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 (문단 편집) ===# 영국 #=== 영국 인구는 6,800만 명가량이며, 18세 이하가 1400만 가량 (20%), 19세 이상이 5,400만가량 (80%) 이다. 2021년 1~10월(약 305일, 독감철 이전) 동안 인구 60%(4,080만 명) 접종을 위해 하루 14만 명의 접종이 필요하다. * 최초 접종 시작일: '''2020년 12월 8일''' 2020년 6월 5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9월까지 20억 명 분량의 백신을 사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20303|#]] 2020년 12월 8일, (12월 2일 세계 최초로 사용승인한) '''화이자''' 백신을 세계 최초로 접종에 돌입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66812|#]] 2020년 12월 24일, 누적 '''60만 명이 접종(+4만/일)'''이 되었다. (~21일 적응기, 이후 하루 4만 명 꼴)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9120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이 정도 속도이면 집단면역에 5년쯤 걸리겠지만 초반이기 때문에 이후 크게 늘었다.] 2021년 1월 1일, 누적 '''95만 명이 접종(+5만/일)'''이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68189|#]] 급기야 영국 정부가 '''백신 접종 간격을 4주에서 12주로 늘리고, 1회차와 2회차에서 서로 다른 백신을 혼용해도 된다'''는 지침까지 내렸다. 1회차 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해 고안된 방책이라지만, '''전혀 임상되지 않은''' 방식인 1-2회차 접종간격을 벌이거나, 백신을 혼용해 받는 행위는 의료체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다. 영국의학협회 등 의료계는 강력반발했으며, 미국의 파우치 소장과 한국의 정은경 청장 또한 이러한 혼용접종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결국 이러한 반발이 거세지자 해당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PHE는 한발 물러서서 “동일한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엔 2회차 접종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다른 백신이라도 맞는 게 낫다”라는 발언을 통해 한발 뒤로 입장을 물러섰다. 이렇게 과학적으로 전혀 입증되지 않은 방법까지 동원하려 한다는 건 역설적으로 그만큼 영국의 상황이 매우 절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영국은 하루 확진자만 6만 명대에 하루 사망자만 천 명이 넘는 인외마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2121131376|#]] 2021년 1월 4일, (12월 30일 세계 최초로 사용 승인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세계 최초로 접종에 돌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03048800085|#]] 초도물량 53만 회분이 보급되었다. 화이자 냉동백신이 20일간 100만 명을 접종한 것에 반해, 아스트라제네카 냉장백신은 매주 200만 명[* 냉동백신의 5.7배 속도. 영국이 12월 24일 계산한, '3차 유행을 끝내기 위해' 목표하는 속도. 실제 이게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함. 가능하다면, 한국도 9월 목표인 집단면역이 생각보다 빨리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영국도 한국도 자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생산한다.]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https://youtu.be/JY_OvN7F2Ps|#]] 2021년 1월 7일, '''150만 명이 접종(+13만/일)'''이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냉장보관이 가능하므로, 약국들에서도 접종을 시작했다. 영국은 약국을 통한 백신 접종의 선례가 있다.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10108017600038|#]] 2021년 1월 14일, '''221만 명이 1차 접종(+18만/일), 43만 명이 2차 접종(+2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264만 회(+20만/일)'''를 기록했다. 1월 이후 하루 접종자 수가 하루 1만 명 꼴로 가파르게 늘고 있다. 2021년 1월 21일, '''539만 명이 1차 접종(+40만/일), 46만 명이 2차 접종(+4천/일)하여 총 접종 횟수 585만 회(+40만/일)'''를 기록했다. 2차 접종 비축분을 풀어서, 2차 접종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1월 27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공장에 수상한 소포가 도착해,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128MW075708330525|#]] 2021년 2월 8일, '''1,264만 명이 1차 접종(+30만/일), 52만 명이 2차 접종(+4천/일)하여 총 접종 횟수 1,316만 회(+30만/일)'''를 기록했다. 1월 21일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2월 20일, '''1,725만 명이 1차 접종(+39만/일), 60만 명이 2차 접종(+6천/일)하여 총 접종 횟수 1,785만 회(+40만/일)'''를 기록했다. 2월 8일의 추세보다 약간 늘었다. 1차 접종자는 26%, 2차 접종자는 1%이다. 2021년 2월 25일, '''1,869만 명이 1차 접종(+28만/일), 70만 명이 2차 접종(+2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1,939만 회(+70만/일)'''를 기록했다. 2차 접종자가 늘고 있다. 2021년 3월 4일, '''2,099만 명이 1차 접종(+32만/일), 96만 명이 2차 접종(+5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2,195만 회(+37만/일)'''를 기록했다. 2차 접종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21년 3월 9일, '''2,259만 명이 1차 접종(+32만/일), 118만 명이 2차 접종(+6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2,377만 회'''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14일, '''2,420만 명이 1차 접종(+32만/일), 158만 명이 2차 접종(+8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2,578만 회'''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19일, '''2,626만 명이 1차 접종(+41만/일), 201만 명이 2차 접종(+8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2,827만 회'''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23일, '''2,832만 명이 1차 접종(+51만/일), 236만 명이 2차 접종(+9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3,068만 회'''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28일, '''3,045만 명이 1차 접종(+50만/일), 367만 명이 2차 접종(+15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3,412만 회'''를 기록했다. 2차접종이 매우 늘어났다. 2021년 4월 1일, '''3,115만 명이 1차 접종(+40만/일), 451만 명이 2차 접종(+20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3,566만 회'''를 기록했다. 1차접종 한정으로는 45%로 절반 가까이 맞았다. 다만 4월 들어 백신 접종률이 지체되기 시작했다. 2021년 4월 5일, '''3,162만 명이 1차 접종(+20만/일), 550만 명이 2차 접종(+20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3,712만 회'''를 기록했다. 2021년 4월 9일, '''3,201만 명이 1차 접종(+40만/일), 699만 명이 2차 접종(+20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3,900만 회'''를 기록했다. 2차접종자가 10%를 넘었다. 2021년 4월 14일, '''3,244만 명이 1차 접종(+20만/일), 852만 명이 2차 접종(+30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4,096만 회'''를 기록했다. 2021년 4월 20일, '''3,314만 명이 1차 접종(+20만/일), 1,078만 명이 2차 접종(+40만/일)하여 총 접종 횟수 4,392만 회'''를 기록했다. 1차 접종은 줄어든 반면 2차 접종이 크게 늘었다. 2021년 4월 27일, 인구의 절반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021년 7월 6일, 인구의 절반이 2차 접종을 받았다. 2021년 10월 22일, 12세 이상 인구의 86%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12세 이상 인구의 79%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https://www.bbc.com/news/health-55274833|#]] 한국은 같은 날 기준 18세 이상 인구의 91.7%가 1차 접종을 완료했고, 18세 이상 인구의 79.3%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영국의 백신 접종 추세가 상당히 둔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