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노에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성씨]]. '근위(近衛)'라는 뜻이 있어서 번역기나 후커 등에서 근위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주로 가타카나로 쓰이는 경우)[* 반대로 근위병을 코노에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표준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고노에'. 코노에 가문은 일본 귀족가였던 [[후지와라]] [[うぢ|씨족]]의 혈통을 잇는 5개 집안인 [[고셋케]][* 일본 황족 바로 다음으로 치는 가문. [[2차대전]] 패전 직전까지는 [[귀천상혼|일본 직계 황족은 고셋케나 같은 황족끼리만 결혼할 수 있었다]].] 중 하나인 섭관가로, 이 다섯 집안에서 돌아가며 일본의 [[태정대신]]과 [[관백]]을 배출해 왔다. 그 중에서도 코노에 가문이 장자 중 장자이기에 '''후지와라 씨족 전체의 당주'''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후지와라 북가의 당주이다. 후지와라 남가가 종법상으로는 종가이기 때문. 후지와라 남가 또한 북가처럼 최고 지위를 유지하지는 못했지만 여러 유명 가문으로 이어진다.] 황실을 제외하면 명목상 일본에서 가장 격이 높았던 가문이다. 고노에 가문은 [[임진왜란]] 시기의 [[천황|덴노]]인 [[고요제이 덴노]]의 혈통을 이어받은 가문이기도 해서 패전 전까지는 고셋케 중에서도 황실 혈통을 이어받은 3가문[* 고노에·타카츠카사·이치죠.]을 뜻하는 황별섭가들 중 하나로서 다른 공가들 중에서도 격식이 약간 더 높기도 했었다. [[가마쿠라 막부]] 시절 [[시마즈]] 가문과 주종관계에 있었던 등 [[사쓰마]] 시마즈 가문과 교류를 오랫동안 지속해 왔고, [[막말]] 시기에도 통혼을 거듭하여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양녀 [[아츠히메]]는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정실이 되기 위해 먼저 고노에 제27대 당주인 고노에 다다히로의 양녀가 되어 집안의 격을 높였다. 이후 아츠히메는 [[도쿠가와 이에사토]]의 양육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고 이에사토의 아내를 고노에 가문에서 들이기도 했다. 근위(近衛)말고도 근강(近江)으로 쓰는 코노에도 있다. 단, 이 코노에는 [[오우미]]라고도 읽히고 이쪽이 더 메이저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