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정치권 (문단 편집) === 그 외 === * [[진중권]]은 중국인 입국 금지가 포퓰리즘이고 인종주의로 흐를 위험도 엿보인다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86962|비판했다.]] 사태가 진전된 22일에도 중국인 입국금지는 불순한 정치적 주장이라고 비판했으며 일부 언론사나 소위 '의료계 인사들'의 발언보다는 질본의 지시에 따라줄 것을 촉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77648|#1]] 또한 전광훈의 태극기 집회에 대해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서봤자 탄압한다며 역효과가 나니 황교안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67998|#2]] 25일에는 신천지 또한 피해자이며 가해자 취급하기 보다는 잘 설득시켜야 한다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41524|밝혔지만]], 다음날 올린 글에서는 신천지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면서, 신천지는 언급도 하지 않은채 중국 입국금지만 주장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84826|비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7번째 확진자 공개가 지연되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정부를 향해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온 외국인 명단을 빨리 공유해달라고 촉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62322|#]]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한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올렸는데, 문제는 그 포스터에 '''홍콩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라는 문구가 있어 논란을 빚고 현재는 다른 포스터로 변경했다. 정부가 홍콩 사태에 대해 견해를 내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며, 홍콩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홍콩의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중국을 응원한다는(...) 미묘하게 이상한 내용인데 포스터를 읽지도 않고 업로드했냐는 게 논란의 요지. *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은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는 시행에 무리수가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중국과는 비자 면제가 안 되기 때문에 비자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착안해 상용 비자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내주되 단기 단체 관광 비자 같은 것은 통제하자고 말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79802|#]] 또한 정부의 입국금지 조치에 대해 침묵하는 민주당과 진보 세력을 비난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20350487|#]] * 동일 조치에 대해 이종철 새로운보수당 대변인은 이번 조치에 대해 "적절한 결정이다. 한 발 늦게 움직인 면도 있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며 "조치에 따른 혼선이나 후속 대응책에 만전을 기해 효과를 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681194|#]] * 동일 조치에 대해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한 조치로 모두가 협력해야 할 것"이라며 "정치권도 초당적 자세로 비상사태 대응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681194|#]]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9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 국민들의 입국금지를 시키지 않는다고 할 경우 미국, 유럽 등이 대한민국의 입국을 금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m.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8756296743|#]] * 대한예방의학회‧한국역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위원회는 10일 서울의대 기초연구동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외국인 입국 제한에 있어 국가 간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2044010458|#]] * 극우단체는 집회를 이어나갔다. 집단 활동인데다 주요 집회 참여층이 노년층임에도 대책 따윈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기독자유당에선 정부의 감염 예방 협조는 종교탄압이란 발언을 한 것이 포착되었다. [[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688|#]]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중앙정부에 위기대응 '심각' 단계 격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3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20차 코로나19 종합대책회의에서 "해외 상황이 악화되고 국내에서도 감염경로를 찾기 어려운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종로 29·30번 환자, 대구 31번 환자도 감염경로 확인이 쉽지 않아 지역사회 확산우려가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471747|#]] * 2월 21일 오전 8시경 정세균 국무총리는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매주 일요일 1회씩만 진행하던 신종코로나 관련 장관급 회의를 주 3회로 늘려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416543|#]] * 서울시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하자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은 2월 22일에 서울 도심에서 열려던 [[태극기 집회]]를 취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0951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등에서 집회 개최를 금지하였으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http://naver.me/Fa49mauj|"지자체장이 제한할 수 있는 건 알지만 어차피 처벌이 강하지 않고, 집회 취소로 우리가 입을 피해가 더 크다"]]란 이유를 들어 22일 정오 서울 시내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419418&isYeonhapFlash=Y&rc=N|#]] 그리고 전광훈은 이날 집회에서 "평화로운 집회를 방해하려고 바이러스 핑계를 대고 있다. 금지한다고 우리를 막을 수 있겠냐"며 "애국 운동과 문재인 끌어내기를 계속 할 수 없어 다음주 토요일인 29일 삼일절 대회에서 끝장을 내야 한다"고 밝혀 29일엔 작정하고 인력을 끌어모으겠단 의사를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2151955978|##]] 결국 종로구는 이날 오후 범투본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16467|#]] * 2월 21일 [[대한의사협회]]는 입장문에서 수차례에 걸쳐 했던 중국 입국 제한 권고를 정부가 무시하다가 확진자가 급증한 이제서야 논의 없이 ‘전화 처방 허용’ 지침을 강행했고, “지난 한 달간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제한을 통한 감염원 차단 등 의협의 6차례에 걸친 권고에도 불구하고 이는 전혀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면서 이는 삼류행정과 불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5&aid=0001290951&sid1=102&date=2020022215&ntype=MEMORANKING|기사]] * 2월 22일 대한감염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등 11개 학회가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심각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경계단계 격상을 권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469&aid=0000469647|#]] * 2월 22일 안철수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보건과 방역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판단을 앞세우지 말라"라고 주장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716317|기사]] * 2월 23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전날 종로구청의 고발에도 불구하고 23일의 집회 역시 강행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는 "여기에 나오면 병이 전혀 안 걸린다는 것은 아니고 전염이 될 수도 있다."면서도 "우리는 병 걸려 죽어도 괜찮다. 하늘나라가 합법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목적이 죽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오늘 전문가도 초대해놨지만 이번에 온 전염병은 야외에서는 전혀 안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다"며 "예배에 참여하면 [[개소리|오히려 성령의 불이 떨어지기 때문에 걸렸던 병도 낫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02231240367929a218188523_1/article.html?md=20200223124237_R|#]] * 2월 24일, 정세균 총리는 현 시점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비자발급이나 행정적 조치를 통해 지난해 대비 입국량을 20%까지 낮췄다고 밝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14216|#]] *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이번 코로나19 관련 대응과 대북정책을 비교하면서 '지금은 남북 대화 추진보다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내치(內治)에 주력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18536|#]]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 막을 생각 없어'''라며 미래통합당 소속 자치단체장을 비판하였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22660307|관련기사]] 유 이사장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총선을 염두에 두고 정부 탓을 만들기 위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유시민 이사장 관련 질문에 대해 “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누가 지적하더라도 달게 받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나쁜 정치 바이러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지금 그런 논쟁을 할 시간이 없다”'''면서 “더 이상 제가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3068708&date=202002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관련기사]] * 권영진 대구 시장이 브리핑에서 '질본에서 밝힌 공식발표에서 대구시 총 확진자 수는 677명이지만, 대구시에서 자체적으로 파악한 수가 더 많다. 하지만 질본의 공식발표를 따르기로 했기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확인한 수를 밝히지 않겠다'고 발언을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4296944|#]] 질병본부는 지자체 조사를 받고 이를 다시 총합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당연히 속도면에서 느릴 수밖에 없지만, 수치가 맞지 않는 것을 가지고 대구시에서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브리핑에서 상급기관을 따른단 입장을 보여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대구 시민을 두고 정치질을 하는건지 무능한 건지 모르겠단 지탄을 받기도 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 4일 옥중 메시지를 유영하 변호사로 통해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수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30명 가까이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부디 잘 견디어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4일 4월 총선을 겨냥한 듯이 "많은 분들이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독선적인 현 집권 세력으로 인하여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졌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으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라 잘못되는 거 아닌가 염려도 있었다. 또한 현정부 실정을 비판하고 견제해야 할 거대 야당의 무기력한 모습에 울분 터진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하지만 저의 말 한마디가 또다른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 침묵을 택했다", "기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들었던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줄 것을 호소한다"고 서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12431|#]]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미래통합당 등은 이와 같은 서신에 환영의사 및 지지의사를 표명하였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04/2020030400226.html|1]][[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200304/100009056/1|2]][[https://youtu.be/I0gazmuvQVQ|3]]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 version=3775, paragraph=5, title2=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 version2=3775, paragraph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