로 다 까먹는다"는 소문이 흘러다닐 정도로 여러가지 사업을 벌이는 회사로 유명하다. 심지어 1990년대 중반에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펀드와 메탈기어 솔리드 펀드 등의 펀드 사업까지 벌였을 정도. 도키메키 메모리얼 펀드의 경우 사업설명회 장소에서 '키라메키 고교'의 교복을 입은 아가씨들이 시중을 들었다거나, 10주 이상 투자한 사람은 엔딩 스탭롤에 이름을 넣어주는 등등의 화제거리를 낳았으며[* 근데 웃긴 건 조금 투자가 아니라 '''기본 투자가 10주였다.''' 즉 '''10주 미만은 퇴장'''이라는 뜻이었다.] 메탈기어 솔리드 펀드의 경우 일정 금액 이상 펀드에 투자한 사람에게는 시판되지 않은 특별 패키징의 메탈기어 솔리드 패키지를 증정하였다. 그러나 펀드 자체의 수익률은 좋지 않았던 모양으로 증언에 따르면 10을 넣으면 8을 날려먹었다. 아마도 코나미가 뭔가 요술(?)을 부린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아무튼 이 일로 벌어들인 건 '''[[원한]]이었다.''' 코나미 본사의 주식을 샀다면 아무리 주가가 떨어져도 올라갈 가능성은 있는데 이건 주식이 아니라 게임제작에 투자하라 그 자체였다. 음반 사업 역시 (1980년대의 [[코나미 구형파구락부]]에서 시작된) 자사의 풍부한 게임음악 컨텐츠 및 [[BEMANI|BEMANI 시리즈]] 리듬 게임 음악 컨텐츠에서 그치지 않고, [[성우]]들의 가창 앨범도 역시 코나미 음반사업부에서 낸 것이 많으며 소속 성우들도 여럿 있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성공도 이런 분위기에 일조한것 같다.] [[코우다 마리코]] 등이 이 케이스였으며, [[탄게 사쿠라]]라는 거물 역시 그녀의 가창 앨범이 코나미쪽 음반사업부에서 꽤 많이 나왔었다. 덧붙여 지금은 청산했지만 [[킹 레코드]]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었었다. 다만 어느샌가 탄게의 가창음반들은 [[러브플러스]]가 나올 때까지 코나미 계열 음반사에서 나오지 않았었다.[* 탄게와 코나미, 혹은 코나미쪽에서 음반을 취입한 성우들과 코나미측의 갈등이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확실치 않음] 또한 2000년대 중반에는 573 레코드라는 일반 음악을 위한 레이블도 연 적이 있지만 어느새 흐지부지 되어버린 듯하다(...). 이때 573 레코드 쪽으로 음반을 낸 가수들 중에는 일본의 랩퍼인 DABO 등이 있었다.[* 컴필레이션 앨범 한정. [[비트매니아 IIDX]] 가정용 9th, 10th에 CS 전용곡으로 실린 판권곡 극히 일부가 573 레코드로 나온 가수들의 노래를 편집해서 게임용으로 수록한 것.] 이 가운데 [[유희왕]]의 경우 코나미 혼자서 애니, 게임, 카드, '''팬북, 팬아트'''사업을 과감히 했다. 이게 왜 그랬냐면 코나미는 2차 창작 시장까지 돈으로 보고 팔아먹어서 문제인것이다. 보통의 대규모 게임 기업들은 인기유지를 위해서 팬들이 나가떨어질 이런짓은 왠만하면 자제한다. 피규어 등 별별 관련 상품을 2차 창작의 힘을 빌리지 않고 다 만들어 팔아먹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은 안다. 결국엔 현재는 2차 창작에 대해서 클레임을 걸지 않는 편. [[파칭코]] 사업에도 KPE라는 이름으로 손을 대고 있는데, 그 중 [[매지컬 할로윈]] 시리즈는 대단히 유명하다.[* [[팝픈뮤직]] 과 마찬가지로, '''공식 설정집이 나왔다.'''] [[비트매니아 IIDX]]의 흑역사 중 하나인 비트매니아 파치슬롯을 만든 경력도 있다(...) 2005년에는 [[https://www.gaming.konami.com/ServiceSupport.aspx|Konami Gaming, Inc]]을 설립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카지노]] 사업'''을 진출했다. 도박산업의 고수익으로 게임산업이 취미고 카지노와 파칭코가 주업으로 순익이 엄청나다는 소문도 있지만 [[http://web.archive.org/web/20140724113358/http://www.konami.co.jp/en/ir/ir-data/meeting/2013/0509_517714.pdf|연간 재무보고서]]를 보면 카지노 사업부인 Gaming & Systems 와 파칭코 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체의 10% 내외를 각각 차지할 뿐이고 게임 사업부인 Digital Entertainment가 매출과 순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심지어 2013년 파칭코 사업부는 적자를 보았을 정도로 도박산업도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다. 결국 KPE는 2016년도까지 적자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2017년 4월 Konami amusement에 흡수합병되었다. 2023년 4월 말에는 RENER/RENER ZERO 라는 에너지 드링크도 사이트 안에서만 출시했다. 250ml의 30캔들이 한 박스에 4500엔으로 배송비 및 EMV3D 시큐리티 비용도 결제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