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 (문단 편집) ===# 대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만)] * 최초 접종 시작일: '''2021년 3월 22일''' * 계약분 중 실공급량: '''1,438.6만 명'''/4,403만 명[* 개별 계약 물량 3,290.5만 명분, 타 국가 무상 공여 452.5만 명분, 중국 푸싱제약 계약 물량 750만 명분] * 부스터샷 고려 시 실확보 필요량: '''최대 4760만 명분'''(인구의 200%) || 백신 || 도입 주체 || 계약 물량 || 실제 도입 물량 || 도입 시작 시기 || || [[AZD1222]] || [[아스트라제네카]] || 500만 명분[* 1000만 도즈, 2회 접종] || 312만 명분(62.4%) || || || [[mRNA-1273]] || [[모더나]] || 2,050만 명분[* 4,100만 도즈, 2회 접종] || 185만 6천 명분(9%) || [[2021년]] [[5월 28일]] || || [[AZD1222]], [[mRNA-1273]][br][[NVX-CoV2373]] || [[코백스 퍼실리티]] || 238만 명분[* 476만 도즈, 2회 접종] || 155만 명분(65.1%)[* [[AZD1222]] 30만 명분, 미국이 코백스에게 지원한 [[mRNA-1273]] 125만 명분] || [[2021년]] [[3월 3일]][* [[AZD1222]], 당초 코백스는 대만에게 [[AZD1222]]만 할당했었다.][br][[2021년]] [[6월 20일]][* 미국의 코백스를 통한 모더나 백신 250만 도즈(125만 명분) 지원] || || [[MVC-COV1901]][* 대만 자체개발 백신] || || 500만 명분[* 1000만 도즈, 2회 접종] || || || || [[AZD1222]] || [[일본]] 지원 || 170만 명분[* 340만 도즈, 2회 접종] || || || || [[AZD1222]] || [[리투아니아]] 지원 || 1만 명분[* 2만 도즈, 2회 접종] || || || || || [[슬로바키아]] 지원 || 1만 도즈[* 백신 종류 불명] || || || || [[MVC-COV1901]] || 가오돤백신바이오로직스 || 250만 명분[* 500만 도즈, 2회 접종] || 85만 명분(34%) || [[2021년]] [[8월 22일]] || || [[BNT162]] || 중국 푸싱제약[* [[BNT162]]의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에 대한 유통권은 푸싱제약이 가지고 있다.] || 750만 명분[* 1500만 도즈, 2회 접종] || 430만 명분[* 8,60만 도즈, 2회 접종] || [[2021년]] [[9월 2일]] || 코로나19 방역을 잘 했다고 평가받는 국가 중 하나인 대만은 반대로 백신 확보에 대해서는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뒤처진 모습이다. 비록 백신 첫 접종을 OECD 중 가장 늦게 시작해도 전체 인구 대비 '''190%'''(이 중 절대다수는 6월 이후 도입 및 접종)를 확보한 대한민국보다 심각한 백신 확보 상황을 보이고 있다. 대만이 2021년 2월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의 양은 다음과 같다. 대만 전체 인구가 2,380만 명이므로, 전체 인구의 '''41.5%'''를 확보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1년 1월까지 대만은 전체 인구의 '''26%'''를 확보했다고 하며, 2월까지 '''37%'''를 확보했다. 원래 대만 정부는 2021년 말까지 전체 인구의 64%를 접종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러러면 최소한 1,500만 명분의 백신이 필요하며, 손망실 가능성을 고려하면 최소한 2,000만 명분은 확보를 해야한다. 그런데 대만의 백신 실확보량은 1,000만 명도 채 안 되어 대만 정부는 결국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 코백스 퍼실리티(전량 [[AZD1222]]): 476만 도즈. 초도물량은 20만 도즈, 나머지는 하반기에 공급된다. 초도물량은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급한다. * 아스트라제네카 [[AZD1222]]: 코백스 퍼실리티의 것과는 별개이며, 1000만 도즈를 2021년부터 공급한다. * 모더나 [[mRNA-1273]]: 500만 도즈. 2021년 중반기(5~8월)에 공급된다. 그러나 모더나가 미국 우선 공급을 먼저 밝힘에 따라 더 늦어질 수 있다.[* 공급 시작 시기가 8~10월로 늦어질 수 있다.][* 참고로 대만보다 계약시기가 더 빠른 한국은 모더나 백신의 공급 시작 시기가 6~8월경으로 추정된다. 그 시기에 화이자 백신도 추가계약분이 더 공급되므로 좀 낫다. 왜냐면 '''대만은 현재 화이자 백신을 절대로 계약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 --화이자 · 바이오엔테크 [[BNT162]]--: --500만 도즈.-- 계약 무산. '''애초에 현 상황에서는 개별계약을 할 수가 없다.'''[* 중국의 푸싱제약이 대만의 화이자 백신 유통 권한을 쥐어잡고 있다.][* 이론적으로 다른 국가가 대만한테 화이자 백신을 재판매하면 대만도 화이자 백신을 도입할 수 있지만 그 다른 국가들도 자국민들에게 접종해야한다며 당연히 [[대만]]한테 백신을 주지 않을 확률이 높다. 설사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이 [[대만]]한테 화이자 백신을 재판매한다고 해도 [[중국]]이 압박을 해서 재판매를 무산시킬 수도 있다. 또 어쩌면 미국 [[화이자]] 본사에서 압박을 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참고로 매우 낮은 확률을 뚫고 [[미국]]이 [[대만]]에게 [[화이자 백신]]을 재판매한다고 해도 [[미국]]이 가격을 '''매우''' 비싸게 부를 것은 당연히 뻔하다(ex. 본래 1도즈에 20불이었는데 1도즈에 60~80불로 부른다든가).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할증된 가격으로 말이다. 그러나 대만에서 그랬다간 국민들이 덤터기썼다고 반발할 것이 뻔하다. 또한 백신 계약은 비밀유지 때문에 완전히 내용이 공개되진 않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재판매와 역외반출을 제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미국이 백신을 지원한다는 것도, 판매나 공여가 아닌 '빌려주는' 형태이다. 게다가 [[코백스 퍼실리티]]는 현재까지 [[대만]]에게 [[화이자 백신]]을 할당하지 않았다. 따라서 [[대만]]은 [[화이자 백신]]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공급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저거 때문에 대만 정부의 백신 접종 정책은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그리고 화이자 백신 [[BNT162]] 500만 도즈 계약을 추진했지만, 2021년 2월 바이오엔테크에 의해 '''계약이 파투가 나 버렸다.''' AF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17일(현지시간) 라디오 인터뷰에서 바이오엔테크(독일 회사)와 백신 500만 회분 구매계약을 추진했지만 "협상의 마지막 단계"에서 체결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천 부장은 "바이오엔테크가 내부 견해차와 국제적 백신 공급상황을 들며 협상절차를 중단했다"라면서 "우리는 정치적 압력이 있었다고 믿었다"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09110|#]] 2021년 3월 3일이 되어서야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고, 그마저도 '''11만 7천 도즈(5.85만 명)'''에 불과하다. [[https://focustaiwan.tw/society/202103030005|#]] 2021년 3월 22일,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받은 한국에서 생산한 AZ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첫 접종자는 쑤전창 대만 행정원장과 천스중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74972|#]] 2021년 4월 1일 기준 14,400명이 접종받았다. 2021년 4월 9일까지 24,450명이 접종받았다. 한편, 코백스로부터 초도물량 20만 도즈의 나머지 물량이 도착했지만, 문제는 유효기간이 처음 온 것(6월 말까지)보다 더 짧은 5월 말까지에 불과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1년 5월 15일까지 18만 5천 회의 접종이 이루어졌다. 2021년 5월 20일, 대만에 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코백스를 통해 공급하는 AZ백신 40만 도즈(20만 명분)가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유효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2021년 6월, 미국이 코백스를 통해 대만에 75만 도즈의 백신을 지원했다. 백악관 팩트시트에 따르면 대만은 코백스를 통해 할당되는 남아시아/동남아시아 지역 700만 도즈에 해당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2021년 6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률에 속도를 내서, 접종률 10%를 돌파했다. 2021년 6월 25일, 일본이 대만에 AZ 백신 100만 도즈를 추가로 지원했다. 총 50만 명분이다. 2021년 7월 11일, TSMC와 폭스콘이 '''중국 푸싱제약'''과 [[BNT162]] 500만 명분 계약을 체결했다. 결국 대만은 그렇게도 꺼리던 최악의 시나리오인 중국을 통한 화이자 백신 도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애초에 [[코백스 퍼실리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NVX-CoV2373|노바백스]], [[얀센 백신]]도 도입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다.] 2021년 7월부터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2021년 7월 16일, 1차 접종률이 20%를 돌파했고, 같은 달 28일 1차 접종률이 30%를 돌파했다. 2021년 9월 2일, [[TSMC]] 등의 대만 기업과 자선 단체가 대리 계약하여 대만 정부에 기증한 [[BNT162]]의 첫 도입분인 93만 회분을 수령했다. 당초 10월부터 반입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한 달 당겨서 받았다. 2021년 10월 28일, 1차 접종률 70%를 돌파했다. 2021 12월 2일 1차 백신 접종률은 78% 2차 백신 접종률은 57.82%를 돌파했고 3차 부스터샷을 고위험군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2022 1월 7일 지속적인 대만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3차 백신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되었다. 2022 1월 9일 현재 1차 백신접종률은 80.25% 2차 백신 접종률은 70.86% 3차 백신 접종률은 1.33% 이다. 2022 3월 15일 1차 백신접종률은 83.21% 2차 백신 접종률은 77.68% 3차 백신 접종률은 46.92%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