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 (문단 편집) == 기타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알 수 있는 사실은 '''국경 봉쇄 조치는 감염 사태를 일시적으로 늦추는 효과만 있고 대확산 시기가 최소 2번은 있다는 것'''이다. 2020년 봄철(3~5월)에는 유럽, 미국 등 북반구 국가에서 확산이 일어났고, 이후 북반구 유행이 잠잠해진 6월부터는 남반구 및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9~10월부터는 또다시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한 2차 대확산이, 2021년 4월부터는 인도 등을 중심으로 한 3차 대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영향을 받아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3차 대유행|3차 대유행]],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차 대유행|4차 대유행]]을 겪었다. * 전통적인 요인에 의한 대확산에 더해서 행정 편의주의, [[백신 만능주의]] 등 '''[[사회공학]]적 요인에 의한 대확산''' 역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를 증명하듯 2021년 하반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국가들이 하나같이 또 한번의 대확산을 겪으면서 국경을 다시 걸어잠그기도 했고, 대한민국 역시 2021년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 접어든 지 얼마 되지 않아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5차 대유행|5차 대유행]]을 맞이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가 이미 [[풍토병|엔데믹]]이 됐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인류의 완패'''라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 대확산 시기의 대처 방식이 국가에 따라 달랐으며, 이에 따라 국가의 위기대처 능력과 그 민낯이 확연히 드러났다. 특히 유럽 국가 대다수와 '''미국, 중국, 일본'''이 대내외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고 이미지도 많이 깎였다. 유럽 국가들은 1차, 2차 대확산에 속절없이 무너졌고, 미국은 유럽 사례에 더해 사상 처음으로 본토를 유린당한 사태에서 드러난 미국 사회의 모순, 중국은 통계 조작 및 정보 은폐, 인권 유린, 일본은 [[2020 도쿄 올림픽|행사]] 집착에 눈이 멀어 늑장 대응과 정보 은폐에서 민낯이 드러나 버렸다. 국제사회의 위기대처 능력 역시 [[세계보건기구]]를 중심으로 초라한 민낯을 드러냈다. * 국가별 위기대처 능력의 민낯 뿐만 아니라 '''[[국가별 사회 문제/전 세계 공통|인류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점]]''' 역시 코로나19를 계기로 확연하게 드러났다. 특히 '''브라질, 인도, 페루, 남아공''' 등 변이 바이러스가 자생한 국가들은 하나같이 위생 수준, 시민의식 등 각 사회의 문제를 적어도 하나 이상 드러냈으며, 대한민국마저 사이비 종교, 불법 다단계 판매 등 그동안 묻혀있던 사회적 문제가 드러나기도 했다.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중국 역시 민간에서조차 행한 과도한 인권 침해와 동시에, 식문화 수준에 걸맞지 않은 식위생 수준 문제가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가 방역 비협조 등 각종 사회문제로 이어지면서, '''[[인간 비판|인간은 역시 약한 존재]]'''라는 원론적인 비판에서 벗어날 수도 없게 되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세계의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으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레임덕에 빠지거나 실각, 탄핵 위기에 몰렸다. 여기에 정치적 갈등으로 방역이 뒷전으로 밀리는 사례도 발생하였고, 코로나 이전부터 도사리고 있던 사회적 불신 역시 방역의 성패를 크게 갈라놓았다. 그나마 남은 국가들도 코로나 확산을 막는답시고 자국민 [[입국 금지]]를 저지르면서, '''절대적 기준으로는 이미 모든 국가가 방역 실패국으로 전락'''하였다. * 다른 정치인들도 많지만, 투탑을 꼽자면 역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대표적'''. 보우소나루는 거의 실권을 잃은 상황까지 몰렸고, 트럼프 역시 다른 사건들과 엮이면서 재선에 실패하였다. 말레이시아 역시 총리가 방역 실패에 책임을 지고 총리직을 내려놓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6045851104|#]] 일본도 [[스가 요시히데|스가 총리]]가 방역 실패로 인한 레임덕을 겪으면서, 결국 총리직 연임을 포기하였다. * 방역에 실패한 일부 국가들은 국민의 불신이 폭발하면서 폭동 등 대규모 소요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태국 등이 대표적인 예. 특히 남아공은 [[202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폭동|건국 이래 최악의 폭동]]이 발생하였으며, 아프가니스탄은 아예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나라 전체가 탈레반에 넘어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8071100077|#]] 대한민국 역시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는 등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대만]] 역시 2020년에는 잘 막아냈으나 [[하나의 중국]] 논리와 관련한 정치적 갈등, 여기에 백신 확보 봉쇄 등으로 국력에서 한계를 드러냈고, 이로 인해 2021년 5월 ~ 6월 사이에는 2차 대유행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차이잉원]] 총통의 야망 역시 크게 흔들리고 말았다. *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신천지 감염 사태로 발생하였던 지지율 위기를 극복하여 [[21대 총선]] 당시에는 60% 내외의 지지율을 확보하였지만, 사회적 신뢰의 붕괴와 방역의 정치화로 인해 [[K-방역]]을 장기적으로 끌어가지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5차 대유행]] 기간인 2022년 3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야당인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5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민주화 이후 이어져 오던 정권교체 10년 주기설이 깨진것은 덤. * 뉴질랜드는 그나마 방역 모범국의 역할을 다 했었으나, 2021년 4월 자국민 입국 금지 조치를 발동하면서 방역 모범국 지위를 내려놓아야 했다. 호주도 비슷하게 자국민 입국 시 처벌 조치를 꺼내다 뭇매를 맞고 철회했다. 사모아, 베트남, 북한 등도 같은 이유로 방역 모범국 지위에서 탈락한 지 오래이다. *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 대기질은 전년보다 크게 개선되었다. 하지만 [[대봉쇄]]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뿐, 코로나가 해결되면 그 영향으로 대기질이 도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도 같이 제기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04011200009|#]] * 사태가 장기화 및 세계화되고 나무위키가 탄생한 후 발생한 사실상 첫 번째의 범지구적 재난인 만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문서에 엄청나게 많은 편집이 진행되고 있다. 보통 이렇게 내용이 많은 문서들은 하위 문서들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기여 또한 분산되어 기여 횟수 증가가 정체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당 문서는 수치를 실시간으로 갱신하려는 기여자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편집 횟수(리비전 수)가 늘어나고 있다. 2020년 4월 4일에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일반 문서 중 최초로 편집횟수 1만 회를 기록하며[* 리그베다 위키에서 온 일반문서까지 합칠 시 [[오락실/서울]] 문서가 이미 2018년 12월 8일에 리비전 1만회를 돌파했다.][* 특수문서까지 따지면 [[나무위키:보존문서/나무위키:연습장1]] 문서 등 연습장 문서들이 이미 1만회를 넘겼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대한민국]] 문서 등보다 높은 편집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https://board.namu.wiki/free/1936762|#]] 게다가 코로나 문서는 2020년 1월 초에 생겼기 때문에 불과 3달 만에 넘은 것이다.[* 이후 문서가 죄다 분리되었으나 여전히 편집 홧수가 잦다.] * 사태가 워낙 심각한데다 인력 문제 등도 생기다 보니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는다고 하거나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구글]]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뤄졌던 만우절 동영상을 올리지 않는 등 만우절 행사를 생략했으며[[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9/2020032900526.html|#]], [[GROOVE COASTER]] 등도 2020년 만우절은 조용히 넘겼다. * 미국, 일본 등 일부[* 라긴해도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것이라 '''무시하기 힘든 반응'''이다.] 젊은층에서 나오는 얘기로 [[노인 혐오|"우리 젊은이들 피빨아먹는 늙은이들을 정리할 좋은 기회다. 제발 이 바이러스가 더 퍼지길 바란다.", "노인들은 걸렸으면 제발 자기 아들, 딸들의 미래를 위해 연명할 생각하지 말고 알아서 죽어달라."]]는 말이 많은 공감을 얻고 바이러스에 "부머[* 베이비 붐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서양 인터넷에서는 꼰대를 비꼬는 표현으로 '[[OK Boomer]]'이라는 말도 널리 쓰이고 있다.] 리무버"라는 별명도 붙였다. 한국에서도 과격한 청년층이 많은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에서도 나온 반응이기도 하다. 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미국, 일본은 이미 초고령 사회에 가까이 도달했고, 그 여파로 [[실버 민주주의]]가 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청년실업에서 촉발된 [[세대갈등]]이 심각한 축에 속하는데, 이들 못지않게 고령사회 속도 및 세대갈등이 매우 심한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에서 경계해야 할 문제다. 게다가 고령화가 심한 일부 국가(스웨덴, 일본 등)에서 집단면역을 하면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려고 코로나를 이용하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얻고 있다. 집단면역으로 노인들이 죽게 놔둬서 숫자를 줄이는 비인륜적이지만 동시에 [[공리주의]]적인 방법을 쓰고 있다는 의심을 받는 것. * 한 영국인은 대서양 횡단 요트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사태를 뒤늦게 파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4452?sid=104|#]] * 한 스페인의 택시기사는 공항에 갇힌 여대생을 위해 무려 3700km나 떨어진 이탈리아까지 갔다 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4855?sid=104|#]] * 락다운을 실행 중인 국가에서 가정폭력과 이혼률, 그리고 여성자살율이 크게 증가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뻔한 사실이긴 하지만 락다운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정지된 상태여서 이에서 오는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당장 미국의 경우 실업수당 신청이 폭발적으로 급등한데다[* 여기에 이마저도 한정적이다.] 상당수의 자영업자들이 사업체를 정리해야 될 정도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고용인 역시 직장이 사라지거나 폐쇄된 상태에서 소득이 끊기고 심지어 재취업 또한 만만한 상황이 아니다. 소득이 끊겨 돈에 쪼들리는 상황에서 집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여기에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압박감, 여성들의 경우는 자녀 양육과 가사부담 같은 문제로 정신적인 부담감이 깊어지니 한번 뒤틀리면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돌아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여성 저자의 논문이 줄어들고 남성 저자의 논문이 늘어났으며, 일본의 경우 이전과 비교해 여성의 자살율이 40%이상 증가했다. * 쿠바에서 항해 체험에 참여했던 네덜란드 학생들과 교사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항공편이 단절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할 수 없이 타고 있던 범선으로 5주간 대서양 횡단 항해를 해서 네덜란드로 귀국해 화제가 되었다. 총 항해 거리는 약 7,000k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433452|#]] * 연예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SNS에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면서 뒤에서는 파티를 즐기거나 클럽에 간다는 점에서 거센 비난이 나오고 있다. * 코로나로 인해 지방이나 고향에 내려간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일부 외국 정치인 및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에서도 코로나를 피해 지방이나 고향에 내려가서 도피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내려갔으면 거의 안정되거나 종식될 때까지 거기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면에 일본은 [[이지메|도시에서 지내던 사람을 고향이나 지방에 못 내려오게 한 경향이 많았다고 한다.]] * 5월 28일 [[MBC]]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시민의 [[지하철]] 이용 실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본 결과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이 출근하는 첫차 시각, 즉 새벽 5시대의 탑승객은 감소폭이 가장 적었다. 반면 큰 회사가 몰려있는 여의도, 종로, 강남권 14개 역사에서는 22%가량의 [[러시아워]] 출근 비율이 최대 4%p 감소했고 이 시간을 피해 출근하는 비율은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8시 반부터 9시 사이에 출근 시간이 굉장히 집중돼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회사에서도 출퇴근 시간을 여유롭게 조정하면서 분산된 것이다. 또한 택시, 버스, 지하철을 덜 이용하는 대신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이 늘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88251_32524.html|#1]]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88252_32524.html|#2]] * 6월 5일 [[KBS]]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 한 달된 시점에서 확진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강도가 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3월과 4월에는 하루 64명 정도의 환자가 나오는 등 국내보단 해외 유입 확산이 더 심각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된 4월 하순부터 5월 초 황금연휴까지는 앞서 강화된 거리두기의 효과로 하루 평균 9명 정도로 확 줄었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한 달 동안은 하루 평균 28명 정도로 늘었다. 방심할 때 확진자가 확 늘어나고 긴장해서 거리 유지 및 방역 대책을 강화하면 줄어드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4037|#]] 또한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유동인구 증감과 주요 상권의 활성화 정도를 분석한 결과 한 달간 서울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7곳의 유동인구는 지난해의 60%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경복궁 광화문|광화문]], [[신도림]], [[명동역]]은 4월에 비해 방문객이 10% 이상 늘었으며 [[서초역]]도 주말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했다. 서울 시내 상점의 매출도 점차 회복되어 5월 셋째주에는 지난해 대비 매출이 오히려 1.8% 증가했다. 그러나 5월 황금연휴를 거치며 클럽발 확진자가 폭증한 [[이태원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 이후 유동인구가 23%나 줄었으며 [[홍대입구]]도 4월로 넘어가며 유동인구가 조금씩 늘어나더니 5월 들어 다시 찾는 사람이 다소 줄었다. 이태원 감염 이후, 유흥시설 관련 감염이 확산하면서 집합금지 명령과 강력한 단속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4045|#]] * [[학교]]나 [[학원]], [[직장]]같은 곳은 물론 [[교회]]나 [[성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종교시설 및 서클 동아리 회원외에 각종 여러 모임들 모든 단체 활동들은 장기적으로 취소되었다. [[술집]], [[음식점]], [[헬스장]], [[수영장]], [[나이트 클럽]], [[영화관]], [[노래방]], [[당구장]], [[피씨방]], [[볼링|볼링장]] 그 외 여러 유흥 시설들 또한 완전히 폐쇄되어 사람이 모이는 곳은 전면 출입금지 조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아예 야외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모두가 거의 매일 집에만 꼼짝없이 틀어박혀 지내야 하다 보니 시간을 때울 수 있을 만한 건 뭐든지 해야 하므로, 자연히 [[유튜브]]나 [[아프리카 TV]], [[트위치]], [[넷플릭스]] 등의 이용량은 엄청나게 급증하였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평소 [[온라인 게임]]을 많이 하지 않던 사람들도 중독자처럼 하루 10시간 정도까지 게임을 하면서 지낸다는 사례들도 많다.[* 또한 세계의 유명 축구선수들도 1차 락다운 기간이나 락다운 이후 제한적 활동 허용에서도 예전보다 할 게 별로 없다 보니 게임에 빠지고, 아예 게임BJ, 유튜버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다보니 게임중독치료를 받는 선수들도 당연히 느는 모양.] * 마스크 착용이나 기타 방역절차를 무시하는 행동과 소시오패스적 성향 간에 상관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https://www.psypost.org/2020/08/sociopathic-traits-linked-to-non-compliance-with-mask-guidelines-and-other-covid-19-containment-measures-57773|#]] * 한편 코로나와 관련된 과도한 방역이 오히려 화를 키우는 경우도 있았다. 실제로 벨라루스에서는 코로나를 방지하기 위해 선거참관인 수를 의도적으로 줄이다가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사회가 심한 혼란에 빠졌으며 콜롬비아에서는 거리두기를 위반한 남성이 경찰의 폭력으로 인해 사망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북한의 경우 국경 1~2km 이내에 접근하는 사람과 동물을 사살하라는 명령이 발동되었는데 이로 인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 외에도 인도나 필리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도 과도한 방역으로 인해 인권침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얀마 쿠데타]] 역시 코로나 방역 통제를 악용화하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 이와 관련해서 변이바이러스가 무서워서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해외에 있는 자국민을 방치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중이다. 당장 해외에 있는 자국민은 국가에 대한 엄청난 배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 2017년쯤부터 정부에서는 명절때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시 통행료를 면제하는 제도를 시행해왔으나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통행료 면제제도가 시행되지 않는다. 단, 추석 연휴에서 생기는 통행료 수입은 여러가지로 좋은 곳에다 쓴다고 한다. *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줄어들었다. 코로나 역시 호흡기 질환의 일종이기에, 마스크 착용 등이 생활화되면서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번질 가능성도 덩달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9-sars-cov-emergence-large-circulation-respiratory.html|#]] * 12월에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3차 대유행#s-4|5인 이상 모임 금지]]라는 [[https://www.bbc.com/korean/news-55407911|명령]]이 떨어지자 각종 유머글이 돌아다녔다. * [[지로보|나루토의 지로보]]가 "사람이 5명 모이면 반드시 1명 쓰레기가 있다"는 말이 다시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3275070959&search_keyword=5%EC%9D%B8&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2&listStyle=webzine|주목]]받기도 했다. * 이 시기가 [[크리스마스]] 근처라서 4인 이상 가족이 있는 집에 [[산타클로스|산타]]가 오면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어기는 것이 되는 게 아니냐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2316460001089|말]]이 나왔다. * 다소 엉뚱하게도 이 사태로 그래픽 카드 가격이 급등했다. 자세한 건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 참조. * [[2020년대 반도체 부족 사태]]: 2021년 초부터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갤럭시]] 등 스마트폰 및 태블릿 출시가 잠정 연기되는 사태가 진행 중에 있다.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체중과 음주가 늘어났다.[[https://www.fnnews.com/news/202109170910578438|#]] * 이번 코로나19 대유행 기간동안 각자 밖에서 해야할 일들과 오프라인 취미생활들이 모두 막히면서 가족 혹은 인터넷상에서의 갈등과 혐오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반응, version=33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