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른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8242180142_07dd69a597_z.jpg]] [[https://www.youtube.com/watch?v=8VnoaDpodGE|해골 똑 따러 가기 전에]] [[https://www.youtube.com/watch?v=ODUJT4ry-ps|우적우적 씹는다!]] 상술하였듯 코른의 영어권 발음은 콘(corn)과 비슷한데, 지구--테라--의 어느 팬이 이를 이용해 [[콘플레이크|코른 플레이크]](Khorne Flakes)라는 밈을 만들어냈다. 이후 팬들은 종종 코른 세력의 함성인 "'''피의 신께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을!!'''"에 '''"코른 플레이크에 우유를!!"'''라고 구절을 붙여서 드립을 친다고 한다. [[독일]]의 [[데스 메탈]] 밴드인 Debauchery는 대놓고 코른에게서 가사를 따왔다. [[https://youtu.be/wG_KZPeRpR8|성인인증 필요]] 카오스 신 중에서 직접적으로 무력과 전쟁의 신이라서 그런지 팬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게임 쪽에서도 강력한 무력을 지닌 악역의 이미지를 주기 좋아서 선호되는 편. 여기에는 휘하 악마들이나 추종자들의 디자인이 4대신 중에선 제일 어필하기 쉽다는 것도 한몫한다.[* 타 신들의 경우 젠취는 변화의 신답게 지나치게 기괴한 모습이 대다수고 너글은 곪거나 썩어 문드러진 흉한 모습 탓에 혐오스런 케이스가 많고, 슬라네쉬는 ~~꼴릿~~ 외설스럽거나 징그럽게 생긴 게 대다수라 셋 다 영상화나 게임화시키기 매우 곤란하다. 반대로 코른의 데몬들은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을 취한 경우가 많아 다른 세 신들보다 게임 등에 나오기가 훨씬 수월하다.] 가장 이견의 여지가 없는 금기인 살인을 숭상하는 점 때문에 악역을 만들기도 편하며, 구호인 "피의 신께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을!!"은 누가 봐도 살육에 미친 악당의 대사에 직관적이라 이해하기도 쉽고 머리에도 잘 박히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구호기도 하다. 딱히 떠오르는 구호가 없는 다른 카오스 신들과 달리 이 구호는 대체되지 않고 오히려 카오스의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문구 중 하나로 자리잡아 있는 점도 코른의 이미지 및 위상이 확고한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Dawn of War 시리즈]]에서는 1편에서는 [[데몬 프린스]]가 코른의 데몬이었고, 그 확장팩들에서 [[코른 버저커]]와 [[블러드써스터]]가 출연했다. 특히 코른 버저커는 군단의 색상을 뭘로 변경해도 무조건 [[월드 이터]]의 [[샤아 전용기|컬러링으로 나오며]], 전용 대사집도 잔뜩 가진 독보적인 유닛이다. 게임에서 코른의 신도인 [[카오스 로드]]들은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행적으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나중엔 대체적으로 수하에게 뒤치기를 많이 당했고, 특히 [[월드 이터]]의 카오스 로드 크롤은 '''[[고르거츠|오크]]'''에게 말빨로도 털리고 [[임페리얼 가드]]/[[아엘다리|엘다]] 연합군에 털리고 [[고르거츠]]와 사이좋게 다투다가 고르거츠의 계략에 낚여 [[끔살]]당하고 두개골을 헌납하는 치욕을 당했다. 그나마 [[Warhammer 40,000 : Soul Storm]]의 피라베우스 카론이 이런 치욕을 면했지만, 카론은 그냥 찌질한데다가 카오스 로드라는 작자가 마지막에는 도망치다가 [[임페리얼 가드]] 제너럴 [[반스 스텁스]]에게 맞아 죽는다(...). 2편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라가스트[* 그가 속한 군단인 [[블랙 리전]] 자체는 [[카오스 언디바이디드]]이지만, 아라가스트는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개인적으로 코른계였다. 사실, 언디바이디드라고 해서 꼭 4신을 동등하게 섬겨야 하는 건 아니다. 하나의 신에게만 완전히 미쳐 지내지 않고 자기 좋을 대로 섬기면 그게 언디바이디드인 것.]는 부관인 [[계승자 엘리파스]]에게 뒷통수를 맞고 끔살당한다.[* [[젠취]]의 신도인 [[카오스 소서러]] [[신드리 마이어]], 네메로스들은 비록 망할 땐 망하더라도 자기들의 목적을 다 완수하고 유유히 퇴장하는 것과 상당히 비교된다.] 더군다나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이나 [[카오스 로드]], [[카오스 소서러]]를 희생해서 [[블러드써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젠취]]의 [[설정충돌|숭배자인 소서러가 희생해도 코른의 악마인 블러드써스터가 튀어나온다는 점이다.]][* 미니어처 게임을 배경으로 PC 게임이 만들어졌으니 불가능은 아니다. 구판 카오스에서도 젠취 마크가 있는 유닛에서도 블러드써스터가 튀어나올 수 있었다.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워해머 판타지에서도 탄퀄이 버민로드를 소환하려다 제물에 문제가 생겨서 [[스카브란드]]를 뽑아내는 등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Dawn of War II - Retribution에서는 [[라이브러리안(Warhammer 40,000)|치프 라이브러리안]]이나 되는 [[아자라이아 카이라스]]가 코른에게 자신을 바치고 코른의 데몬 프린스가 되는데 이건 카이라스를 타락시킨 말라딕투스[* DOW1 마지막 미션에서 신드리 족치면 나오는 그 악마다.]가 코른 쪽 악마라 그런 듯하다. 특이하게도 카이라스는 행성계 전역에 [[익스터미나투스]]를 불러서 생명체를 모조리 말살시키고 그 공으로 데몬 프린스가 되었다. 사실 이 또한 말은 된다. 코른이 근접 전투에서 해골을 빼앗기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찌됐든 피와 전쟁의 신인지라 큰 대포나 초강력의 무기류도 좋아한다는 게 공식 설정이기 때문. 어찌 됐건 피가 흐르게 되면 코른 입장에선 좋은 것이다. 2편의 확장팩 카오스 라이징부터는 많은 지분(?)을 [[너글]] 계열의 악마와 신도들에게 빼앗겼다. [[젠취]]와 [[슬라네쉬]] 계열 추종자는 덤. 다만 코른 관련 축복이나 업그레이드는 아직 많이 분포해 있고, [[블러드레터]]와 [[블러드크러셔]]같이 순수 코른쪽 유닛도 많이 남아 있다. 특히 [[헤러틱]]이 숭배를 사용할 때 영웅을 코른 카오스 로드로 맞춰두었다면 코른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코른답게 기동성과 공격 능력을 크게 활성화시켜주며 이는 다른 신의 영웅으로 맞추고 숭배를 사용하는 것보다 좋다.[* 다른 신들의 축복도 나쁜 건 아니다. 다만, [[젠취]] 숭배는 마력 회복 속도와 쿨타임만 빨라지는 관계로, 태생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마법 유닛들의 특성상 쓰기가 쉽지 않다. [[너글]] 숭배는 체력 회복 속도를 높여주는데, 카오스 측 유닛들은 기동성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기왕이면 기동성을 올려주는 코른의 축복이 조금 더 좋다고 볼 수 있다.--근데 기동성 업은 [[슬라네쉬]]의 축복인데--] 코른 계열 업그레이드들은 유닛을 올라운드로 만드는 특성이 있다. 코른계 업글인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분대]]의 체인액스 업글과 [[카오스 하복]]의 [[오토캐논(Warhammer 40,000)|오토캐논]] 업글, 카오스 [[프레데터(Warhammer 40,000)|프레데터]]의 공격력 + 공속업, [[카오스 드레드노트]]의 클로 업글 모두 기갑과 보병 모두 잘 먹히는 업글들이다. 하지만 그 대신 어느 한쪽으로 제대로 강하지는 않다는 게 함정. 하지만 코른 영웅인 [[카오스 로드]]는 보병은 그냥 쌈싸먹고 기갑도 워기어에 따라 얼추 상대가 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햄갤]]과 [[블라갤]]에선 [[이오시프 스탈린]]과 [[아돌프 히틀러]]가 코른의 [[데몬 프린스]]가 되어서 [[워프 우주]]에서 태그매치를 뜨고 있다고 추정한다. 2020년 이후로는 빨간색 좋아하고 특정 수에 집착하며 무식해 보이는 행보 덕택에 [[해병문학]]과도 많이 엮이는 중이다. [[블러드 엔젤]] 및 후계 [[챕터]]와 악연이 있는데다 [[호루스 헤러시]] 당시부터 그들과 그들의 [[프라이마크]]를 타락시키려 시도하고 있는 익절티드 블러드 써스터 [[카반다]]가 코른계 [[그레이터 데몬]]인 점을 감안하면 코른은 블러드 엔젤과 후계 챕터와의 악연이 있는 동시에 그들을 상대로 고유의 유전병 치유를 미끼로 자신의 군세로 예속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는 카오스 신이라 할 수 있다.[* 팬메이드+2차 창작이긴 하지만 [[라이오넬 헤러시]]에서 기어이 타락시키는데 성공한다.] [[Warhammer 40,000 Roleplay]] 시리즈 중 [[Warhammer 40,000 Roleplay#s-2.1|다크 헤러시]]에서 이들의 신도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그냥 내버려두면 악마를 소환하고, 신도를 사살하면 코른이 살육을 보고 좋아하면서 악마를 내려준다. [[시타델 페인트]] 중에 "{{{#67080B '''블러드 포 더 블러드 갓'''}}}"이라는 이름의 테크니컬 페인트가 있다(헥스코드상으로는 #67080B에 [[https://encycolorpedia.com/67080b|상응]].). 생생한 피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는 도료. [[토탈 워: 워해머]] 트릴로지에서는 2편까진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으나 고어&유혈 표현을 해금하는 블러드팩 DLC의 이름이 '''Blood for the Blood God'''이며 [[크렐]]이나 [[고리치]] 같은 코른을 믿는 [[워리어 오브 카오스]] 소속 인물들이 등장했으며 노스카 세력으로 플레이 시 사냥개 신으로 간접 묘사된다. 그리고 3부에서 스타팅 종족 중 하나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 되었다. 세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토탈 워: 워해머 3/코른]] 참고. [[파일:햄탈워 코른.png]]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모습이 공개된 [[뿔난 쥐]]처럼 코른도 마찬가지로 [[토탈 워: 워해머 3]]의 트레일러 불의 시련(Trial By Fire)[[https://youtu.be/8JWqlDxEQps|#]]에서 인게임 모습이 공개됐다. 정확히는 황동 요새 뒤에서 해골 옥좌에 앉아 있는 코른의 모습이 비춰졌다. [[호루스 헤러시]]의 막바지에 벌어진 테라 공성전 중 월드 이터 군단은 전차 포탑을 말뚝에 걸고 해골인 양 코른에게 바친 적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50799&list_num=100&search_head=20&page=1|출처]] 코른과 타이라니드가 싸울 때 니드 개체들이 죽어도 피 대신 체액이 흘러서 악마들이 수세에 몰렸다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50827&list_num=100&search_head=20&page=1|썰]]. 코른 워밴드가 우크라이나에 나타났다...[[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254895?recommend=1|링크]] 병맛 개그 게임 [[던전스 2|던전스]] [[던전스 4|시리즈]]에서는 '피의 신께 피를! 해골 옥좌에 해골을!' 이란 대사를 오크들의 프로파간다인 '피의 신에게 피를! 절대 악(플레이어의 아바타)에게 과자를!'로 패러디했다. [[분류:Warhammer 40,000/등장인물]][[분류:Warhammer/Warhammer 40,000/악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