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환경 (문단 편집) == [[대기오염]]/[[온실가스]] ==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유행하면서, 공장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중국]] [[공장]]들이 중단되고 [[대중교통]] 운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덕분에 [[중국]]발 [[온실가스]]가 무려 '''25%나 감축'''되었고 '''[[미세먼지]] 배출도 급감'''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17583|기사 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79944&date=2020030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기사 2]] [[중국]]에서 각종 공장들이 문을 닫고, 중국 국민 외부활동도 급격히 줄어들면서 이산화질소나 중금속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전년 대비 절반 가량 감소'''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09633|기사]] [[미국]] [[NASA]]에서 [[중국]]의 대기오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급격히 개선되었다고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39384|기사]] [[대한민국]]의 [[미세먼지]] 감소가 [[중국]]에서 퍼지는 코로나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고 지적하는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645|칼럼]]이 나왔다. [[2020년]] [[3월 13일]], 유럽우주국([[ESA]])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이탈리아]]의 [[대기오염]]이 급격히 완화되고,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급격히 줄었다고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756399|기사]] [[중국]] 생태환경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국]]의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이 크게 줄었다고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79038|기사]]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는, 코로나19가 의외의 선물로 [[대한민국]]에 [[대기오염]],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을 선물했지만 [[중국]]의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05104|기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왕래가 감소하면서 대기오염이 줄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italy-pollution/air-pollution-clears-in-northern-italy-after-coronavirus-lockdown-satellite-shows-idUSKBN2102X4|#]] [[https://www.carbonbrief.org/analysis-coronavirus-has-temporarily-reduced-chinas-co2-emissions-by-a-quarter|#]] [[대한민국]]과 [[중국]]의 대기질이 같이 개선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075591|기사]] [[미국]] [[뉴욕 시]]도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대기질이 개선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16368|기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94611|기사]] '''전 지구적 저[[탄소]]시대 실험'''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중이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년대비 19~50% 가량 급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450268|기사]] 교통 지옥이라 불리던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질이 급속도로 개선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96343|기사]] [[유럽]] 역시 [[https://www.bbc.com/korean/news-52080525|대기질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11082|크게 개선]]되었다. 세계 각지의 대기질이 급속도로 개선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277080|기사]] [[중국]],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94611|기사]]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의 대기질도 개선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03373|기사]] [[대한민국]]의 [[울산광역시]] 역시 대기질이 크게 개선되었다. [[http://web.ubc.co.kr/wp/archives/76602|기사]] [[인도]] [[뉴델리]]도 대기질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09982|기사]] [[인도]] [[펀자브(인도)|펀자브 주]] 잘란다르에선 대기가 맑아지면서 약 150km 이상 떨어져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보인다는 기사가 올라왔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08/100566736/1|#]] 히말라야 산맥이 보이는 것은 약 30년 만의 일이라고. [[대한민국]]의 대기질이 크게 개선되어서 [[인천광역시]]에서 [[서울]]의 잠실타워까지 보일 정도로 가시거리가 40km이상으로 크게 늘어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950년대 말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05706?sid=104|#]]이었으나, 결국 오뉴월에 봉쇄가 서서히 풀리면서 경제 회복으로 인해 예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다. '''정작 이산화탄소 대기질은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https://newatlas.com/environment/atmospheric-co2-record-heights-global-pandemic/|#]] 대기중 이산화탄소는 수십 년 사이에 걸쳐 급격히 늘어난 것이라 몇달 줄인다고 해서 유의미한 변화가 오진 않는다. 앞으로 최소 몇년은 탄소감축을 지속적으로 해야지만 효과가 나타날것이다. 게다가 [[유엔]] 전문 기구인 [[세계기상기구]](MWO)에서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코로나 사태로 인한 폐쇄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가 진행 중이었던 2020년에 한국만 봐도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최장 장마와 잦은 폭우 사태]]가 찾아왔고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2020년 아시아 폭우 사태|아시아 지역이 물난리를 겪어야 했었다.]] 또한, 한국의 이번 여름도 6월 이상 고온, 7월 초이상 저온, 8월 늦폭염으로 평년 수준에서 아주 높거나 낮아 기온 변동이 심했으며 러시아, 일본, 서유럽, 미국 서부는 40℃선을 넘나드는 심한 폭염이 찾아왔다. 결국, 2020년 북반구의 여름이 종전 최고 기록인 2016년과 2019년보다 0.04°C 높으면서 역사상 가장 무더웠다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915069000009?input=1195m|#]] (남반구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2016년, 2019년에 이어 역대 3위이다.) 그리고 2020년 지구 평균기온 역시 1위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반도 역시 이상 고온이 심해 역대 1위가 될 가능성도 있다.] 국가들이 최대한 봉쇄한 기간인 4월 초엔 일일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해 대비 17% 줄어드는 효과가 나왔으나 봉쇄 조치가 대부분 해제된 6월 초에는 배출량이 거의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06047_32640.html|#1]] [[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corona-climate|#2]]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에도 이산화탄소보다 수십 배 강한 온실가스인 [[메테인]] 배출량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50212?sid=104|#]] 2020년 9월 초, 중국이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고 공장들이 대부분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오염물질 배출량이 예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10월에는 북서풍이 불어서 크게 나쁘진 않았으나 10월 마지막 주 들어 평년보다 온화해지면서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이 약 7천만 톤에 이르며 이는 2019년 예상 배출량보다 10% 감소했다고 보고되었다.[[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18/global-methane-emissions-equaled-europe-s-carbon-footprint-in-20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