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마크 (문단 편집) ===# 2막 #=== * 2막에서 동행 기사단원: 사악한 이교도 놈들이 여기 왔습니다. 사막에 무고한 자의 시체가 널려 있습니다. 죗값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 야만용사: 물론이오. 형제여, 무기를 드시오. - 악마 사냥꾼: 물론입니다. 모두 없애버립시다. 기사단원: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고문서가 이 사막에 묻혔을 겁니다. - 야만용사: 낡은 두루마리를 찾으러 다니고 싶진 않소. 기사단원: 그래도 혹시나 고문서를 발견한다면 한번 살펴보고 싶습니다. 기사단원: 이 사막은 잔인함과 악랄함이 가득합니다. 사람들이 이 황량한 모래언덕에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 야만용사: 간단하오. 살려면 적응해야 하오. - 악마사냥꾼: 살아남으려면 뭐든 하기 마련입니다. 기사단원: 눈에 땀이... / 이런 열기가! 기사단원: 거짓의 군주는 비열하기도 하지만 교활합니다. 놈을 쓰러뜨리려면 머리가 필요합니다. - 야만용사: 벨리알의 목을 베는 데 머리를 쓸 필요는 없소. 기사단원: 그 용기가 당신의 무기입니다. - 악마사냥꾼: 나도 속임수에는 밝습니다. 놈에게 허를 찔리진 않을 겁니다. 기사단원: 맞습니다. 놈이 무슨 책략을 쓰든 우리는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 성전사: '''목에 칼이 박혀도 교활할 수 있을지 한번 보지요'''. 기사단원: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지옥의 군주라도 기사단원과 성전사를 당해낼 수는 없지요! 기사단원: 칼데움은 기만의 도시인 것 같습니다. 모두 우리가 쫓는 악마들 때문입니까? - 악마사냥꾼: 악마들은 우리 안의 어둠을 끌어낼 뿐, 만들어 내진 않습니다. 기사단원: 맞습니다. 그러나 심지가 굳은 사람도 있습니다. - 성전사(여): 케지스탄은 이번이 처음입니까? 기사단원: 예. 어렸을 때는 서부원정지를 벗어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사단원: 기사단이 저를 거둔 후로는 여행할 일이 없었습니다. * 갈라진 협곡에서 마녀단: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악마들이 네놈들의 피로 잔치를 벌일게다! 기사단원: 더러운 이교도 놈들을 베는 맛이 그리웠다! 덤벼라! * 잊힌 폐허에서 기사단원: 역사의 무게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브라스트의 기록에는 이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 알카르누스에서 포로 구출 기사단원: 뒤도 보지 말고 뛰십시오! / 참 가련하군요! / 남쪽의 칼데움으로 가십시오! / 저희 걱정 말고 가십시오! / 이제 안전합니다! / 이 사람들을 왜 가뒀을까요? * [[마그다]] 처치 후 - 수도사: 마녀는 죽었습니다. 케인, 이제 쉬십시오. - 악마사냥꾼: 케인, 원수를 갚았습니다! 기사단원: 정의가 또 승리했습니다. 악한 자들이 두려움에 떨기를! * 침수로에서 기사단원: 여긴 정말 미로 같습니다. * 칼데움 하수도에서 기사단원: 이제 입으로만 숨쉬고 있습니다. 기사단원: 숨 참는 데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기사단원: 여기보단 부패한 성이 낫겠습니다... 기사단원: 백성이 이런 고통을 받는데 [[하칸 2세|황제]]가 어떻게 보고만 있습니까? - 마법사: 칼데움의 실상이 정말 안좋다는게 느껴지네요. - 야만용사: 어린애가 그런 생각은 못할거요. 보좌관들이 잘못한 것인지 모르오. - 악마사냥꾼: 황제의 잘못이 아닙니다. 나이가 어린데도 제국에 닥친 화를 처리해야만 했으니 말입니다. - 부두술사: 어린애 아닌가. 통치자로서의 책임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리네. 기사단원(야만용사와 대화할 경우): 맞습니다. 예상 못할 일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단원(악마사냥꾼과 대화할 경우): 나이를 세배 쯤 먹고도 다를 바 없는 왕들도 있습니다. 기사단원(부두술사와 대화할 경우): 부디 곧 이해하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황제 알현 후 칼데움 성에서 빠져나가는 도중 기사단원: 저 건달 녀석이 방금 그랬습니다. 동네 처자들이 제 허벅지를 힐끗거리고 있었다고… 어떻게 그런 말을! - 마법사: 건장한 데다 번쩍이는 갑옷을 걸친 전사를 왜 안 쳐다보겠어요? 기사단원: [[여성공포증|저를 발가벗기는 것만 같은 눈빛입니다. 빨리 여길 뜨면 안 되겠습니까?]] - 수도사: 린던이 늘 듣기좋은 말만 하는 건 아니지만, 나쁜 뜻은 없습니다. 기사단원 : 그럴까요? '''[[도야가오|절 비웃는 녀석의 표정을 보셨습니까?]]''' * 칼데움 수로에서 기사단원: 아, 냄새! 이게 마시는 물입니까? * 달구르 오아시스에서 - 악마사냥꾼: 수상쩍은 궤짝인걸. - 성전사: 함정이다. (괴물 출현) 기사단원: 비겁하게 기습이라니! (괴물 처치 후) - 악마사냥꾼: 나는 사냥당하지 않는다... 사냥할 뿐. - 성전사: 그럼 이만. - 악마사냥꾼: 저 시체 속에 뭔가 있어. 궁금하군. 기사단원: 우리가 벌레집을 건드렸습니다! (벌레 떼와 전투 도중) 기사단원: 귀찮은 벌레 놈들! 저리 꺼져라! * 호라드림의 배신자 퀘스트 시작 후 기사단원: 전 내키지 않습니다. 마법사의 나쁜 마법 없이도 벨리알을 이길 수 있단 말입니다. / 기사단원도 졸툰 쿨레를 압니다. 케인의 일지를 보면 그 이유를 알 겁니다. * [[졸툰 쿨레]]의 머리를 찾으러 갈 때 레아: 졸툰 쿨레의 머리가 있어야 해요. 뭔가 도움이 될 말을 해줄지도 몰라요. 당신 가방에 넣어둘게요. 기사단원: 미친 짓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놈은 반드시 우릴 배신할 겁니다!]] * 황량한 사막에서 - 야만용사: 전에도 동물의 무덤을 봤지만, 이렇진 않았소. 너무 많은 짐승이 여기에서 죽었소. 기사단원: 브라스트는 한때 이곳이 아름다운 오아시스였다고 기록했습니다. 졸툰 쿨레: 황량한 사막 북쪽 끝에 기록보관소가 있다. 거기에서 내 몸과 영혼석을 찾을 수 있다. 기사단원: 거짓말. 기회만 있으면 바로 우릴 배신하겠지? 속지 않는다. 졸툰 쿨레: 기사단원이여, 나는 복합적인 존재지만 거짓말쟁이는 아니다. 수백년 동안 많은 비밀을 밝혀보니 가장 흥미로운 건 진실이었다. 예를 들어줄까? 너희 기사단의 진정한 기원이 뭔지 들어보겠나? 기사단원: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난 관심이 없다. * 배신자의 동굴 지하 2층에서 기사단원: 또 어떤 시련이 우릴 기다릴까요? * 서쪽 운하에서 - 야만용사: 역겨운 냄새가 나오. 곧 싸움이 벌어지겠소. 레아: 벨리알 때문이에요. 그놈이 있는 한 칼데움 어디나 위험하죠. 기사단원: 벨리알이 이 모든 악마를 지휘합니까? 레아: 아저씨는 악마 군주가 지나간 자리에 악마가 생겨난다는 이론을 세우셨어요. 인간이 발자국을 남기듯이요. - 야만용사: 그 말을 믿소? 레아: 네. 아저씨의 책을 읽을수록, 저마저도 아저씨의 지혜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사단원: 위대한 분이셨습니다. * 서쪽 운하에의 시체 더미에서 미라 처치 후 - 악마사냥꾼: 이걸 예상하지 못했다니. 기사단원: 이곳의 공기가 너무 더러워서 예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 동쪽 운하에 입장할 때 기사단원: 아무리 어두운 곳이라도 빛이 우리를 인도합니다. * 어둠의 영역에서 기사단원: 이 세계에는 태양이 없습니다. 느껴집니다! 기사단원: 이 벽 너머에는 밤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 에이레나에 대해 플레이어와 대화 기사단원: 요술사는 참 흥미로운 분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 야만용사: 그 여인에게 반했소? - 성전사: 그런 이야기는 [[고백|본인에게 직접 하시는 게]] 어떨지.. 기사단원: 예? 오… 오해하셨군요.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 기사단원을 데리고 요술사와 조우한 이후. 기사단원: 예언자를 따르는 사람 중 남자도 있습니까? 요술사: 없어요. 우리와 함께 하고 싶으세요? 기사단원: 저는 기사단에 선서한 몸입니다. 요술사: 당신이 오시면 아름다운 우리 자매들이 참 좋아할 텐데요. 기사단원: '''[[애국가|믿음이 나의 방패라. 믿음이 나의 방패라. 믿음이 나의 방패라.]]''' 요술사: 왜 그러세요, 기사단원님? 기사단원: 마법을 얼마나 공부하셨습니까? 요술사: 몇년 동안이요… 하지만 자매가 되는 의식을 치른 것은 묻히기 며칠 전이었어요. 기사단원: 그건 왜입니까? 요술사: 선택받았던 자매 몇명이 사라졌거든요. 저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았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