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마크 (문단 편집) === 오리지널 시절 === 디아블로 3가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가장 좋은 추종자로 꼽혔었다.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낮아지는 생존력을 보완해 준다. 원거리 캐릭인 마법사와 악마 사냥꾼의 몸빵이 되어 준다.[* 부두술사의 경우는 소환수로 일시적인 탱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환수 강화를 주는 지속효과를 모두 선택하고 방어력 강화를 주는 요술사를 고르기도 한다.] 자신에게 붙은 적을 떼어주는 개입, 위급한 상황에서 들어오는 치유, 기사단원을 공격하는 적을 느리게 하는 위협, 자신의 캐릭터가 위기에 처했을 때 회복시키면서 적을 넉백시키는 수호자 스킬 등 탱커 역할을 해준다. 때문에 추종자 전용 아이템 중 기사단원 유물은 활력이 붙어있으면 다른 유물에 비해서 엄청나게 비싸다. 추종자는 공격력은 반의 반의 반토막수준이지만 힘, 민첩, 지능, 활력 스텟은 2.5배 뻥튀기되므로 활력 200짜리 유물만 하나 끼워줘도 활력이 500 증가하고 만렙기준 피통이 18500이나 늘어난다. 물론 저항력과 방어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한대 맞으면 팍팍 달지만…. 어차피 스치면 비명횡사니까 건달의 슬로우나 요술사의 버프/디버프 마법이 낫다는 재평가 때문에 저평가받기도 했다. 오히려 코르마크가 앞장서서 고기 방패 역할을 하는데 금세 녹아서 이도저도 아닌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 대신 맞아준다"는 사실 때문에 인기는 여전히 제일 많은 편. 보조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유일한 추종자이므로 추종자 중에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을 제일 높일 수 있다. 대신에 무기가 한손이라 맹습이라도 쓰지 않으면 딜링 쪽으로는 기대할 게 없다. 악마사냥꾼의 경우 증오 수급 위주로 템을 세팅해두고 박쥐를 한마리 더 데리고 다닌다는 심정으로 고취를 넣고 끌고 다니면 확산탄 쏘기에 아주 좋아진다. 불멸 5셋 야만전사의 경우 코르마크의 스킬을 고취를 선택하고 동행하면 분노가 차오른다. 툴팁의 오류가 없다면 공격으로 얻는 분노 생성량이 증가할뿐 자동 분노 생성이 없음에도 분노가 지속적으로 차오르며 야만전사의 패시브 스킬을 비정으로 선택하면 초단위로 분노가 생성되는 앵그리바바가 되어서 질주로 신나게 달려다니는 야만전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공격스킬은 덤. 게다가 어차피 야만은 스스로 몸빵하기 때문에 코르마크가 죽을 일도 없는 편이니 의외로 상성이 좋은 편. [[파일:바바 vs 코르마크.jpg]] 한때 성능이 야만용사보다도 낫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힐도 되지 부활도 하지 어글도 먹지 게다가 파티에 들어온다고 몹이 강해지지도 않지… 사실 야만용사도 어그로는 가능하다. '''다만 자신이 살 수 없을 뿐'''이다. 패치를 거치면서, 몬스터들의 공격력 약화 및 각 직업들의 생존력 향상, 극대화 확률이나 공격 속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코르마크가 총알받이로서 선봉에 설 일이 줄어들어 코르마크의 활용도가 약간 떨어졌다. 그나마 메즈 셔틀로 활용하기 위한 푸른서슬이라는 한손 칼[* 다만 이 무기 특성이 냉기 외에도 악마를 강하게 튕겨낸다는 옵션이 있어서 전열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눈보라 포만큼의 인기는 없다.][* 요술사도 푸른서슬은 들 수 있지만 방패는 못 들기 때문에 총 스탯과 탱킹, 방어적 측면에서 기사단원이 유리하다. 대신 푸른서슬을 든 요술사는 공격버프에서 기사단원보다 유리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이나 매찬 셔틀로 활용하기 위한 태양수호자와 함께 매찬 + 골찬 방패를 드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정복자 100렙 시스템이 매찬과 골찬을 300% 최대치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이것도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다만 레벨업하는 중이거나,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떨어지고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마법사나 악마사냥꾼의 경우 최고로 활용하기 좋은 추종자가 코르마크인 것은 변함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