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마크 (문단 편집) ===# 3막 #=== * 하늘끝 흉벽에서 병사 마티우스: 성채에서 봉화를 봤습니다! 나머지 봉화도 올려야 하는데 사방이 악마 천지입니다! 기사단원: 성채로 들어가십시오! 병사 마티우스: 안됩니다! 위치를 사수해야 합니다! (포격으로 사망) 기사단원: 잔인한 놈들. 아직 소년이나 다름없었는데… * 철벽의 성채에서 기사단원: 이 성채는 악과 맞설 준비가 안 됐습니다. 이 성채에는 3천 명의 병력을 배치할 수 있는데, 악마의 공격을 받을 때에는 겨우 천 명 밖에 없었습니다. - 악마 사냥꾼 : 왜 그렇게 부족했습니까? 기사단원: 병사들은 물론 지휘관들까지 다가올 재앙에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리석게도, 대비를 하면 그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사단원: 지하의 상층부만 실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아래는 미로같은 동굴과 좁은 공간뿐이라 길을 잃기 십상입니다. 기사단원: 이들이 여기 갇혀 있다니 옳지 않습니다. 기사단원: 서부원정지도 춥지만, 이곳의 공기는 굶주린 들개의 이빨처럼 살을 파고듭니다. - 악마사냥꾼: 필요하다면 악마의 피로 몸을 덥히십시오. 기사단원: 위험한 적들과 맞서 이토록 오래 버텨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사람들이 용기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사단원: 용감한 전사들입니다. 아즈모단도 이곳을 쉽게 차지하지 못합니다. 기사단원: 이 사람들을 지킬 수만 있다면 천 번이라도 죽겠습니다. 기사단원: 마음 같아선 이들을 서부원정지로 데려가고 싶습니다. * 성채 지하 3층의 식품 저장고 입구 근처에서 기사단원: 보통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 식품 저장고에서 기사단원: 우리 말고 누군가가 있습니다. * 철벽의 성채 밖에서 기사단원: 아, 이 피비린내나는 전장이야말로 진정 우리가 있어야 할 곳입니다. - 마법사: 코르마크, 나는 당신만큼 피비린내를 좋아하지 않아요. - 야만용사: 코르마크, 나 역시 전장이 편하오. 기사단원: 전진! 기사단원: 전진! 놈의 근거지가 눈앞에 있습니다! 기사단원: 지옥의 종자들에게 심판을! 기사단원: 죽음과 절망이 가득한 철벽의 성채에서 에이레나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 마법사: 에이레나는 당신 생각보다 강해요. 난 에이레나의 힘을 믿어요. * 전장에서 코르시크 교각에 접근할 때 기사단원: 코르시크의 다리... 내 눈으로 직접 볼 줄이야! * 라키스 횡단로에서 찬란한 영광 이벤트를 수행할 때 대장 헤일: 흠, 악마는 다 죽었고 우린 살았으니, 이겼다고 봐도 되지 않겠소? 다리는 내가 지킬테니, 악마 군주를 사냥하러 가시오. 창 끝에 매달아 놓을 악마 머리가 필요할 테니. 기사단원: 함께 싸워서 영광이었습니다! * 공성파괴자 처치 후 - 악마사냥꾼: 드디어! 괴물이 쓰러졌군! - 성전사: 공성파괴자라, 이름이 아깝군. 기사단원: 경의를 표합니다, 친구여! * 죄악의 심장부에서 기사단원: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 부두술사: 무슨 소린가? - 악마 사냥꾼: 무슨 소립니까? 기사단원: [[전투광|기사단원이 되면서부터 지옥의 한가운데로 쳐들어가는 순간을 꿈꿨습니다.]] 이젠 바랄 게 없습니다. - 부두술사: 가끔 자네가 걱정되네. - 악마사냥꾼: '''하, [[복수귀|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사단원: 죽음과 절망이 가득한 철벽의 성채에서 에이레나가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 부두술사: 에이레나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네. 여기 있어야 하네. 기사단원: 남은 심장 하나를 파괴하고 저 추악한 여자 악마를 처치할 생각을 하니… [[전투광|생각만 해도 미소가 떠오릅니다.]]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에서 [[키대아]]: 힘이 딸리는 건 아니겠지? 기사단원: 닥쳐라, 악마야! *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2층에서 키대아: 아, 상상만 해도 정말... 기사단원: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입니다. * 저주받은 운명의 심장부에서 기사단원: 이 부정한 탑은 어디까지 뻗어 있습니까? *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에서 키대아: 내 노리개를 없애버렸구나... 이젠 단 둘이 오붓하게 놀아볼까. 기사단원: 이 여자 악마... 몹시 거슬립니다. * 저주받은 자의 심장부에서 기사단원: 아즈모단은 불타는 지옥 최고의 전투 사령관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 성전사: 뭐, 지옥도 별거 없는 곳인가 보군요. 기사단원: 아즈모단은 우리 손에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 아리앗 중심부에서 기사단원: 앞도 안 보이고 숨도 쉬기 어려운데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분이십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