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문화 (문단 편집) == [[방송]] == * [[음악방송]]은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SBS 인기가요|인기가요]] 등 모든 지상파 3사 [[음악방송]]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여 1월 마지막주 방송부터 무관객 비공개 생방송으로 전환되었다. * 뮤직뱅크는 매주 진행되던 출근길 현장 공개도 취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281893|#]] * 케이블 방송인 [[엠넷]] [[엠 카운트다운]]도 2월 첫 주 방송분부터 비공개로 진행. * [[SBS MTV]] [[THE SHOW|더 쇼]]와 [[MBC M]] [[SHOW CHAMPION|쇼챔피언]]는 중단되었다가, 각각 2월 11일과 2월 19일에 재개된 방송부터 비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 [[KBS 2TV]]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도 2월 중순부터는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한다. 불후의 명곡은 복면가왕처럼 관객 대신 30명의 연예인, 아나운서 판정단의 투표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룰이 일시 변경되었다. * 8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SBS MTV]] [[THE SHOW|더 쇼]]와 [[엠넷]] [[엠 카운트다운]]이 각각 8월 25일, 27일에 결방됐다. 이 외에 다른 음악프로그램들도 2월부터 한 공간에 출연진 50인 이상이 머무르지 않도록 동선을 조율하고 기존 엔딩 무대에 1위 후보만 오르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키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27103507236|#]] * 모든 스포츠 방송사는 국내외 모든 스포츠가 무기한 중단 혹은 연기된 상황이라 제대로 방송할 컨텐츠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재방송으로 커버하는 것 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어서 개국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KBS N 스포츠]]에서는 개그콘서트와 1박 2일을 재방송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 UEFA 챔피언스 리그/유로파 리그 및 세리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 앙, 분데스리가 등 유럽 거의 모든 축구 리그의 중단으로 인해 [[SPOTV NOW]]는 유료 이용권의 잔여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들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 위의 공연 항목과 맞물려서 2019년 말부터 [[트로트]] 관련 TV 프로그램이 크게 흥행하고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제작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트로트 문서에 나오듯이 트로트 가수들은 일반인 대상으로 한 행사 출연이 중요한 수입원인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게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 때문에 트로트 가수들은 TV 출연에 더욱 매달리게 되었다. 여기에 각종 외부 활동이 제한된 시민들, 특히 트로트의 주된 소비층인 중장년층 이상 세대 시청자들은 당연히 TV 시청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인해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의 수요가 커지면서 프로그램의 제작도 덩달아 크게 증가한 것이다. * 프로그램 특성상 야외 및 해외 촬영이 메인이거나 일반인 참여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직격탄을 맞았으며, 이에 따라 대다수 프로그램이 연예인 참여 위주로 재편되었다. 이에 일반인 참여가 사실상 차단된 탓에 "자기들끼리 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만, 이 코로나 19는 전염성도 엄청 강한데다가 치사율도 높고 걸리면 합병증과 후유증이 장난 아닌 바이러스라서 조그만 방심으로도 코로나가 확산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 일반인 가정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한끼줍쇼]], 여행을 주제로 하는 [[배틀 트립]], [[짠내투어]]는 아예 종영되었다. 이중 짠내투어는 6회짜리 제주도 여행으로 잠깐 방영하고 다시 무기한 종영. * 해외 여행을 해야만 하는 [[세계테마기행]] 역시 본편 방영을 하지 못한 채 재방송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 많은 사람이 모이기에 감염 위험도가 높은 버스킹을 하는 비긴 어게인은 국내로 무대를 바꿔 종영은 피했다. * 학생 참여가 많은 [[도전 골든벨]]은 지연 개학 등의 영향까지 겹쳐 2020년 7월 이래 연속 결방에 들어갔으며, 도전 골든벨의 시간대는 [[이슈 픽 쌤과 함께]]가 가져갔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일반인 현장 투표가 불가능해져 기존 99인 ~ 101인 체제에서 연예인 판정단 21인 체제로 바뀌었다. [[내일은 미스트롯2]] 같이 온라인 투표로 전환한 사례도 있다. * 부득이하게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토크쇼 계열 방송이나 라디오 방송 등은 아크릴 격벽을 출연진 사이에 세워 비말을 최대한 막으면서 진행하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이 중간 토크 타임이 들어간 경우도 해당된다. * [[http://ncov.mohw.go.kr/guidelineView.do?brdId=7&brdGubun=71&dataGubun=&ncvContSeq=4056&contSeq=4056&board_id=&gubun=|마스크 관련 방역 수칙]]에서 방송 촬영중은 예외 상황으로 지정되어 있다. 방송 촬영 자체가 '경제 활동'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바꿔 말해, '경제 활동'이 아닌 시간인 카메라가 꺼진 시간에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이 마스크없이 촬영하는 경우가 흔한데, 일각에서는 "일반 시민들은 하루종일 마스크 끼고 살면서 답답해 죽을 것 같은데 연예인이라고 특별취급 해주는거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한마디 띄워놓기만 하면 면죄부가 되는거냐"등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결국 [[권혁수(배우)|권혁수]], [[손준호(배우)|손준호]], [[박세리]] 등 방송인들이 줄지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허울 좋은 면죄부'라는 조롱을 받으며 방송 촬영도 관련 제재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게다가 [[오케이 광자매]]에서 마스크 착용 후 촬영을 선보이면서[* 다만 이쪽도 코로나를 드라마 내 설정에 반영만 했을뿐 등장인물들이 수시로 마스크를 벗는지라 뭐하러 코로나 시국을 반영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나마 마스크를 미착용한채 촬영해도 어느 정도 용인해주던 분위기였던 드라마 역시 제작진 및 출연진에게 마스크를 씌운채 촬영하게 해야한다는 비판의 소리가 급격히 늘고 있다. *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연예계가 코로나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매일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수준이다. 이때문에 위에 서술된 방역수칙 준수 문장이 더 욕을 먹고 있다. 또한 모든 확진자가 돌파감염이라 백신에 대한 믿음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