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마크 (문단 편집) === 영혼을 거두는 자 ===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개인 스토리가 등장한다. 기사단의 진실은 알았으니 그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을 듣기 위해 기사단의 성채로 찾아가 기사단장을 만나는 내용. 처음 코르마크와 플레이어를 본 기사단원들은 코르마크를 [[아즈모단]]과 [[디아블로]]를 물리치는 데 일조한 영웅이라면서 칭찬하며 코르마크에게 기사단장의 서한을 한장 건네준다. 이 서한의 내용은 바로 기사단이 타락한 세계를 정화하고 전 인류를 지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단장의 말. 코르마크는 기사단장에게 향하던 중 자신이 당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매질을 당하고 있는 신입들을 보고 격분하기도 하고,[* 심문관은 대악마를 물리친 영웅인 코르마크의 말이라면 따를 수 밖에 없다고 하면서 신입들을 풀어주긴 한다.] 결국 기사단장에게 향해 결판을 낸다. 이 과정에서 기사단장은 코르마크를 자신의 후임으로 점찍었다고 말하며 회유하기도 하지만 거부. 말 그대로 기사단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것으로 기사단장을 죽이면 퀘스트 끝. 이 퀘스트는 시작 입구에 무기, 방어구 걸이가 많이 있다. 확장팩 초기에는 이 퀘스트로 고블린 노가다[* 수수께끼 반지를 착용하고 고블린에게 일반 아이템을 먹이는 것. 다만 전설 나올 확률이 낮아서 거의 안한다.]를 하거나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카나이의 함]]에서 이벤 파드의 분노를 이용해 재활용 부품을 다른 부족한 제작재료로 전환하면 된다. 기사단장 근처의 일반 아이템까지 다 먹는다면 한번에 100개 안팎의 재활용 부품을 먹을 수 있기 때문. 여담이지만 기사단원 개인 퀘스트가 추종자 개인 퀘스트들 중 제일 난이도가 '''더럽다'''. 좁아터진 방에 '''돌진 스턴'''에 걸핏하면 '''자힐''', '''대미지 반사'''까지 거는 기사단장 + 죽여도 계속 리젠이 되는 다수의 기사단원들(강노병, 심문관, 마법사)의 점사가 참으로 예술. 단 야만 용사면 돌진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강령술사의 경우 뼈창이 빛을 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기사단 문제가 해결된 뒤에는 더 이상 규율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줄곧 마음에 담아놨던 [[에이레나]]와 미래를 함께하는 것을 꿈꾸게 된다. 확장팩 이전부터 에이레나에게 관심을 보이긴 했지만 그것이 한 단계 더 나아간 것. 그간 여자 경험이 없어서인지 부끄러워하며 속으로만 삭이는 것을 네팔렘이 닦달해서 겨우 고백을 하는데, 그나마도 "앞으로도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돌려 말한다. 이에 에이레나가 기뻐하며 "당신은 제 자매분들만큼이나 나에게 소중하다"라는 말을 듣는데, 이를 에이레나가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살짝 시무룩해한다. 여기까지 대화를 진행하면 코르마크 대화 업적인 "'''[[She is|숨겨왔던 나의…]]'''"가 해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