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레일테크 (문단 편집) === 공무직 === 채용과정이 약간 특이하다. 세부사항은 매 채용 시마다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서류검증-체력검정/실기심사-면접 순으로 시행된다고 보면 된다. 여타의 코레일 자회사와 달리 '''체력검정'''과 '''컴퓨터 실기심사'''를 보는 게 특징이다. 체력검정을 보는 이유는 전동차 중정비, 대청소, 선로작업 등 힘들고 위험한 일을 주로 맡기 때문이다. 실기심사는 관리자와 행정직원[* 사무직이긴 하지만 본사·지사의 일반직 사무원과는 구분되며, 공무직이다. 각 사업소, 주재사무실 등의 행정업무를 담당한다.] 한정으로 시행하는데, 중장년층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보는 것이다. [[직무급제]]를 시행중이라 직렬별로 기본급이 다르며[* 위험할수록 월급이 높다. 최하위 직무인 환경(청소)의 경우 [[최저임금]]이다.], 일반직과 달리 [[포괄임금제]] 없이 법정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코레일네트웍스]]와는 달리 직책을 달면 수당을 받아 월급이 조금이나마 오른다. 대신, '''공휴일에 근무해도 휴일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 기본급 인상 재원을 마련하려고 휴일수당 대신 대체휴무를 받기로 노사 간 합의했기 때문이다.[* 코레일네트웍스는 휴일수당을 칼같이 지급하고 교대근무자의 월 1회 지정휴무(연차 미차감 휴일)를 보장하는 대신 [[중소기업/구인난#처참한 노동환경|현장 관리자와 말단 직원의 급여가 같아서]] 직책을 달고 있는 장기근속자, 경력자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 2018년 7월 [[한국철도공사]]가 민간도급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면서 2018년 10월 역사청소인력 2,217명이, 2019년 3월 차량청소 및 비품관리 인력 1,693명이 코레일테크 공무직으로 전환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015369?sid=101|기사1]]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16|기사2]] 코레일테크 공무직의 열악한 근로조건이 극적으로 드러나는 곳으로 [[인천역]]과 [[서동탄역]]이 있다. 해당 역들에는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K차]]를 청소하는 코레일테크 차량청소반과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S차]]를 청소하는 [[서울메트로환경]] 차량청소반이 동시에 상주하는데, 열차 대수 차이로 인해 근무 강도는 코레일테크가 서울메트로환경의 2배 이상인데도 급여는 서울메트로환경 직원이 20% 이상 더 받아가는[* 코레일테크 환경직이 최저임금을 받는 반면, 서울메트로환경은 서울특별시 [[생활임금]]을 받기 때문.] 기현상이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