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마크 (문단 편집) == 기타 == 요술사에게 마음을 두고 있다. 2장에서 요술사와 만날 때 코르마크를 데리고 있으면 첫눈에 반한 모습을 보여준다. 부두술사와 같이 다닐 경우 요술사에 대한 호감을 슬그머니 드러냈다가 "아예 고백하지 그래."라는 말에 딴청을 피우기도 한다. 반대로 요술사를 데리고 다니면 "기사단원이 저를 이상하게 대해요" 라는 말을 하고 플레이어가 너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면 전혀 몰랐다고 딴청을 피운다. 그리고 4막에서 레아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죄책감에 시달리는듯한 말을 하면서, "만약 에이레나가 그런일을 당한다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위에도 써놨지만, 5막에서 에이레나에게 고백한다. 전설 추종자 아이템 '마력 깃든 호의(enchanting favor)'를 보면 에이레나 쪽에서도 마음이 있다. 이 아이템은 겉보기는 다른 추종자 아이템과 같지만 '''절세미녀가 애정의 증표'''로 준 속이 비치는 목도리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에이레나의 직업이 요술사(enchantress)인 것으로 보아 에이레나가 선물한 목도리로 보인다. 그러나 기사단에서 사랑은 악이라고 교육받은 탓에 자제하고 있는 듯하다. 4막을 진행하다 보면 죽어도 후회되지는 않지만 사랑을 한번 해봤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면서 유저들의 눈에 습기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코르마크는 작중에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다.1막에서 코르마크를 구출한 직후에 마을로 데려오면 여관 안에 있는 여자 주민이 그에 대해서 "함께 오신 기사단 분이 좀 무섭게 생겼지만 상냥해보여요."라고 말한다. 3막에서 함께 다니지 않으면, 과부들이 자꾸 달라 붙으니,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5막에서는 학자 디아들라가 코르마크가 자기 취향이라고 한다.[*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근육질에 터프함이 넘치는 남자를 좋아하는 듯하다.] 정의덕후라서 당연하게도 린던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다. 레아에게 껄떡대는 린던을 경계하고 레아를 지켜주고 싶다고도 한다. 본인은 명예와 타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만, 린던은 탐욕과 허리 아래의 욕구 때문에 움직인다는 것이 주된 이유. 실제로 마을에 둘을 남겨두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플레이어와 둘만 있을 때는 자기가 오해하고 있었다면서 칭찬한다.[* '린던은 겉보기와 달리 명예로운 자인것 같습니다. 아 이 이야기는 린던에게 하지 말아주십시오.'하고 부탁한다.] 그리고 5막에서는 린던 퀘스트에 기사단원을 데리고 가면 린던을 "친구"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린던도 기사단원 퀘스트를 시작할 때 "친구 둘은 어떻겠소?"라며 은근슬쩍 자신과 코르마크의 관계를 표현하고 기사단장이 코르마크를 죽이려 하자 "이봐! 여기서 코르마크를 때릴 수 있는 건 나뿐이라고!"라고 말하기도 한다. 코르마크를 데리고 있는 채로 트리스트럼 성당 지하에서 추종자를 만나는 이벤트를 경험할 경우, '기사단원은 한명이라도 무서운데, 우리는 두명이라 벌벌 떨겁니다'라고 허세를 부린다. 대사는 셋 중 제일 재미없어서, 성능은 다른 둘보다 훨씬 좋은데도 재미없다고 버림받는 경우도 많은 듯. 심지어 린던은 코르마크를 고용할 때 재미없는 이야기만 죽도록 늘어놓을테니 데려가지 말라고 디스한다. --기사단원이 재밌다기보다는 플레이어의 센스를 보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확장팩에 와서는 코르마크에게서도 나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특히 같은 자카룸 신도인 성전사.] 린던이 약화된 관계로 성능 외 요소로도 코르마크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