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치료 (문단 편집) === [[대증요법]] === > *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가 낮아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는 [[해열제]]와 감기약 복용 등 '''대증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합니다. >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 *증상이 있을 때는 '''진통해열제와 [[종합감기약]] 등을 복용'''하세요.[* 단,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고위험군(60세 이상 및 50세 이상 기저질환·면역저하자)은 항바이러스제(먹는 치료제)를 투약할 수 있음.] >----- > (2022년 2월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작성한 코로나 19 확진자 및 동거인 안내문 中 치료 안내 부분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7020000&bid=0019&act=view&list_no=718596&tag=&nPage=1|#]] [[대증요법]]이란 열을 낮춰주고, 가래를 줄여주고, 산소를 공급해주고 합병증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등 환자의 자가 치유를 돕는 행위다. 치료제[* 사용승인 및 임상단계.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선택사항이다.[*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치료제도 전면 무료화한다'''. 환자 의료보험비 대부분이 '입원비'이므로, 환자들이 망설임 없이 모두 치료제를 받게 되면 오히려 의료보험비가 줄어든다는 논리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23034i|2021년 1월 12일]]) 치료제 대량생산이 안 되어 수백만원대가 된 미국, 대량생산이 돼서 수천원대지만 부작용이 심각한 일본 파비피라비르와 달리, 한국은 안전+대량생산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접근이다. 꼭 [[셀트리온]]을 염두에 둔 정책은 아닌 것이, 실제로도 2021년 1분기 셀트리온 외의 국내 제약사들도 줄줄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치료제로 폐렴으로 넘어간 환자에게 스테로이드라는 명약을 찾아내면서 많은 중환자들이 죽지 않고 살아서 퇴원하고 있고 렘데시비르, 항체치료제, 항바이러스제 등 경증~중증까지 폭넓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가 쓰이고 있다. 하지만 치료제를 처방받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고 부작용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감염된 사람들에게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등의 치료제의 투여 여부와는 별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Symptomatic), 지지(Supportive) 요법(Therapy)도 많이 실행된다.[* 이는 [[사이토카인 폭풍]] 발생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병의 원인을 직접 제거할 수는 없으므로 그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시켜, 인체가 자연스럽게 맞서 싸울 면역 체계를 갖출 시간을 벌어주어 바이러스를 물리치게 만든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이처럼 면역만으로 완치되는 경우도 다수다. [[https://youtu.be/OUq-xJDl1ew|#]] 이는 일상적인 [[감기]]에 대한 치료를 할 때와 비슷한 방식이다. 물론 일반 감기보단 치사율이 높기에 모니터링하며 증상에 따라 약물, 산소 등 즉각적인 처치를 해주고 감염관리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는 점은 있다. 추가적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서는 시중의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몇 가지 조합하여 투여해 보는 '[[칵테일 요법]]'을 쓰거나[* 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 기전과 항바이러스제의 작용기전을 감안하여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 그 밖에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항생제는 [[진핵생물]]인 인간과 달리 [[원핵생물]]이고 [[세포벽]]이 존재하는 세균의 특수한 구조([[세포벽]], 인간과 다른 세균의 [[리보솜]], DNA polymerase 등)를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균에게만 효과가 있고, 바이러스에게는 효과가 없다. 그마저도 특정 종류의 세균에게는 효과가 없는 등 한 항생제가 모든 세균을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항생제(퀴놀론 계열 ex. 레보플록사신)를 2차적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막기 위해서이다 앞서 말한 항생제 계열은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일정 부분 조율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잉 면역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낸다. 바이러스인데 왜 항생제를 사용하는가에 대한 의문에 답을 할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치료제는 이 나무위키 문서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