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월드/특이사항 (문단 편집) === 서울 134회(08.22~23, SETEC) === 같은 주에 열린 건담 엑스포와 [[디. 페스타]], 플래툰 컨벤션으로 해당 계통의 오타쿠들이 빠져나가면서 코믹월드 행사장은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관에 비해 줄이 짧은 3관의 매표줄은 우천으로 인해 관람객이 적었던 7월의 반도 되지 않았으며, [[학여울역]]의 출구와 가까워 줄이 길어지는 1관조차 그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일반 참가자의 감소는 부스 참가자들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다. 심기일전하여 우천으로 판매량이 저조했던 7월의 저조한 성적을 메우려 한 부스들의 노력은 그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도리어 적자를 우려하기도 했다. 행사장 외부 또한 이틀 내내 한산했다. 행사장의 안에서 판매량에 실망한 부스들이 하나둘 선행 철수하는 사이, 대부분의 관람인은 '''사람이 없어 빠르게 보고 나온''' 행사장을 벗어나 귀가하고 있었다. 이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러 행사가 동 시기에 개최된 까닭도 있지만, 팬시와 같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 수익이 좋은 상품을 주로 파는 코믹월드의 '콘텐츠 부족'이 다른 행사들의 콘텐츠에 눌려 힘을 쓰지 못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코스프레 인원의 참가 정도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굴다리와 행사장 뒤편은 여느 때처럼 북적거렸지만, 12월에 준하는 방학 대목으로 여겨졌던 8월치고는 적었단 평이 있다. 그 사실을 증명하듯 행사 후기도 이전에 비해 적었다. 전체적인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콘텐츠의 부족, 동 시기에 열린 여러 행사 등이 있지만, 학생들의 방학이 끝물에 오르고 8월 21일 대북 확성기 보복에 대한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및 대남 군사행동 위협'''이 겹치면서 적잖은 인원이 몸을 사린 것도 있다. 당시 남북 양자간의 협상 타결로 일단 위기는 일단락되었다. 디. 페스타 측에서 계절 단위로 행사를 주최할 의향이 있다는 트윗을 올리면서, 콘텐츠의 부족에 시달리는 코믹월드 측으로선 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https://mobile.twitter.com/dong_ne/status/636035038367223808]]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코믹월드/사건 사고/2012~2015년, version=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