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 (문단 편집) == 그 외 국가 == 대다수의 대학이 원격 수업으로 수업 방식을 전환하였다. 많은 한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이 조기 귀국하거나, 예정되어있던 유학 또는 교환학생 일정이 취소되는 일이 잇따랐다. 개학을 단행한 [[싱가포르]]에서 개학 직후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 [[http://www.etoday.co.kr/news/view/1875884|#]] 결국 4월 8일부터 다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64560|#]] 코로나 환자가 많지 않은 [[대만]]에서는 책상마다 가림막을 설치하는 정도의 조치만으로 '''개학을 예정대로 시행'''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88695|#]] [[중국]]의 대입시험인 [[보통고등학교학생모집전국통일고시]](가오카오)가 '''1달 연기되었다'''. [[후베이성]]과 [[베이징시]]는 시험 날짜 추후 별도 통지. [[http://edu.people.com.cn/n1/2020/0331/c1053-31655840.html|#(중국어)]][* 이후 [[2020년 중국 폭우 사태]]로 후베이성 일부 지역을 포함한 피해 지대의 가오카오가 연기된 것을 빼면 추가 연기는 없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전 세계 학생 인구의 절반 가량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003190405274740|#]] [[프랑스]]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바칼로레아]] 시험이 취소되었다'''. 2020년도 대학입시는 내신과 수행평가 성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492215|#]] [[미국]]에서는 비자가 중단되면서 유학생도 막혔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서 비관론자들은 해당 조치가 2년 이상 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예 미국 유학을 포기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다만 낙관론자들은 2020년 9월 입학생들이 입학할 때는 정상적으로 비자가 발급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8/202003180464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20년 6월 치러질 EJU가 취소되었고, [[일본]]의 대학 중 2021년 외국인 유학생 입시를 치르지 않겠다고 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상황도 비관론자들은 아예 일본 유학이 날아갔다고 간주하고 있다. 다만 EJU는 11월에도 치러지기 때문에 낙관론자들은 11월 EJU는 치러질 것으로 믿고 있는 상황. 5월 20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2021년 여름까지 대면수업 없이 온라인 강의를 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요건을 엄격히 지켰을 경우에 소규모 대면강의는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https://www.bbc.com/news/education-52732814|#]] 이에 더해 영국은 5-7월에 걸쳐 치러지는 고등학교 졸업 시험 수준의 [[A Level]]등을 전면 취소하였고, 점수 산출은 이전에 본 모의고사와 교사 평가 등을 취합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미국]] 유학생이 급감하였다. 미국 대학들은 약 5조 5천억 원 가량의 손실이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881361|기사]] 한국 기준 6월 8일 오전 4시쯤부터 오전 8시 35분쯤까지 유튜브에서 올해 모든 졸업생 대상으로 주최한 온라인 졸업식[* 원래 예정에도 없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을 하지 못한 미국인들을 위해 스케일 크게 준비해 개최한 대규모 행사이다.]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다. [[https://youtu.be/rxpTjcouaeQ|라이브 스트리밍]]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jq6DwYksrzxue8EuB6CxNEUtb2pHW-Rt|주요 영상 모음]] 미국의 경우 온라인 시험 시행으로 인해 대학 내 시험부정행위가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이로 인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604/101353543/1|온라인 SAT 취소]]를 결정하였다. 보스턴대, 조지아 공대의 경우 문제은행인 [[Chegg]]를 사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되었으며, [[UC 버클리]]의 한 [[유기화학]] 교수는 중간고사 평균이 91점이 나오자 Chegg를 통한 부정행위를 확신했고, 기말고사 때 답이 없는 문제를 출제하고 가짜 솔루션을 업로드하여 20명의 학생들을 낚아다가(...) 부정행위로 징계[* 0점처리, 정학 등]를 보내기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봉쇄 기간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청년 10명 중 7명이 학습량 감소 등 교육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10680?sid=104|#]] 2020년 8월 17일 대면 수강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개강했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개강 첫 주말에 많은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벽하게 무시한 야외 파티를 한 이후 '''177명'''의 확진자가 나오자, 개강 일주일만에 모든 학부 수강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https://www.cnn.com/2020/08/17/us/coronavirus-college-university/index.html|#]] 캐롤라이나 대학 외에도 8월 18일 기준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23명, [[노터데임 대학교]] '''147명''',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 '''155명''', [[켄터키 대학교]] '''160명''',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175명''', 호프 대학교 33명 등 개강파티를 한 대학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개강하자마자 거의 바로 기숙사 짐을 빼고 전부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819201153538|#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0810|#2]] 콜로라도 대학(Colorado College)[* 사립 인문 대학으로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와 다르다.]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기숙사에 거주하는 155명이 격리되고, [[미시간 주립대학교]]도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등 미국 대학 곳곳에서 사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8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의 무리한 등교정책으로 인해 15일동안 약 '''9,0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826170344721|#1]] [[https://news.v.daum.net/v/20200826173703952|#2]] 8월 29일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의 터스칼루사 캠퍼스에서 개강 10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이상이 발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30165700228|#1]] [[https://news.v.daum.net/v/2020083020300463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