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나티주 (문단 편집) === 2021년 1월 === 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에서도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보고되었다. 미국의 사례와 달리 접종 후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이다. 화이자 백신은 1회 접종 후 3주간의 시간을 두고 2회차 접종까지 마쳐야 항체가 완전히 형성되기 때문에, 화이자 측과 의료 관계자들은 이미 임상시험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예견된 일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www.msn.com/ko-kr/news/world/%ED%99%94%EC%9D%B4%EC%9E%90-%EB%B0%B1%EC%8B%A0-1%EC%B0%A8-%EC%A0%91%EC%A2%85-6%EC%9D%BC-%EC%A7%80%EB%82%98-%ED%99%95%EC%A7%84%EB%90%9C-%EC%9D%B4%ED%83%88%EB%A6%AC%EC%95%84-%EC%9D%98%EC%82%AC/ar-BB1crfVB?ocid=msedgntp|#]] 8일, [[유럽연합|EU]]가 3억 회 투여분을 추가로 구매하기로 합의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29322?sid=104|#]] 12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보건부는 화이자 백신 1회차 접종 후 감염률이 50%까지 떨어졌다는 중간 발표를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069437|#]] 이는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 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한 초기 연구 결과다. 그러나 이후 60세 이상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각각 20만 명씩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시 효과는 겨우 33%에 그쳤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869193|#]] 다만 이전에 영국이 접종률을 늘리기 위해 접종량과 접종 간격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미국 FDA 측은 2차 접종까지 이루어져야 충분한 효과가 발휘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https://www.ajunews.com/view/20210105182129444|#]] 14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당국은 23명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얼마 안 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접종 후 사망’ 사례와 관련해 각국 정부 보건 당국이 ‘백신 접종의 영향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대부분은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화이자, 바이온테크 측은 노르웨이 당국과 협력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발생한 사고 수치는 놀라운 결과가 아니며 예상과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역시 이것이 젊고 건강한 사람들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29510|#]] 16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보건 당국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접종 부작용도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고령자와 말기 환자의 접종 자제를 권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332891|#]] 18일(현지 시각), 노르웨이의약품청(NMA)은 화이자 백신을 맞고 난 뒤 총 3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29명보다 4명이 늘어난 숫자다. 그러나 노르웨이 보건 당국은 백신이 안전하며 사망자와 거의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99280|#]] 19일, 이스라엘이 화이자에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인공호흡기 치료 환자, 사망자, 연령 및 기타 인구통계학적 역학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신 신속하게 충분한 물량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이스라엘과 화이자의 이번 계약은 개인정보의 노출 위험뿐 아니라 부유한 국가들의 백신 비축량을 늘려 글로벌 불평등을 더 심화시킨다는 비난이 일각에 나온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16938|#]] 21일, 연합뉴스는 한국화이자제약이 한국에 1월 내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2154754|#]] 이후 25일 식약처는 화이자 측의 허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 절차를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312020|#]] 25일,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이스라엘인 12만 8천 명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감염률은 0.01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일반 인구의 감염률이 0.65%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백신 효과가 화이자 측에서 제시한 95%보다 살짝 웃도는 수준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543178|#]] 29일, 이스라엘의 2대 의료관리기구인 마카비는 1차와 2차 접종을 마친 16만 3천 명 중 1주일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원은 31명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 시 발병률이 낮아지는 정도를 산출한 '효과'는 92%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96446|#]] 한편 이날 이스라엘 보건부는 715,425명의 2차 접종자 가운데 371명만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16명만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https://news.v.daum.net/v/202101291102120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