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마크 (문단 편집) ===# 공통 #=== * 마을에서 고용 기사단원: 우리의 싸움이 영원하길. 기사단원: 친구여, 함께 명예를 추구합시다. 기사단원: 다시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입니다. 기사단원: 영광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 동맹이 합류하여 마을로 돌아갈 때 기사단원: 안녕히. * 몬스터와 조우 기사단원: 정의를 위하여! 기사단원: 네 심장을 뽑아내주마! 기사단원: 기사단을 위하여! 기사단원: 죽어라! 기사단원: 네 죽음이 곧 나의 영광이다! 기사단원: 공포를 느껴봐라! 기사단원: 너는 여기서 끝이다! 기사단원: 신성한 공격을 받아라! 기사단원: 내 분노의 끝은 곧 너의 죽음이다! * 일반 몬스터를 전부 처치 기사단원: (짜증난다는 투로)제대로 된 전투를 하고 싶습니다![* 원판에서는 'This is just a skirmish. Give me the real battle!' 이라고 한다. 먹는 걸로 비유하면, 배고파 죽겠는데 주어지는 음식은 간에 기별도 안 갈 수준이라는 뜻.] 기사단원: 또 없습니까? 기사단원: 이게 전부입니까? 기사단원: 이런 일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피해를 입음[* 일반 공격보다 더욱 강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 발생할 확률이 높다.] 기사단원: 상처를 입었습니다! 기사단원: 이거… 피입니까? 기사단원: 고통은 두렵지 않습니다! 기사단원: 출혈이군… 이런! 기사단원: [[흑기사(몬티 파이튼의 성배)|살짝 긁혔을 뿐입니다!]] * 용사급 이상 몬스터와 조우 기사단원: 이럴 수가… 저기 저 놈 보이십니까? 기사단원: 강력한 적이 나타났습니다. 기사단원: 괜찮은 사냥감이 나타났습니다.[* 근데 이 아저씨는 불지옥 난이도에서도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2&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C0%D3%B5%B5%B1%BA&sterm=&iskin=&l=168|저런 망언을 하고 앉았다.]]] 기사단원: 의미있는 상대가 나타났습니다. 기사단원: 늘 이런 놈들이랑 싸워보고 싶었습니다! 기사단원: 긴 싸움을 각오하십시오! 기사단원: 저거, 생긴 게 마음에 안 드는군요! 기사단원: 이 괴물들을 갈가리 찢어버립시다! * 용사급 이상 몬스터를 전부 처치 기사단원: 괴물같은 놈이었습니다. 기사단원: 저런 적을 더 찾을 수 있을까요? 기사단원: 의미있는 적이었습니다. 영광스럽군요![* 이 윗줄부터 여기까지의 3문장이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필드 희귀 몬스터를 처치하는 3단계 업적 각각의 명칭으로 셀프 패러디되었다. 원판에서는 'That was a worthy foe, Glorius!' 라고 하며 특히 'Glorius!' 에 힘이 실리는데, 한때 미국에서 많이 패러디되던 대사다.] 기사단원: 대단한 무공입니다! 기사단원: 이 무용담을, 두고두고 전하겠습니다! * 보물 발견 기사단원: 이런 재물이! 기사단원: 영광의 기회입니다! 기사단원: 보물입니다! 기사단원: 우리에게 합당한 보상입니다! *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을 때 기사단원: 우리가 지체하는 동안에 어둠은 커져갑니다. 기사단원: 악이 쉬지 않듯, 우리도 쉬면 안됩니다. 기사단원: 분명히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기사단원: 선이 지체하면 악이 미소짓습니다 기사단원 : 계속 지체하시면 당신을 따를 수 없습니다. * 쓰러졌을 때 기사단원: [[엉덩국|힘이 빠집니다…]] 기사단원: 전 빛의 품으로 갑니다… * 빙결 기사단원: 얼어붙었습니다… 기사단원: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 기절 기사단원: 머리가… * 부활 기사단원: 하늘에 영광이! 아직 끝이 아니었습니다! * 동행 중 일정시간 동안 전투가 없을 경우 기사단원: 전투가 두려웠던 적이 있습니까? - 야만용사: 진정한 용사는 두려움을 극복하오. - 마법사: 예언이 날 이끌어요. 두려워할 이유가 없죠. - 악마사냥꾼: 두려움은 증오에 모두 삼켜졌습니다. - 수도사: 두려움은 불확실의 산물입니다. 저는 신이 이끌어 주시지요. - 부두술사: 두려움은 삶의 일부라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뒤의 대사가 나오지 않는다.] - 성전사 : 없습니다. 저는 전투 전이나 후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 강령술사: 라트마의 사제들에게 감정은 중하지 않다. 기사단원: 저처럼 축복받으셨군요. 저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기사단원 : 그렇게 선뜻 인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사단원: 악의 세력이 대낮에도 활보합니다. 악이라면 빛을 두려워해야하지 않습니까? - 야만용사: 해는 편을 가리지 않나 보오. - 악마사냥꾼: 악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법입니다. / 진정한 악은 밤낮이 상관없습니다. - 수도사: 악은 밤낮을 가리지 않습니다. - 부두술사: 선한 일도 악한 일도, 모두 태양 아래서 일어나는 법이지. - 마법사: 태양은 편을 안 가르죠. - 강령술사 : 당신은 악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군. 기사단원: 하지만 빛은 말 그대로나 비유적으로나 악의 상대란 말입니다! - 성전사 : 그럴까요? 우리는 선하지만 밤을 안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기사단원 : 우리는 용감하니까요. 설마 악이 용감하다는 건 아니겠지요? 기사단원: 어둠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과 싸우는 것이야말로 기사단원의 진정한 역할입니다. - 야만용사: 훌륭한 사명이오. - 수도사: 그게 시작입니다. 궁극은 균형이지요. - 악마사냥꾼: 방해나 하지 마시오. / 내 발목이나 잡지 마십시오. - 부두술사: 외골수도 좋지만, 편협해지지는 말게. - 마법사: 그게 세상의 전부는 아니에요. - 강령술사 - 플레이어: 기사단의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습니까? 기사단원: [[변명|모두 형제입니다. 단순한 우정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수도사: '''친구가 없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마법사: 그러니까 없었다는 말이군요. - 강령술사 기사단원: 당신과 이 길을 함께 가는 운명이어서 기쁩니다. - 야만용사: 이유가 뭐요? - 부두술사: 이유가 뭔가? - 악마 사냥꾼: 이유가 뭡니까? - 강령술사 기사단원: 당신은 명예롭고 용감하게 싸웁니다. 내면에서 타오르는 순수한 영혼이 느껴집니다. 기사단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세력이 우리에게 맞서 전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시련 뒤에는 더 큰 목적이 있는 법인데, 아직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 부두술사: 차차 알아 가겠지. - 수도사: 신들은 입이 무거우시니까요. - 마법사: 그게 바로 운명이에요. 계속 가봐요. - 야만용사: 여기서 찾진 못할 거요. 계속 갑시다. - 악마 사냥꾼: 그런게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갑시다. - 성전사: 알고 싶으면 말을 할 게 아니라 움직여야 합니다. - 강령술사: 우리가 이 상황을 바로잡을 거다. 다른건 알 필요 없다. 기사단원: 한순간도 용기를 잃지 않으신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 - 야만용사: 내가 끝내야 하는 일이오. - 수도사: 제 임무가 끝날 때까지 전 쉬지 않을 겁니다. - 강령술사: 나는 오래전, 두려움에 굴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 기사단원: 그 마음 압니다. 기사단원: 당신 고향에선 죄인을 어떻게 처단합니까? - 악마사냥꾼: 사흘치 물과 양식을 주고 추방합니다. - 부두술사: 추방한다네. - 수도사: 종종 제가 보냄을 받고 그들을 찾아내 벌합니다. - 마법사: 재판장 앞에 세운 다음 감옥에 집어넣어요. - 강령술사 기사단원: 정말입니까? 기사단에서 범죄자는 그냥 처형입니다. - 야만용사: [[무정부 상태|죄인을 처벌할 이가 없소.]] [[혼돈]] 그 자체요. 기사단원: 가슴 아픈 일입니다. - 성전사: 성전사에겐 고향이 없습니다. 우리를 결속하는 것은 법이 아니라 이념이지요 기사단원: 그 이념을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는 묻지 않겠습니다. - 성전사: 그게 나을 겁니다. - 강령술사 기사단원: 고향에 당신을 기다리는 가족이 있습니까? - 부두술사: 나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 없네. 내가 있을 곳은 여기라네. 기사단원: 저도 그렇습니다. - 마법사: 아주 어렸을 때 가족과 떨어져서, 가족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어요. 기사단원: 가족이 없어 자라기가 쉽지 않았겠습니다. - 악마사냥꾼: 내 가족은 악마들에게 죽었습니다. 남겨진 혈육은 나뿐입니다. 기사단원: 놈들은 그 죗값을 치를 겁니다. - 강령술사 기사단원: 정말 존경스러운 집중력입니다. - 야만용사: 무슨 말이오? 기사단원: 끝없는 미궁을 헤치며 숱한 괴물을 해치우고도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다니,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기사단원: 당신은 최고 기사단원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용감합니다. - 마법사: 친절한 말이네요. 오히려 당신을 동료로 둔 내쪽이 더 영광이에요. - 성전사: 저는 이미 교단에 몸을 바쳤지만, 같은 편에서 싸우게 되어 기쁩니다. - 강령술사 기사단원: 저도 그렇습니다. - 야만용사: [[린던]]과 자꾸 티격태격하던데, 왜 그러오? - 악마 사냥꾼: 린던과 자주 다투던데, 이유가 뭡니까? - 강령술사 기사단원: 살아가는 이유가 서로 정반대니깐요. 기사단원: 저는 [[명예]]와 타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그자는 탐욕과 [[성욕|허리 아래의 욕구]] 때문에 움직입니다. 기사단원: 왜 린던이 우리와 동행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지금쯤이면 도망가고 없을 줄 알았습니다. - 부두술사: 린던은 자네 생각만큼 단순한 사람이 아닐세. - 강령술사 기사단원: 레아를 바라보는 저 건달 눈빛이 걸립니다. - 야만용사: 책임지고 아무 일도 없게 하겠소. 기사단원: 물론입니다. 우린 고결한 사람들 아닙니까. - 강령술사: 어리석은 것을 위험한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기사단원: 제가 지켜볼 겁니다. * 대기 중 기사단원: 제가 기꺼이 싸워드리겠습니다. 기사단원: 강력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 린던과 함께 다닐 때 기사단원: 린던은 데려가지 마십시오. 누구라도 좋으니 저 건달만은... * 마을에서 건달과 대화 건달: 존다르는 어찌 됐소? 기사단원이었는데 당신을 배신한 거요? 도덕 운운하더니 별 수 없었나 보오. 기사단원: 그는 이교도의 고문을 이겨낼 만큼 강인하지 못했습니다. 건달: '''안 그럴 사람이 얼마나 되겠소? 그의 잘못이 아니오.''' 기사단원: 당연히 자신의 잘못입니다! 기사단원의 의지는 방패보다 강해야 합니다. 제가 그의 실패에 대해 고하면 기사단원에서 제명되어 누구도 그 이름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달: 어쩌다 존다르의 함정에 빠졌소? 그렇게까지 멍청해 보이진 않는데. 기사단원: 처음으로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빛에서 멀어지는 걸 눈치챘지만, 오래 존경해온 터라 어리석게도 막지 못했습니다. 건달: 그럴 리 없다고 생각했군? 기사단원: 그렇습니다. 이제 누구라도 타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기사단원: 이보십시오, 혹시 제 목걸이 못보셨습니까? 건달: [[반어법|못 봤소.]] 기사단원: 확실합니까? 건달: 그럼, 확실하지. '''당신 단검도 못 봤소.''' 기사단원: 단검? 이런, 단검도 없어졌잖아! 기사단원: 어떻게 기사단원의 물건을 훔칠 수가 있단 말입니까? 건달: 내가 댁이라면 그렇게 당하지는 않을거요. 기사단원: 확신하십니까? 건달: 물론. 난 어설프지 않으니까. 기사단원: 목걸이가 또 없어졌습니다! 건달: 내가 훔쳐가지 않았다는 건 알잖소. 기사단원: 지난 번엔 훔쳐가시지 않았습니까. 건달: 빌려갔었지. 기사단원: 가방을 잠그고 다녀야겠습니다. 건달: 잘 생각했소. 건달: 기사단 양반, 내가 귀한 보석을 박아 넣으려고 당신의 목걸이를 좀 빌렸소. 이제 돌려주겠소. 기사단원: 뭐라고 해야할지… 전 잃어버린 줄 알았습니다. 건달: 꼬집어 말하자면 누가 훔쳐갔다고 생각하지 않았소. 기사단원: 맞습니다. 성급한 판단을 내린 제게 교훈을 주셨습니다. 사과를 받아주시겠습니까? 건달: 이제야 서로 이해하게 되어서 기쁘오. 건달: 선인지 정의인지 하는 것들은 재미라곤 눈곱만큼도 없단 말이야. 기사단원: 터무니없습니다. 기사단의 맹세를 이행하는 건 커다란 영광입니다. 기사단원: 섬김을 다하고 육신의 즐거움을 버리기 위함입니다. 건달: 육신의 즐거움? 여자 말이오? (웃음) 기사단원: (한숨) 당신 같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건달: 자, 생각해보시오. 아무리 맹세를 했다 한들, 세상 절반이 여자인데 대화를 안 하고 살 수는 없소. 기사단원: 전 언제나 여성분들과 대화를 합니다! 건달: 아니, 그건 대화가 아니라 중얼거리는 거요. [[숙맥|그것도 아주 소심하게.]] 건달: 내가 편하게만 사는 줄 아는 모양이오. 기사단원: 사실입니다. 건달: [[도둑질]]은 힘든 일이오. 값진 보석이 제 발로 주머니에 들어오진 않잖소! 기사단원: 그럼, 언젠가는 도둑질을 그만두실 겁니까? 건달: 글쎄, 모르겠소. * 마을에서 기사단원을 남겨둘 때 기사단원: 적의 피로 강이 붉게 물들기 전에는 기사단으로 당당하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 건달을 고용했을 때 기사단원: 린던은 데려가지 마십시오. 누구라도 좋으니 저 건달만은… * 마을에서 에이레나와 기사단원을 남겨둘 때 기사단원: 에이레나, 언젠가 기사단의 거대한 요새를 꼭 구경하십시오. 서부원정지에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요술사: 요새가 포위당한 적이 있어요? 기사단원: 많습니다. 적에게 빼앗긴 적도 있지만 곧 되찾았습니다. 요술사: 항복하기 전엔 패배라고 할 순 없겠죠. 안 그래요? 기사단원: 그렇습니다. 필요하다면 수천 번이라도 더 요새를 다시 건설할 겁니다. 항복은 안 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