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증상 (문단 편집) === 영구적인 후유증 === 2020년 5월 8일,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508001163|코로나19,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공격...완치돼도 심각한 후유증 남을 수도]] 이 문단과 위의 1.2 문단에서 서술하며 링크로 따온 기사들은 코로나 초창기에도 극소수의 환자들이 경험한 극단적인 사례들을 연구랍시고 발표한 것으로 사실 2020년에 걸렸던 사람들도 가볍게 앓고 별다른 영구적인 후유증은 없이 완쾌된 사람들이 훨씬 많다. 2020년 7월 9일, 미국의 의학회지 JAMA(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 발표된 보고서(peer-review됨)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한 가지의 증상이라도 나타난 경우 '''거의 90%가 두 달이 지난 뒤에도 증상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19~57세에 이르는 143명의 입원 환자를 두 달 뒤 추적해본 결과 바이러스가 전혀 잔존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13%를 제외한 모든 환자가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을 계속 느끼고 있다고 한다. 호흡곤란, 잦은 기침, 관절염, 흉통 등의 증상 등이며 냄새를 맡는 능력도 되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두 달 뒤에 검사했기 때문에 두 달인 것이고, 사실상 영구적으로 후유증이 있게 된 것이나 다름 없다.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768351|코로나 후유증에 관한 JAMA 보고서]] 2020년 7월 14일, [[https://news.v.daum.net/v/20200714204311422|완치돼도 후유증 '심각'…호흡곤란·뇌 손상까지]] 2020년 8월 5일, 중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위중 환자 가운데 90%가 여전히 폐 기능이 손상된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93892?sid=104|#]] 2020년 8월 20일, 영국 브리스톨 소재 사우스메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입원했던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4%인 81명이 3개월 후에도 한 가지 이상의 장기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력 저하, 미각 또는 후각 상실, 심한 피로감, 호흡 곤란, 근육통, 관절통, 멍한 머리, 기억 상실, 정신 건강 문제, 탈모 등이다. 두 가지 증상(호흡 곤란, 심한 피로)을 모두 보인 환자는 39%로 파악됐으며 24%는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또한 상당수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세탁, 옷 입기 등 간단한 일상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직장에 복귀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820161717306|#]] 이쯤되면 사실상 일상이 무력화되는 수준. 2020년 8월 20일, [[https://news.v.daum.net/v/20200820161717306|코로나 환자 74%, 3개월 후에도 장기적인 후유증 겪는다]] 2020년 8월 21일, [[https://news.v.daum.net/v/20200821214210062|이명·호흡곤란..코로나 완치 돼도 "87%가 후유증"]] 2020년 8월 21일, 이탈리아 제멜리대학은 지난달 미국 의사협회지(JAMA)에 '''코로나19 회복한 환자 중 87.4%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9세부터 84세 사이의 1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완치자들은 권태감(53.1%), 호흡곤란(43.4%), 관절통(27.3%), 기침, 미각 및 후각 이상, 식욕 부진 등의 후유증이 나타났다. 다만 무증상자나 경증 환자는 조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외 전세계 곳곳에서 완치 판정 6개월 후에도 이명, 후각과 미각 상실, 건망증, 피로, 현기증, 심장 두근거림 등이 주요 후유증으로 보고됐으며 기저질환이 없는 18~34세의 청년층의 20%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미국에 코로나19 후유증을 치료하는 전문 클리닉도 생겨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1214210062|#]] 2020년 9월 7일, [[https://news.v.daum.net/v/20200907170046325|"88% 폐손상, 47% 호흡곤란".. 코로나 후유증 가볍지 않다]] 2020년 9월 9일, [[https://news.v.daum.net/v/20200909110911678|호흡장애·탈모.."코로나 완치자 약 절반이 후유증"]] 2020년 9월 10일, [[https://news.v.daum.net/v/20200910060802501|"80살 된 것 같다" 코로나 완치자들 끔찍한 후유증]] 2020년 9월 29일, [[https://news.v.daum.net/v/20200929181203587|코로나 완치자, 대부분 후유증 겪는다.."91%가 경험"]] 2020년 9월 29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된 해당 연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한국 내 '''완치자 965명 중 1개 이상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879명(약 91.1%)'''에 달했다. 피로감 26.2%, 집중력 저하 24.6%이며 심리적·정신적 후유증 및 후각·미각 손실 등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9181203587|#]] 2020년 9월 30일, 한국 질병관리청 브리핑에 따르면 완치자 90%가 피로, 집중력 저하, 후각-미각이 손실된다고 한다.[[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930/103200932/1|#]] 2020년 10월 23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완치자 25%가 탈모, 11%가 호흡곤란, 10%가 근력저하와 권태감을 후유증으로 갖게 되었다고 한다.[[https://www.ytn.co.kr/_ln/0134_202010231410013031|#]] 2020년 12월 29일, 정신질환을 앓은 적이 없는 사람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환청 등 정신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6859?sid=104|#]] 2021년 1월 9일, 의학저널 란셋엔 중국 주도[* 펀딩 항목에 중국의 국가기관과 관련되어 있음이 명시되어 있어 중국 주도로 기술함.]로 코로나19 완치자 1733명을 조사를 한 결과 70%가 반년이 지나고도 후유증이 남아있다고 조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20)32656-8/fulltext|#]][* 이를 기반으로 국내엔 후유증이 아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반년 뒤에도 증상이 남는단]] 식으로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에 대한 혼돈을 줄 수 있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29757?sid=104|#]]] 이에 따르면 완치자 사이에서 후유증으로 63%가 근력저하, 26%가 수면장애, 22%가 탈모, 11%가 후각장애, 9%가 심장장애, 9%가 관절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논문은 조사 대상들의 코로나 19 감염 전의 의료 자료를 가지고 연구한 것이 아니므로 후유증으로 조사된 증상이 감염 시점과 관련된 것인지에 알 수 없으며, 폐 질환 및 심장 질환을 가진 환자도 상당히 적지만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구분을 두지 않았기에 해당 인원들의 후유증은 코로나 19에 기인한 것인지 알 수 없단 한계점도 명시해 두고 있다. 2021년 1월 11일, 한국의 신천지 신도 4198명(교회 자체 집계)의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그 중 12%인 532명이 "코로나 완치 후 후유증으로 생각되는 증세가 있다"고 답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68539?cds=news_edit|#]] 2021년 1월 14일, 한국 질병관리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입원했던 40명을 3개월마다 추적한 결과 3개월 뒤 탈모, 6개월 뒤 피로감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부 환자는 폐 기능이 저하되었고, 3개월이 지나도 폐 염증이 상당 부분 남아 있었으며,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염증은 대부분 호전되었지만 폐 섬유화 증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신적으로는 우울감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적인 후유증 또한 나타났으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우울감은 감소했지만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https://youtu.be/2zp7Qm_TC8k|#]] 2021년 2월 11일, 이탈리아의 한 86세 코로나 완치자가 손가락이 괴사되어 절단했다. 이 환자 이전에도 미국에서 50대 환자가 완치후 손가락 2개를 절단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163351|주의]][* 기사에 있는 화자의 손가락 사진이 꽤 혐오스러운 편이다.] 미국에서 극소수의 말하거나 먹지 못할 정도로 혀가 부푸는 '대설증'(macroglossia) 환자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0523035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106141287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의 뇌 조직에서도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으로 사망한 경우와 비슷한 신경망 손상의 특징이 검출되는 것으로 보아, SARS-CoV-2 바이러스가 뇌로 침투하지 않아도 신경 염증을 유발하는 신호가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m.yna.co.kr/view/AKR20210623127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0218001700072?section=international/all|#]] 남성 생식기능이 저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홍콩대 연구진이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221086400074?section=international/all|#]] 발기가 잘 안 돼서 이전 길이만큼 발기가 영구적으로 안 될 확률이 있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https://www.insight.co.kr/news/377507|#]][* 성기축소라고 나오기는 하나, 정확히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발기력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즉, 발기 자체는 되나 풀발이 안 된다는 소리이며, 이는 단순 길이 축소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영구적이든, 영구적이지 않고 긴 시간동안 지속되는 후유증의 경우 세칭 '롱 코비드'라고 하기도 한다. 2022년 3월, 일본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3세 남자아이는 심한 [[탈모]]가 왔다. 정수리가 훤히 보일 정도로 증세가 심각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81973|"정수리만 보면 중년男"…日 코로나 후유증 3세아 '탈모' 심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