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논란 (문단 편집) === 청와대발 진단키트 가짜뉴스 논란 === 3월 7일, 청와대는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진단키트 5만 1천개를 [[아랍에미리트]]의 요청으로 긴급 수출했다고 밝혔으나, 흔히 대중에 알려진 그 진단키트가 아닌 '''검체 수송배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청와대가 또다시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이 밝혀졌다.''' 수송배지는 코나 목에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분비물을 담아 옮기는 전용 수송용기로서 진단의 기술 및 기능이 전혀 없는 용기에 불과하기에 진단키트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수송배지는 20cm 길이의 의료용 면봉 두 개와 이를 담는 수송용기로 구성되는데 이 용기에는 바이러스가 48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10종류의 시약이 들어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0&aid=0002873161|#]] 즉 검체채취수송배지 키트인 셈. 3월 17일, [[청와대]]에서는 이러한 논란에 '''"진단 과정에 필요한 용품인 만큼 키트로 볼 수 있다"며 말장난식 해명을 늘어놓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023415|#]]그리고 논란 이후로도, 정정은 하지 않고 다른 17개국의 요청에 대한 수출에서 여전히 진단키트로 지칭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761789|#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377639|#2]] 그러나 얼마 안되어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여 '채취키트'로 정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479704|#]] 청와대에서는 "UAE에는 이미 검사키트가 있는 만큼 채취키트 5만1천개를 보내기 전에 소량의 검사키트를 보냈다"고 추가설명했지만 정보조작에 해당되기에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이후 [[MBC]]의 보도에서는 "청와대는 아랍에미리트가 최근 외교채널을 통해 검사장비 공급을 긴급 요청해, 지난 주말 국내 검체 운반에 쓰이는 검사 장비(검체채취수송배지를 의미함) 5만 1천 개를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라고 정확하게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317201911228|#]] 한편 이후 '''후속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홀대" 받았던 검체 채취용 키트가 사실 진단 키트보다도 "귀한 몸"이었음이 드러났다.''' 검체 채취용 면봉을 생산하는 업체가 이탈리아 압체인데 이탈리아의 대유행 이후 세계 물량 공급이 끊겼기 때문. 이에 전 세계에서 면봉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미국은 각 병원에서 3d 프린터로 면봉을 급조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탈리아 업체가 특허를 인정받지 못했던 덕에 국내 업체에서 면봉 생산이 가능했다. 이탈리아발 물량이 끊겨버린 상황에서 여러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면봉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인 만큼 고작 체취 키트라고 홀대받을 일이 절대 아니었던 것. [[https://m.mk.co.kr/news/world/view-amp/2020/04/405931/?__twitter_impression=tru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