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정치권 (문단 편집) === [[국민의힘]]/제1야당 === * 1월 23일, 한국당 보건복지위 의원 전원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부를 향해 중국발 노선 전수검사, 대국민 알림 시스템, 중국에 적극적인 정보공유 요청, 북한 개별관광 전면보류의 4가지를 촉구하였다. 특히 정부의 초동대응을 지적하며 "인천공항에서 실시되는 전수 검사 구역을 '''중국 전역''' 노선으로 확대할 것" 등을 촉구했다. "베이징, 상하이 등 우한 밖 지역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춘제에 중국인 약 13만 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현재 우한폐렴 방역의 제1전선인 인천공항에서부터 그 방어선을 더욱 두텁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3120400001?input=1195m|기사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2315027698596|기사2]]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23_0000898520&cID=10301&pID=10300|기사3]] * 같은 날, [[조경태]] 최고의원도 "정부는 바이러스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발병지역에 대한 출입국 금지는 물론 '''중국 전역'''에 대한 여행도 통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824730|기사]] * 1월 26일, [[전희경]]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가한 이야기"라며 정부를 향한 비판 논평을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70450|기사]] 조경태 최고위원은 2차 긴급 성명서를 내고 중국 전역에 대한 출입국을 지적하였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527|기사]] * 1월 27일, 한국당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427649|민경욱 의원]]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562758|조경태 의원]]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03175|심재철 의원]] 등 발표를 통해 정부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이들 중 민경욱 의원의 주장에 사실관계가 잘못된 부분이 많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민경욱/논란|관련 논란]] 참조. * 1월 29일과 30일, [[심재철]] 원내대표는 북한도 입국 금지를 한다며 중국인들의 한국 입국 금지와 국내 체류중인 중국인들의 송환을 요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282837|#]] [[원유철]] 의원과 [[조경태]] 의원도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심재철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메르스 사태]]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미온적 대처를 비난한 적이 있었다."며, "그 때에 비해 하나도 바뀐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 하지만 심재철의 발언이 비판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메르스 사태 당시 [[박근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서 보여준 중국 정부의 대처랑 거의 비슷하게 폐쇄성을 유지했다가 3차 감염자를 양산해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서울병원]]이 당시 큰 피해를 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경우, 국내감염자에 대해선 감염자의 이동 경로가 어느 정도 알려져 있으나, 그 당시에는 '''지자체에도 통보하지 않는 등,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바람에''' 사태의 논란이 더 커졌다는 것은 다 빼고 발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 1월 29일, 국회에서 [[황교안]] 당대표는 "정부의 대응책 마련에 자유한국당은 초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재인 정권의 고질적인 '[[중국]] 눈치보기'에 국민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며, "눈치를 보지 말고 오직 국민 안전만 생각하라"고 촉구하였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우한 폐렴]] 확산 차단보다 [[반중/대한민국|반중]](反中) 정서 차단에 급급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지적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673761|기사]] * 이날 한국당은 "중국 [[우한]] 경유자 [[입국 금지]]"(원유철 의원), "한시적인 중국인 입국 금지" 및 "국내 체류 중인 중국 관광객의 본국 송환"(조경태 최고의원) 등의 조치를 주장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88762|한국당의 주장]] * [[1월 30일]] [[김세연(정치인)|김세연]] 의원은 "기침할 때 손으로 막는 게 아니라, 옷 또는 수건으로 막는 것이 다른 선진국에선 일상"이라고 하며, "기침할 때 손으로 막는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 [[1월 31일]] 당 대변인을 통해서 "우리는 앞으로 악수를 하지 않고, [[손가락 하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이 끝나고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것을 비꼰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실제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악수 대신 팔꿈치 부딪히기를 제안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03774|#]] * 2월 1일에 [[전광훈]] 목사의 주도로 열린 17차 문재인 대통령 퇴진집회에 참가한 자유한국당 [[안상수(인천)|안상수]] 의원이 "통마늘 7개 넣고 펄펄 끓인 물을 하루 3번 커피처럼 마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라는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6489|#]] 실제로 마늘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잘 듣는다는 루머는 [[대한의사협회]]에서도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46|거짓이라고 주의를 주었을]] 정도인 대표적인 가짜 뉴스다. * [[2월 2일]] [[박용찬]] 대변인은 "과잉대응할수록 좋은 것이 지금의 우한폐렴 사태"라며 "정부는 하루 빨리 방역체계의 허점을 보완하고 확산방지에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119&aid=0002380290|#]] * [[2월 2일]]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원내대변인은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 등의 강화된 조치를 내린 데 대해 "정부가 제한적이나마 입국 금지 조치를 결정한 건 그만큼 현 상황이 심각하고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해된다"면서도 "현 정권의 우한 폐렴 대응은 늑장 대응에 부실 대응이 반복돼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681194|#]] * [[2월 3일]] 심재철 원내대표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정부 대책과 관련해 “뒷북 대응”이자 “중국 눈치보기”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감염자 중 40%가 후베이성 외에서 나왔고 매일 중국인 3만 명이 (한국을) 찾는 상황”이라며 “후베이성 방문만 막는 것은 턱도 없다. 감염도 막을 수 없고 국민 불안도 막을 수 없는 중국 눈치보기”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688937|#]] * [[2월 3일]] 황교안 당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최근 중국 전역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면 국가는 망설이고 주저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318196|#]] * [[2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심재철 원내대표는 "전북서는 폐렴(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데 민주당 소속 무주군수는 필리핀으로 출장을 갔다"면서 민주당을 비판했다. 그러나 정작 [[황인종]] 전북 무주군수는 민주당 소속이 아닌 무소속이었으며, 이에 한국당은 오후 3시에 기자들에게 짧게 정정 문자를 보내서 유감을 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443684|#]] *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유한국당 국회 여야 4+1 협의체가 취약층의 마스크 지원 예산 114억 원을 삭감하면서 한국당에 설명도 없이 날치기 통과시켰다"고 비판하였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31/2020013100186.html|#]] [[JTBC 뉴스룸]]은 지난해 11월 국회 예결위에서 작성된 비공개 심사자료를 열람, 복지부가 2020년 기초생활수급자 등 246만 명에게 마스크 50매씩을 주기로 계획하고 최초 요청한 574억 원의 예산에서 2019년에 비해 증액 380억 원을 자유한국당 소속의 예결위원이 "사업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미세먼지 일수를 보면 마스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며 전액 삭감하자고 주장했고, 앞서 복지위 단계에서도 자유한국당의 다른 의원이 서면질의를 통해 "해당 예산 574억 원의 백지화"를 주장했으며,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상태에서 4+1협의체가 처리한 마스크 지원 예산은 정부안에서 114억 원이 깎인 360억 원이었음을 공개하였다. 아울러 JTBC는 해당 비판에 대한 민경욱 의원의 해명을 듣기 위해 수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도 전하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2758|#]]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6963.html?_fr=st1|#]] 민경욱 의원은 해당 기사를 쓴 JTBC 기자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기자 자신의 입맛에 맞는 답이 나오지 않자 허위 보도를 했다고 반박하였다. [[https://www.facebook.com/minkyungwook/posts/3492832677424559|#]] 자유한국당은 이 건에 대해 해당 기자를 고발하기로 하였다. [[https://www.facebook.com/minkyungwook/posts/3495846543789839|#]] 다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민 의원은 JTBC 기자의 보도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지적은 물론 당시 보도 자료로 제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예산 삭감 운운하는 내용이 담긴 회의 속기록 내용에 대한 반박도 내놓지 못했으며, "그런 잔머리로는 앞으로 큰 기자가 될 수 없습니다."라는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하기도 했으며, "하필이면 담당기자가 자기가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습득했다고 보도한 기자더군요."라고 해서 스리슬쩍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에 엮으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언론기사를 검색해 봐도 뉴데일리를 제외하고 민 의원이 JTBC를 고발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기사로 실은 곳은 어디에도 없다. * [[2월 5일]] 자유한국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을 내놓고 "감염병 불안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마스크, 손 세정제 구매 비용에 대해 1인당 연간 50만원의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마스크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국민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공약이라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또한 한국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독립 시켜 감염병 대응 초기에 독립적인 정책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할 것이며 출입국관리법, 검역법을 개정해 감염병 발생 지역을 거친 외국인의 출입국을 관리하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도 개정, 자가격리 대상자를 인근 의료시설에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5108800001?section=search|#]] * [[2월 18일]], 미래통합당 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입국한 중국인들을 방문하여 격리 등 협조에 감사하며 '어려울 때 돕자'고 위로하는 한편, 국내선을 통한 중국 유학생 관리를 위한 특별 입국을 3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902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2월 20일]],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하루만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무려 20여명 폭증했다. 대통령과 총리, 여당이 일제히 허황된 낙관론을 퍼뜨린 것", "낙관론을 핑계로 경제 실정을 덮으려 한다"며 우한폐렴을 빌미로 혈세를 쏟을 생각은 접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220_0000925162|#]] * [[2월 20일]], 심재철 원내대표가 "지금이라도 중국에 방문한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 만일 문재인 대통령이 시행하지 않을 경우 국회가 법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안일한 무대책의 피해를 국민이 뒤집어쓰고 있는데 아직도 정부는 유보적이고 중국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법 개정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11670|#]]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40427|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이 5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밝혀진 2월 20일에 청와대에서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한다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09189|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기생충 제작진을 불러서 오찬을 가진 것]]을 비판하였다. * 2월 21일 오전에 열린 코로나 관련 긴급회의에서 심재철 대표는 정부의 대응이 미진하다고 비난하는 동시에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23066|광화문 집회]]와 국회 내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전광훈]]과 [[우리공화당(2020년)|우리공화당]]의 집회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며,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집회를 금지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방침을 야당을 겨냥한 정치적 행태라고 비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03933|#1]] [[차명진]] 의원 또한 박원순과 이재명의 신천지 교회 폐쇄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자 문재인 정부의 책임 떠넘기기라면서 비난했다. 또한 이단이라 하더라도 신천지를 없애려드는 것은 자유주의에 위배되는 일이며, 자유 우파와 기독교인들이 그러면 안 된다고도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69400|#2]] * 2월 19일 이후로 코로나19 전파를 정부의 미숙한 대응으로 일어난 것이라며 이를 선거전략으로 이용하려는 미래통합당 소속 총선 후보들이 보이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area/yeongnam/929117.html|#1]][[https://www.asiae.co.kr/article/2020022112274296616|#2]] * [[2월 21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예산과 입법 등 국회 차원의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 예비비든 추가경정예산(추경)이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추경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전향적인 태도로 돌아선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이 절체절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통합당은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고, 그 의지는 흔들림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18544|#]] * [[2월 21일]],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지낸 박인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저명한 의학저널‘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내용을 인용해 코로나 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무증상 감염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이게 너무나 확실히 증명이 된 논문이다. ‘무증상이라도 접촉한 이후 5일 이상 바이러스를 전파하더라. 목과 코로 (조사를) 했는데 목보다는 코가 더 많이 나오더라’는 결론이었다. 마스크를 쓸 때도 코를 반드시 가려야 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하며 “아무 증상이 없는,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도 감염시킬 수 있다는게 가장 무서운 사실”이라며 “당장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월 22일]], 미래통합당 [[이창수(정치인)|이창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전문가들은 물론이거니와 국민들이 줄기차게 얘기해온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는 마치 금기어처럼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비비는 물론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포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재정적 지원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362014|#]] * 같은 날, 미래통합당은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대변인 논평을 통해 "국민이 기대했던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위기단계 격상'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며 "정작 중요한 '어떻게 하겠다'가 빠진 대국민담화"라고 혹평했다. 이창수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믿어달라면서도 정작 국민들이 원하는 강력한 대책은 외면하는 정부 덕에 국민들은 더욱 불안할 뿐"이라며 "미래통합당은 국가적 위기 사태인 '우한폐렴'을 극복하기 위해, 예산과 입법은 물론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를 비롯한 모든 대책강구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19&aid=0002384458&date=20200222&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 [[2월 23일]], [[김진태(정치인)|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박대출]] 미래통합당 의원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런데 들고 나온 피켓의 '[[슈퍼전파자]]'가 '슈퍼'''[[전자파]]'''\'(...)로 오타가 나서 오히려 비웃음을 샀다. [[https://www.yna.co.kr/view/PYH20200223082900013?section=search|#]] * [[2월 24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반정부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것과 관련, "가급적 모든 집회를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최근 대규모 집회를 둘러싸고 국민은 근심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집회를 열고자 하는 그 마음은 저 역시 결코 모르는 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또한 정부의 대응을 놓고는 "지금이라도 청와대가 중심이 돼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책임하에 선제 대응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국민에게 상처 주는 모습을 보이고 총리는 하나 마나 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22635|#1]] 또한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국적인 사태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책임을 떠밀어서는 안되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특정 교단]]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발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718344|#2]] 같은 날 [[김성원(정치인)|김성원]] 통합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현 정부가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을 신천지에게만 돌리고 있다며, 신천지가 정부의 제물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362876|#3]] 이를 두고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등 기독교 일각에서는 사이비 단체를 일반 교단과 동격으로 격상시킨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기독교-종파로-인정-황교안-신천지-특정-교단-지칭-논란/ar-BB10jrVy?ocid=spartandhp|#4]] * [[2월 24일]],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선별진료소 진찰 후 자가관리 조치된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SNS를 통해 “오늘 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국민의 애환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인에 대한 태도가 홀대에 가까울 만큼 차가워지고 있다. ‘코리아 포비아’[* 2월 23일부터 국내 언론이 밀고 있는 용어로, 신천지 신도들에 의한 코로나 발병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기피를 가지고 있다고 만들어낸 용어다. 이에 대응하는 korea-phobia로 찾아보면 재특회의 혐한감정을 언급하는 것밖에 발견되지 않고 이마저도 2009년의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date=now%207-d&geo=KR&q=%EC%BD%94%EB%A6%AC%EC%95%84%20%ED%8F%AC%EB%B9%84%EC%95%84,korea-phobia|구글 트렌드로 1주일간 코리아 포비아와 korea-phobia 검색결과]] 되려 이번 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을 대상으로 한 차이나 포비아는 해외 기사가 어느 정도 검색된다.] 현상이 전 세계로 번질까 심히 우려된다”고 썼다. 심 원내대표는 또 “확진자분의 빠른 쾌유를 빌며 자가 격리 중인 분들과 가족 여러분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죄드린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291716&date=20200225&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 [[2월 25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정부를 향해 "도대체 왜 중국인 입국 금지가 안 된다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황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다. 국민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간절히 바란다. 전문가들이 수도 없이 촉구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1425942&date=20200225&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 황교안 대표는 이 날 페이스북에 “현재 가장 시급한 조치는 중국발 입국 금지”라며 “외부에서 밀려들어오는 감염원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내에서만 감염병을 극복해 낼 수 있느냐”고 밝혔다. 2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종로 지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마스크를 낀 채 소독장비를 메고 빌딩 복도와 화장실 등에서 방역활동을 했다. 분홍색 선거운동복 차림에 초록색 '새마을운동' 조끼를 착용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방역활동에 나섰다. 종로 현장 곳곳에서도 우한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초비상"이라고 적고 "방어막조차 만들지 못한 무능한 정부, 방어막을 지키느라 최선을 다하는 주민…. 안타까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면서 저는 치열한 현장으로 들어가 꼼꼼히 소독약을 뿌리고, 주민들의 안전을 살펴본다"고 썼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5131600001?input=1179m|#]][* 다만 스프레이 소독은 시각적으로 소독하는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살포 범위가 불확실해 소독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표면에 묻은 바이러스를 더 퍼지게 할 수도 있어, 방역 지침상 금지돼 있다는 지적이 따른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이 대부분 밀폐된 실내에서 발생하고 있고 바이러스가 노면에서 생존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야외에서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11500211&wlog_tag3=daum|#]][[https://www.news1.kr/articles/?3870827|#]][[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70667_32524.html|#]]] * [[2월 26일]], 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은 "미리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은 문재인 정권이 슈퍼전파자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천지도 책임이 있긴 하지만 본질적으론 이번 사태의 피해자일 뿐이라며 현재 의료전문가 자문집단을 무능하다며 교체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질병 관련 추경에 대해서는 협조하겠다는 뜻도 비췄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2&aid=0003441882|#]] 같은 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대표 회동 제의를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히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격식이 아니라,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특히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극복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들이 너무 힘들고 어려워하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또 "그럼에도 정부의 대책은 바르지 못하다. 그에 대해 (대통령에게) 제 생각을 알리고, 반드시 우한폐렴 사태가 종식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9722941&date=20200226&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 [[2월 26일]], [[정병국]] 미래통합당 의원은 본인의 SNS를 통해 "원산지 우한, 수입 문재인, 배급 신천지.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3줄 요약]]이라고 한다. 이 3줄 만큼 사태 원인을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표현은 없는 듯하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정치의 이성이 중요한 때"라며 "그런데도 문 대통령은 중국몽에 취해 잠들어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이성은 집권의 야욕이 아닌, 국가 최고 전문가의 애국적 헌신과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중국몽에서 깨어나야 한다. 봉쇄는 중국을 향해, 대비는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640878|#]] * [[2월 27일]],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건 책임자인 [[박능후]] 장관은 국회에서 코로나19의 가장 큰 원인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고 말했다"며 "사태 악화의 책임을 국민 앞에 돌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대한감염학회가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 금지를 추진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감염학회는 이미 지난 2일 '중국 후베이성 입국 제한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외 위험지역에서 오는 입국자 제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지적하면서 "박 장관이 명백히 거짓말을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은 무능하고 거짓말까지 한 박 장관을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경태 최고위원, 김영환 최고위원 등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경질에 힘을 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123&aid=0002219506|#]] * [[2월 27일]], 대구 수성을이 지역구인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은 “총리가 상주하고 있고 대통령도 대구를 방문했지만, 현지에서는 모든 면에서 방문 전과 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현지에서는 ‘[[이게 나라냐]]’,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을 그렇게 비판하더니 지금 문재인 대통령 한 달은 뭐한 것이냐’는 말도 나온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201&date=20200227&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 [[2월 27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이날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취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를 방문해 의료 및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대구시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황 대표는 “정부는 정부대로, 우리 미래통합당은 당대로, 지자체는 지자체대로 모든 힘을 다 합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며 “내일 대통령에게 가감없이 그대로 전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이 만들어지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강조하며 대구 시민들에게 “반드시 대구·경북의 어려움이 조속한 시일 내 극복되고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당 차원에서 총력으로 집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25930#|#]] 한편 같은 당 [[강효상]]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신천지 교인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서 신천지 탓을 그만해야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584970|#]] * [[2월 27일]], 이천 국방어학원에 머물던 우한교민들의 격리기간이 끝나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요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환송식을 가졌는데, 여기서 [[송석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쑈하지 말라."면서 현장에서 고성을 지르면서 항의하였다. 이에 몇몇 주민들이 송 의원에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717002#home|#]] * [[2월 28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 대통령-여야 4당 대표 회담에서 “오늘 대통령은 깊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그것이 대한민국 국정 수반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이자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장 먼저 할 일은 무능과 무책임 고리 끊는 것”이라며 “우한 코로나 피해자인 국민을 갑자기 가해자로 둔갑시켜 책임을 씌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 세계 주요국가가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고 심지어 부당한 격리 조치를 당해도 속수무책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황 대표는 “재정적·법적 지원은 국회 의무이자 역할이다. 미래통합당은 협조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예비비 등 추경이든 모두 선제적으로 돕겠다”고도 약속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30331.html|#]] * [[3월 6일]],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부터 의원들 내부에서 '우리도 성금을 내자. 1인당 100만원씩 갹출하는 게 어떻겠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통합당 소속 의원은 118명으로 이들이 100만원씩 내면 총 성금은 1억1천8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더해 의사 출신인 [[박인숙(1948)|박인숙]]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신의 한 달 치 세비 전액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보호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심 원내대표는 "의원들이 다 동의해주면 한 달 치 세비 전액으로 하겠다"면서도 "전원에게 한 달 치를 다 내라고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단 100만원씩 성금을 걷겠다는 뜻을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6063100001?input=1179m|#]] * [[3월 7일]], [[이준석]] 최고위원이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1874|이준석 "성범죄자도 안 하는데 확진자 동선 왜 다 까발리나"]][* 해당 기사 제목이 오해를 부를 수 있는데, 기사의 내용은 '''굳이 신상정보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느냐, 필요한 정보만 공개해라''' 정도이다. 동선 공개 자체를 지적하는 것은 아니다.] 황교안 대표가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대해 발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4508402|황교안 "코로나 추경안, 국민에게 빚 내서 버텨보라는 식]] * [[3월 9일]], 대구의 미래통합당의 [[양금희]] 대구 북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사망했고,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후보의 감염 가능성과 선거운동에 차질이 생겼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748227|#]] * [[9월 10일]]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여야 교섭단체 대표 회동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확진자 수가 정치적으로 조절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검사가 많을수록 확진자가 늘고, 검사가 줄수록 확진자가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이치"라며 "정치 상황의 유불리에 따라 코로나가 활용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0191255367|#]] * [[9월 17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가 다른 나라와 비교해 검사 수가 너무 적지 않나. 영국만 해도 하루에 19만명, 독일은 일주일에 백만명, 미국은 하루에 100만명 검사를 한다고 한다”며 검사량이 적은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일반 국민이 코로나 진단키트를 가지고 자가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s://news.v.daum.net/v/20200917112257879|#]] * 비대위 비서실장인 [[송언석]] 의원도 "한국 코로나19 검사자 비율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라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키트를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가 자찬하는 K-방역은 미미한 검사 실적으로 인한 착시효과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921010003029|#]] * 김승수 의원, 윤희숙 의원은 정부의 코로나 발표에 의혹이 많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방역당국은 그런 의혹이 제기된 것 자체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MBC]]는 야권의 의혹 제기에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을 쫓아가는게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이라는 김종인 위원장 본인의 발언과도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17202506084|#]] * [[정세균]] 국무총리는 검사량 조작설에 "검체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전국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다"며 "또한 360여 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정부가 검사량이나 결과를 조작하려는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반박했다.[[https://news.v.daum.net/v/20200918101804355|#]] * 자가 진단키트를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자가 진단키드가 오진률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 섣불리 보급하면 혼란만 가중된다는 반론이 있다.[[https://news.v.daum.net/v/2020091711225787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