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 (문단 편집) === [[DNA]] 백신 === [[mRNA]] 대신 [[DNA]]를 면역 유발의 원천으로 이용한다. mRNA 백신과 마찬가지로 인간대상으론 대규모 실증 사례가 없던 기술이다.[* 인간대상 백신은 전통적으로 병원체 자체를 쓰는 생백신/사백신이나 항원인 단백질을 주사하는 단백질 재조합 백신이 쓰여왔다. 전자는 시노팜/시노백 등이 후자는 노바백스 등이 코로나 백신에 채택했다.] 다만 동물상대론 광견병이나 개홍역(distemper) 백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극소규모지만 DNA 백신이 에볼라 백신으로 2019년에 승인된 바가 있다. mRNA 백신보다는 개발이 오래 걸리지만 개발사의 역량이 뛰어나면 얼마 차이가 안 나고 무엇보다 DNA는 안정된 형태이기 때문에 운송, 보관의 면에서 훨씬 간편하다. 또 기존 백신 생산 시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공장에서 마음껏 찍어낼 수 있다. 이 굉장한 장점 덕분에 개도국 및 후진국에 보급이 수월해서 일반인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물론 이는 바로 아래 문단에 후술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부작용이 초래한 인식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범지구적인 측면에서 코로나-19를 끝장낼 카드로 DNA 백신을 꼽고 있다. 전달체의 유무에 따라 일반 DNA백신과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나뉘는데, 전달체가 없는 경우 비교적 크기가 큰 DNA를 자연적으로 체세포에 유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천공기 등의 외부 기기를 사용하여 접종한다. 대표적으로 제넥신의 [[GX-19N]], 인도 자이더스 캐딜라의 ZyCoV-D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